개란 동물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개로 인한 피해를 4년째 겪어 오면서 느낀건..
이 자칭 애견인이란 인간들은 자신을 개와 동급으로 생각하거나, 개보다 못한 걸로 생각하는 듯합니다.
개란 동물이 교육만 잘하면, 주인을 따르고 주변에도 피해를 적게 주면서 동화하면서 살아 갈 수 있는 동물
입니다.
하지만 교육의 교자도 모르고, 무조건 개한테 사랑만 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너무도 많더군요..
개가 지위에 순위를 매기는 동물이란건 아마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주인을 주인으로 생각하지 않고, 단지 자신에게 밥을 주는 자기 밑의 동물로 취급 받으면서도, 무조건 안고 다니고, 개가 짖어도 어르기만 하고, 똥을 싸도 혼낼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개 말을 상전 받들듯이 하는게 어떻게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개보다는 사람이 우선인것이 도리인데.. 사람보다는 개를 먼저 챙기는 자칭 애견인이란 쓰레기들은 그런 기본적인 상식조차 없는 개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좀 심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개로 인한 피해를 4년간 겪으면서 느낀것은 피해를 직접 주는 개보다는 그를 방치하고 주변인간을 개보다 못한 취급을 하는 그런 쓰레기 자칭 애견인이 문제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