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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06 23:06
이슬람만 독한게 아닙니다.
 글쓴이 : 만세다만셋
조회 : 1,997  

천주교 개신교 역시 독한 종교중 하나입니다.
지금에야 발전하고 시민의식이 올라갔으니 그런거지 과거로 조금만 가봐도 마녀사냥에다 쓸대없는 십자군에다가 이단이라 하며 각종 학살은 기본장착이 된게 그쪽인데요....
거기다 여성인권은 지금 이슬람보다 더 처절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겁니다.
문화가 발전하고 시민의식이 올라가며 사라진거지 이슬람 국가 처럼 발전의 토대가 없었다면 똑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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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C 14-10-06 23:32
   
전형적인 물타기글
현재 이슬람은 기독교 천주교와 비교가 안됨.
     
얼렁뚱땅 14-10-07 00:05
   
둘다 나쁘다는걸로 보이는데요. 다들 똑같다는게 아니라
순둥이 14-10-07 00:45
   
글쓴님 의견이 맞습니다.
mago 14-10-07 01:08
   
물타기라고 하기엔 그쪽이 훨씬더 심했죠. 요즘들어 미친놈들이 많이 나타나서 그렇지 기본적인 마인드는 이슬람이 기독교보다 훨씬더 유했습니다.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이단=악마 라고 해서 이교도는 사람취급도 안했었죠. 때문에 이교도들을 죽인다고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죽이고 나면 재산은 당연히 자기가 가졌고요. 숱하게 많은 사람들이 처참하게 살해당했죠  이교도는 인간이 아니니 어른 아이 노약자 여자 할것없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엔 강간해도 죄가 되지 않았죠. 한번 마녀로 몰리면 지나가다 한번씩 강간하라고 마을 구석진데다가 묶어놓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성과의 관계가  금지된 수사들의 성욕을 해결하는데 동원되기도 했죠. 거기다 지배지의 여성같은 경우엔 어땠겠습니까? 강간하고 죽이는게 죄는 커녕 기독교의 땅을 넓히는 것은 하느님께 이르르는 가장 빠른길이라고 앞다투어서 죽이기도 했습니다. 그 죄악의 정점에서서 사람들을 부추기며 그들이 빼앗은 돈과 여자를 착복해서 교회를 짓고 세력을 늘리던 사람들이 바로 사제단. 로마카톨릭 동방정교회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신교도들이 합세하죠. 또라이짓거리는 신교도들도 많이 했습니다. 요즘에 교과서엔 칼뱅이 어떻게 실리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또라이중에 상또라이가 칼뱅입니다.

사막이나 초원 이런곳의 극한지대의 종교는 지독히도 폐쇄적이고 오만하며 전투적입니다. 생활이 척박하고 땅에서 얻을것이 없으니 개인보다는 집단이 중요시되었기에 집단규율이 엄격하다 못해 가혹하고 물자가 부족하면 다른곳을 약탈해야 살아갈수 있었기에 그들에게 전쟁과 약탈 강간은 그냥 신이 내린 명령이라며 스스로의 행동을 합리화 시켰습니다.  편협과 오만 그리고 잔임함의 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은 종교가 바로 기독교죠. 예수는 분명 존중받을 만한 사람입니다만 저는 단 한가지 확신할수 있는 사항이 있다면 예수가 여호아를 아버지로 받들지는 않았을것입니다. 그가 부르짖던 사상과 가르침은 그들이 신으로 떠받들던 유대인들에게 배격당했고 그뒤에는 로마의 입맛에 맞게 모조리 다 변형되고 기타 신앙들과 홥쳐셔서 기독교라는 종교속에 섞였습니다. 기독교를 세운게 예수다? 아니죠. 기독교를 세운건 콘스탄티누스입니다. 기독교의 토양을 닦은건 베드로구요. 베드로가 빨빨거리며 돌아다녀서 열심히 교세확장을 한덕에 기독교가 사라지지 않을수있었고 그러지 않았다면 예수역시 그시절 숱하게 나타났다 사라진 종교지도자중 한명이였을 뿐이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콘스탄티누스가 자신의 불리한 세를 만회하기위해 탄압받던 기독교도를 흡수해 자신의 영향력아래 두기위해서 새로이 만들 종교에 베드로의 사상을 첨가하지 않았다면 예수교라는 종교는 그시절 숱하게 나타났다 사라져간 종교중에 하나로 역사에 남았겠죠. 기독교라는 정체불명의 종교를 세운건 콘스탄티누스입니다. 베드로나 예수가 아닙니다.

그 편협한 사막의 종교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기독교도들 그들은 인간이 아니고 짐승이였습니다. 과거 기독교와 야훼의 명령아래 무슨짓을 했는지를 알고나서도 기독교를 믿는다면 그것들은 인간이 아니고 똑같은 짐승새끼들이죠. 모르고 믿는다면 무식한거고요.

