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가 예전에 남양유업 회장의 외손녀라는 타이틀보다 박유천 여친, 혹은 박유천 약혼녀로 유명해진 애인데
단란주점에서 그 지랄을 떤 박유천과 결혼생각을 했던 것 자체가 제정신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