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나 가면 폰팔이(?)들이 자꾸 소매 붙잡거나 길막으면서 폰사라고 하면 귀찮죠?
집에 있는데 외판원(요즘은 있지도 않죠)이 벨 눌르고 좋은 물건 사라고 하면 귀찮죠?
- 심지어 팔려고 하는 물건을 보여 주지도 않고 자기 믿으라면서 평생 할부로 사라네요.
선금이고 죽을때까지 할부금 내면 죽고 난 뒤에 준다고 하는데 누구를 바보로 아는지 ;;;
평소 잘 알지도 못하는 동네 양아치가 뒷통수 조심하라고 협박(?)하면 열받고 짜증나죠?
길 지나가는데 광기 어린 눈빛으로 누가 처다 보면 무섭고 소름 돋죠?
이 모든걸 합치면 개독인데 안 싫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