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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09 07:56

우리는 95가 아니라 80일수도 70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글쓴이 : 쪽빛내일

고시 낙방하고 내년준비하면서 시골집에서 쉬고 있는데

박근혜를 향한 분노는 95일지 몰라도 새누리를 향한 분노는....

시골 어르신들 말씀 들어보면 참 답답한 것 같습니다

모두들 잊지 않고 끝까지 싸웠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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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무 16-12-09 07:59 지금이 기회입니다.; 설득하면 돌아서실분들이 많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욤 지금이 기회입니다.; 설득하면 돌아서실분들이 많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욤



		열무 16-12-09 08:01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애들 이야기에 약합니다..; 세월호 애들이 죽어갈때 정부가 한 짓거리.. 그리고 그 부모들에게 관변단체 시켜서 시체팔이라 비난하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경기를 일으키면서 조사를 막고.. 오히려 피해자를 고발하고 했던 이야기를 풀면 잘 먹힐듯. 우리나라 어르신들이 애들 이야기에 약합니다..; 세월호 애들이 죽어갈때 정부가 한 짓거리.. 그리고 그 부모들에게 관변단체 시켜서 시체팔이라 비난하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경기를 일으키면서 조사를 막고.. 오히려 피해자를 고발하고 했던 이야기를 풀면 잘 먹힐듯.



		끝판왕 16-12-09 10:10 그 이야기를 해 드리세요. 마지막으로 살아난 꼬마 아이. 그리고 그 꼬마 아이를 손에서 손으로 옮겨서 구출 될 수 있게 해 주었던 학생들. 그리고는 결국엔 그 학생들 아무도 돌아오지 못했죠. 자기들의 목숨까지 버려가며 꼬마 아이 하나 살리고 다 죽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해 드리세요. 마지막으로 살아난 꼬마 아이. 그리고 그 꼬마 아이를 손에서 손으로 옮겨서 구출 될 수 있게 해 주었던 학생들. 그리고는 결국엔 그 학생들 아무도 돌아오지 못했죠. 자기들의 목숨까지 버려가며 꼬마 아이 하나 살리고 다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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