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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6 10:54
개독은 개독일 뿐.... (스압)
 글쓴이 : 백미호
조회 : 949  




벌거벗은 나사렛 예수의 골고다 희생 정신을 부활시키지 않으면, 조선 기독교의 존재는 사회에 해독(害毒)만 줄 것이다. - 여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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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일놈들이죠.... 기독교인은 몰라도 개독은 박멸만이 답입니다.
이런걸 당당하게 써놓을수있는 놈들이라니..
악마죠 이런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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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뫼비우스의 띠도 아니고 ㅋㅋ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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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성경적으로도 틀렸는가?

일반적인 개신교 교인들은 의도는 교리적으로 맞는데 전달 방법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과 개인의 관계 유지를 최우선으로 중요시하는 교리적 특성으로 보아 극성적 전도는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행위가 아닌 인간 관계에 지나치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교리적으로도 잘못되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혹시 이 글을 읽는 개신교 교인 중 "전도가 영광이지 않나?"하고 의문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자력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있는지 생각해 볼 것. 교리상으로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총이기 때문에, 사람의 힘만으로는 절대로 이룩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예수 본인이 한 말 중에서 다음과 같은 말들이 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 마가복음 16장 15~16절.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 요한복음 3장 36절

이 구절에 따르면, 예수쟁이들이 주장하는 예수천국 불신지옥 드립이 성경적으로 틀렸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물론 성경 자체가 모순도 많고 후대에 추가된 내용도 많고, '사실'에 대해서 기술할 목적으로 기록된 게 아니다. 즉 예수가 실제로 저렇게 했는지는 알 수 없다. 물론 예수가 했던 좋은 말들도 마찬가지다.[12][13]

하지만 예수가 한 말 중에서 이러한 이야기도 있다.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가로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베드로가 가로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러하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17장 24~27절

여기서 말하는 '반 세겔 받는 자'란 성전세를 걷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한 마디로 성전에 납세하는 세금인데, 이 세금을 걷는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와서 '너희 선생님은 이 세금을 안 내냐?'라고 물어보자 베드로가 일단은 '내신다'라고 대답하는 게 보인다. 이후 베드로예수를 찾아가자 예수는 이미 이 일을 알고 있는데, 여기서 예수의 말을 들어보자.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 자기 자녀들에게서냐, 아니면 남들에게서냐?"(마태복음, 표준새번역)

예수의 입장에서 성전의 주인은 바로 자신(그리고 아버지 하나님과 성령)이다. 그러므로 마치 세상의 왕이 자신의 아들들에게 세금을 거두지 않듯, 성전의 주인인 예수가 자신의 자식들인 사람들에게 세금을 물릴 이유 또한 없다는 것이다. 즉 성전세를 사실은 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가 예수쟁이랑 무슨 상관이 있느냐? 예수의 다음 문장을 한번 보자.

"그러나 우리가 저희로 오해케 하지 않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14]

여기서 예수의 핵심은 오해시키지 말라는 것이다. 아무리 자신이 성전의 주인이고 사람들은 곧 하나님의 자녀들이므로 성전세를 낼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내지 않음으로서 사람들이 오해를 한다면 그것은 바른 일이 아니라는 게 예수의 생각이다. 그러한 오해가 자신의 사역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들을 오해하게 하는 것 또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 말을 한 후 예수베드로에게 고기를 잡아서 거기서 나오는 동전으로 베드로와 자신을 위해서 내라고 말하는데 이 말은 즉 정당한 노동을 해서 세금을 내라는 말이다.

이제 다시 예수쟁이로 돌아가 보자. 설사 그들이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알게 할 목적이고, 아무리 사람들에게 예수의 말씀을 전하는 게 본질적으로 옳은 일일지 몰라도, 만약 그 과정에서 사람들이 기분이 상하고 오해를 한다면, 위의 예수의 일화를 봤을 때 과연 예수가 그들의 행동을 옳다고 칭찬할까? 성전의 주인이 바로 자신이고 사람들은 곧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본질적으로는 사실 세금을 낼 책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베드로의 것은 물론 심지어 성전의 주인인 자신조차 세금을 낸 게 바로 예수다. 그런 예수가 예수쟁이들처럼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하나님을 오해하게 하는 전도를 좋게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결론은 틀린 짓. 여하튼 이런 사람을 보면 종교를 떠나 그냥 정신 나간 사람 취급해주면 된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예수가 자신의 사역 내내 강조한 게 바로 '이해와 사랑'이다.[15] 예수쟁이들이 정말로 현명하고 예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이라면, 무작정 사람들에게 접근해서 사람들에게 믿으라고 강요하고 위협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들을 먼저 이해하고 존중하고 스스로 본을 보임으로서 사람들이 오해하지 않고 그들이 진심으로 하나님에 대해 다시 생각할 기회를 주었을 것이다.





이래도 개독은 모르지요 ㅎ
자기네들도 성경 모릅니다. 저같은 일반인들이 모르는건 그렇다 쳐도 (그런데 오히려 더 잘 아는것같은데?) 그 종교를 믿는 사람이 성경을 모른다는건 치명적이 아닌가요 ㅋㅋ...


개독들은 이런거 보고도 느끼는거 없나...
감정과 이성적 판단이란게 결여된 사람들인가 봅니다 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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