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검열이나 감청이니 하면서 선동하는 애들이 있을뿐이죠
정작 진짜 경쟁세력이나 보수언론, 야당들은 뻔히 아닌걸 아니까 아무소리 안하는데
제대로 뭘 모르는 사람들 이건 위헌이다! 감청이다!! 외치니까 "그래? 위헌이야? 우리 검열당하는거야?" 하는것일뿐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보안전문가들이나 관련기술 아는 사람들은 https 원천차단이나 감청 같은거 우스갯소리로 여깁니다
우리나라가 무슨 보안쪽에서 세계 원탑인 국가도 아니고 미국중국도 못하고 있는 민간인 인터넷 감청을 하나요
그럴 기술도, 인력도, 돈도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 사람들은 와서 또 말하죠
"앞으로 그렇게 될껄 걱정하는것" 이라고 그래놓고 다른 게시판가서는 원천 차단됐다 감청중이다! 라고
또 현재진행형으로 말하고 다니고

테러방지법 찬성하던 애들도 이렇게 얘기했었죠

국내 법안 진행하는거랑 IT기술 하고 비교하십니까? ㅋㅋㅋ
그게 뭐 정부가 마음먹는다고 기술이 개발되는건줄 아세요?
그런거면 벌써 중국 러시아는 개발해서 남의 정보 빼내는데 써먹고 미국은 보안프로그램 만들어서 팔아먹고 있겠죠 ㅋㅋ

무엇이든 시작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죠. 그러나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 법이거든요. 나중엔 감당이 안되죠
https://youtu.be/0T9yWOVbxPc

미국은 공식적으로는 안한다고 하고있고...

중국은 지금 우리나라가 하고 있는것과 완전히 똑같죠.

곧 SNI도 암호화 시키는게 표준이 되는데 그때는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기술적으로 다를바 없다란 의미가 뭐냐면요

주소 확인해서 블랙리스트인 사이트를 차단하는 게 똑같다는 얘기입니다.
항상 기술적인 부분  나오면 잘 모르는 사람들 현혹 되기 쉬운데 행간을 잘 파악해서 보셔야 됩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건 주소 확인해서 자유주의 국가들 사이트 차단하는 중국과 다를게 뭐냐는 얘기죠

ㅇㅇ
이건 기술적 행정적으론 개인통제할 준비가 다되었단 말입니다.

다만 정부가 하느냐 안하느냐 변심?에 달려있지...

국내 헤비 업로더들 .. 쫄쫄 굶을날이  얼마안남았네 ,,,

기술적으로 감청할 준비는 끝났단 소린데도 아직도 단순하게 사이트 차단하고 같은 걸로 착각한 사람들 많네요.
지금 문제는 님들 패킷을 특정 단어나 데이터로 필터링 해서 검출 가능하다는 겁니다.
암호화 된 데이터까지 패킷 분석해서 검출 가능한 기술까지 진화하기 전 단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