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발표할게 사실이지만 숨겨야할게 있어서 그것을 숨기다 보니 논리에 헛점이 생겼을 수도있고
더 큰 대의에 의해서 숨기는 것일 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의문에 대해 질문을 하는게 민주주의니 의문이 생기면 질문을 하는게 맞습니다.
소설 써보자면..
정부의 주장대로 폭침이 맞다는 전제하에 오류 발생들에 대해서는..
애초에 한미가 북 잠수정을 추적하던중.... 천안함이 폭침당하고 그걸 추척하던 미군 잠수정이나 기타 함정이 폭침당했다...
그래서 3군대에 잠수부를 타입시켜 구조활동을 하였다도....왜 부표를 3군대 띄워 잠수를 했냐라는 질문에 답변이 되지만 북한 잠수정 하나에 한미연합 2개 함선이 작살난 사실을 숨기고 싶었을 지도 모르죠....
이러면 천안함 생존자들이 당연 표창을 받아야하는게 맞습니다...왜 그들이 진급했는지까지도 답변이 나오죠..
쪽팔려서 처음에 좌초로 발표했을수도 있고...
뭐....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하지만 계속된 질문에 정부는 답할 의무가 있는것도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