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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5 14:00
천안함 침몰때 해군과 청와대가 다른 목소리였던걸로
 글쓴이 : cordial
조회 : 560  

기억하는데요

해군은 차음부터 어뢰나 기뢰라 이야기했고

청와대는 피로파괴 어쩌고 하는 소리가 나왔죠
Mb가 내가 배 좀 만들어봐서 아는데
피로파괴 같다고 한마디 하는 바람에..

그래서 다국적 조사단이 나온거잖아요
이걸 너무 정치적으로만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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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렙가즈아 19-04-05 14:01
   
이명박에게 최초보고는 파공에 의한 좌초^^

잡것들이 감히 대통령에게 구라를 치다니^^
     
cordial 19-04-05 14:05
   
그랬나요?
어뢰 기뢰라고 해군이 브리핑 했던거 같은데..
          
100렙가즈아 19-04-05 14:06
   
언론에도 다나옴 저밑에 제게시물 보삼^^
칼까마귀 19-04-05 14:06
   
기본적으로 어뢰공격을 당했다면 지휘관이 모를수도 없습니다.
만약 모른다면 해군사관 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치는 의문이 들고
어뢰공격을 받았는데 해경에서 구조요청을 한다는 것은 그냥 와서
같이 어뢰 맞고 같이 죽자는 겁니다. 이것이 군인이 취해야 할 행동인가요.
     
100렙가즈아 19-04-05 14:08
   
ㅋㅋㅋ 거 팩폭이 너무 심한거 아뇨^^
          
칼까마귀 19-04-05 14:12
   
이상하게 매국당이 정권을 잡고 재난이나
사고가 나면 시간이 한 없이 늘어나는 전설이
있습니다. 올림픽 펜싱을 1초가 그랬던것 처럼
대한민국 매국당과 국방부는 시간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가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100렙가즈아 19-04-05 14:10
   
다 필요없고 최초보고가 90프로는 먹고 들어가는겨^^

그이후는 지들 입맛대로 양념친것일뿐^^
LikeThis 19-04-05 14:30
   
잘못 알고 있으신듯...
찬안함 함장이 최초 보고 때 좌초라고 했고,
보고 받은 해대사령부가 해경에 구조요청을 하며 원인을 좌초라고 했음.
사고 기사가 올라오기 시작했을때, 기레기들이 북괴의 소행이 아닌가 하는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 했고,
이맹뿌 가카께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레기들이 기사화 하고 있다고 뭐라 했었음...
SpearHead 19-04-05 15:07
   
해군이 TV 토론 나오기 전까지 일관되게 좌초라고 했고, 대북 용의점 없다고 했었습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TV 토론 나온  해군지휘관에게 뭘 근거로  대북혐의를 부정하느냐고 야단 치고나서
해군 장성들이 분위기 파악하면서 바뀌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