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1년6개월전만해도 예수쟁이들만보면 욕했던 사람이였어요 가끔 길거리나 지하철역앞에서에서 보이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던사람들을 경멸했었다구요 나는 절대 저렇게 세뇌되지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저 멍청한 예수쟁이들~하며 욕했던 제가 지금 예수쟁이가 되어있다니~ㅋㅋㅋㅋ 눈에 안보여서 하나님은 없는줄 알았는데 진짜 있더라구요 없는줄 알았던 하나님이 저에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살아있다고
사람들이 왜 대부분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줄 아세요??
창조된 목적에 맞지않게 살기때문이에요
왜 사람이 종이컵을 만들어도 목적을 가지고 만들잖아요? 어떤목적으로 만들죠?
물이나 음료를 담을 목적이겠죠??
그렇다면 이 종이컵이 언제 가장 행복할까요?? 잘생각해보세요~
인간이 물컵으로 사용해줄때가 가장 행복하겠죠??
그런데 이 종이컵에 모래를 담아둔다면 이 종이컵은 불행하겠죠?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사람도 창조된 목적에 맞게 살때 가장 행복한 삶을 누릴수가 있는것이죠~
나의 비젼 우리의 비전은 주님을 찾고 구할때 주님이 알려 주세요~ 진짜에요 거짓말아님
저 선교사분께서 자신이 모르는 사람을 처음 대할 때 믿음을 가지고 대할까요? 아니면 자신의 직관이나 판단으로 이해를 가지고 대할까요?? 전 후자라고 거의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이거든요.
믿음을 가지고 절벽에서 뛰어내리면 저 분이 살아날 수 있을까요?? 만약 그냥 죽는다면 그것은 믿음이 부족해서일까요?? 결국 저분이 하는 이야기는 애시당초 무조건 믿어라 입니다. 그걸 뱀의 혀로 하느님이 주신 인간의 사고능력을 모독하는거죠. 자신 스스로가 하느님(또는 우주의 진리, 창조의 원천)이 주신 능력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죠. 사람이 창조된 목적은 사고능력을 가지고 사람답게 살라는 것이죠.
어떤 사람이 교회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은총을 느끼고 할렐루야를 외치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가득찼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목사님의 설교도 열심히 듣고 찬송도 목이 터져라 기쁜 마음으로 불렀습니다. 집으로 가면서 자신의 사명과 비전을 찾았다고 기뻐하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다고 좋아하면서 집에 가던 중 음주운전 차에 치여 죽었는데... 그게 그 사람의 사명이고 비전인가요? 그 사람의 종이컵인가요?? 살강살강님의 믿음이란 그 한계가 존재합니다. 아직 그것이 다가오지 안았을뿐...그것이 인간의 삶인 것을...
살강살강님 어느새 엄 창까지 찍으셨네요~ ㅋㅋㅋ 꼭 그러셔야 했나요?
고인께는 죄송하지만, 예전에 김선x씨 피살사건이 있었죠.
그분의 메일 내용 중에 "성x야, 하나님이 나를 여기, 이라크로 보내신 것은 이유없이 보내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니생각은 어떻나?" 살강살강님 생각은 어떻나요??
작성일 : 14-09-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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