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대조영 할아버지 후손입니다. 발해 멸망후 태자 대광현 할아버지가 발해 황족과 유민들을 이끌고 고려로 귀순하였고 지금도 후손들은 할아버지의 나라 발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대씨에서 태씨로 바뀌어 1만여명의 후손들이 두 눈 시퍼렇게 살아 있습니다.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발해사 역사왜곡을 할때마다 우리 태씨 종친들은 어이가 없으며 억울한 심정입니다. 전에 KBS대하드라마를 촬영할때도 영순태씨(저는 협계태씨)의 족보를 참고하여 촬영하였다고 하네요. 지금 후손들은 눈물을 흘립니다. ㅠㅠ
짱개들 논리면 동북아 모든 역사가 지네들거겠죠. 아집으로 가득차서 한국이 공자를 자기들 거라고 한다는 근거 없는 헛소문이나 만들고 믿고 재생산하고 쯧쯧. 정작 남의 역사를 가져가는 건 지네들이네요?
공자가 한국꺼니 뭐니 그러는데,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철학 계보의 서구 철학이 더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동양 철학은 비교적 비중이 적지 않습니까?
줘도 안가질 공자는 왜 자꾸 언급하는지. 그러면서 남의 역사는 자꾸 공정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