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종교가 생겨난 이유는 죽음의 공포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되네요.사람이 죽으면 자연히 부패가 되서 흙으로 돌아 가게 됩니다. 죽고 난 다음 아무것도 남지 않고 지구,우주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죠.이승에서 죽음으로 인해 가족과의 이별의 고통,허무함,죽음의 공포때문에 죽은 후에 다른세상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때문에 다음 세상을 동경하고 무서워 하는 감정을 대입시켜 하나의 다른 세상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으로 죽음후 다음세상의 존재를 종교라는 믿음으로 발전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