 반면에 이슬람교도들은 알라는 언제 어디서 어떤모습으로든 존재할수 있기에 기타신앙에 대해서 너그러웠습니다. 이교도라고 죽이는 강간하고 재산을 빼았고 노예로 삼는다? 있을수 없죠. 단지 이슬람과 비이슬람의 경우 거두어들이는 세금에 차이가 있었을뿐 다른 차별은 받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이슬람 율법에는 노예는 주인이 먹는것과 똑같은 것을 먹고 주인이 있는 옷감과 똑같은 옷감으로 옷을 해입어야 하며 배곯는자가 있으면 식량을 나누어 줘야 하는것을 기본골조로하는 약자에게 관대한 종교입니다. 기독교에서 노예는 짐승과 이음동의어지만 이슬람에서 노예는 그냥 그 사람 밑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죠. 동시대에 살았던 유럽의 노예는 물론 농노 한발 더 나아가서 자유민들과 비교해도 생활의 질은 이슬람의 노예쪽이 훨씬더 높았을겁니다. 그런 이슬람제국에서는 노예출신의 근위대장(예니체리) 과학자,사상가,의사,정치가등이 나와서 활약했습니다. 믿겨지십니까? 저게 중세시대에 가능했습니다. 약자에게 관대하고 피지배인을 억압하지 않으며 이교도를 억누르지 않는다. 이 기본적인 사항이 전유럽이 한대 뭉쳐서 덤볐어도 이슬람의 지방영주 하나를 제압하지 못하고 200년동안 쳐발린 십자군전쟁의 원동력이며 나아가서 이탈리아 로마 이베리아반도를 전부 이슬람의 영향력 아래 둘수있었던 힘입니다. 

단지 기독교는 워낙 꼴통적인 측면이 있어서 유럽인들의 사상이 꺠어나면 깨어날수록 민중들의 이성에 의해 철퇴를 맞았고  기독교는 정치에 손을 땔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슬람은 저 꼴통적인 종교보다는 훨씬더 관용적이고 포용적이였기에 별다른 변화와 혁신 없이도 21세기를 맞았습니다. 그게 현재의 차이를 불러온거겠죠. 그리고 IS는 이슬람국가에서도 저것들은 이슬람이 아니다라고 공포하며 배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극우 이슬람집단인 하마스 더 나아가서 여자가 공부하면 떄려죽인다는 꼴통 테러집단인 무자헤딘이나 알카에다조차도 저런 x같은 새끼들이라고 욕쳐먹으면서 배격당하고 있습니다.

 IS는 그냥 이라크와 시리아의 정유시설을 노리고 결성된 깡패새끼들이 이슬람이라는 옷을 입고 있는 도둑때집단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여호아라는 신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근본적인 관점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슬람을 기독교에 비교하는건 온당치 못하죠.
레종드빠샤 14-10-07 11:25
   
이슬람교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며 앞으로 미래도 변하지않을것같다는게 문제죠...
이슬람교 전체를 말하는건 아니고 이슬람교라는 가죽을 뒤집어쓴 노답 꼴통 극단주의자들을 말하는겁니다.
SRK1059 14-10-07 11:30
   
진짜로 독한 것은 이슬람이 아니라 기독교입니다.

이슬람을 말할 때, 코란과 칼을 언급하면서 무력만을 강조하지만
실제의 이슬람은 용서와 화해, 자비의 종교입니다.
다른 종교인일지라도 이슬람의 장막 안에 손님으로 들어오면 온갖 성을 다해 손민으로 대접하라고 가르치고
가난한 사람을 보살피라고 가르치며
다른 종교인을 모두 없애라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섬기는 신만이 유일한 신이며
다른 신을 섬기는 사람들은 모두 우상숭배자이니 모조리 없애야 한다고 가르치는 종교가있지요.
기독교.
실제로 신의 이름으로 타 민족, 국가를 멸살하려고 시도한 경우도 많았지요.

정말로 지독한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은 대한민국의 개독입니다.
바스테트 14-10-07 14:54
   
2천년 넘은 아브라함 계열 종교들은 이제 그 끝이 보입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는 성경기준으로 기원전 6천년경에 창조주 하느님이 나타나 뿅하고 지구 만들고
생명을 만들었다는 그들의 주장은 2천년전엔 먹힐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죠

탄소측정만 해도 몇만년전것이 튀어나오는데 무슨 ... 일단 반박하고 싶으면 탄소측정법은 엉터리다 라는것을
증명하고 와야겠죠. 수메르 문명, 홍산 문명 등 만년 이상씩되는 문명들이 발굴되는 판에 케케묵은 성경이라니
다만 문학의 관점에서 인간을 감화시키는 것이라면 백번 인정합니다.
끄으랏차 14-10-07 23:14
   
십자군 원정 당시에
예루살렘에는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과 크리스챤들도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모두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슬람에게서요? 아닙니다. 십자군에 의해서 입니다.
예루살렘을 점거하고 있던 이슬람 세력이 비이슬람교도들인 크리스챤 계열들이
십자군에 동조할것을 우려해서 성밖으로 쫓아냅니다.
예루살렘에 진격한 십자군이 이들을 그냥 다 죽여버립니다.
이교도들이 위장한걸지도 모른다는 의심으로 말입니다.

여기서 그 유명한 말이 나옵니다.
"모두 죽여라  주께서 가려내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