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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3 19:49
노아는 모든 인류의 조상?
 글쓴이 : 블루로드
조회 : 1,062  

[성경의 창조론] - 인간 창조
(창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했다고 하니, 
하나님은 중동 사람의 모습으로 곱슬머리에 진한 갈색 피부를 가졌다는 것을 알수 있음.


[성경의 대홍수] - 대홍수로 노아와 그의 아내, 그리고 노아의 세 아들과 세 며느리만 지상에 살아 남음
(창 7: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창 7: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창 7: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창 7: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창 7: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창 7: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창 7: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창 7: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창 7: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창 7: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창 7: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창 7: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창 7: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창 7: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창 7: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창 7: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창 7: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창 7: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대홍수 이후 살아남은 인류는 단 8명 (노아/노아 아내, 세 아들/세 며느리)이 살아남아, 성경적으로 볼때 이들이 이 지구상의 모든 인류의 조상이 된다.


그럼, 언제 노아의 홍수가 일어난 것인지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주장을 보자.
아래는 창조과학의 대가 J. Osgood가 쓴 논문
 
노아의 홍수는 언제 일어났는가? AD 0까지 1981년에, 더하기 솔로몬의 성전 건축 시기까지 967년, 더하기 출애굽이 끝나는 시기까지 480년, 더하기 아브라함과의 언약까지 430년, 더하기 아브라함의 나이 75년,  더하기 셈의 나이 100세까지의 350년, 더하기 홍수까지 2년을 더하면 계산되어질 수 있다. 성경적인 자료에 의하면, 홍수는 BC 2304 ± 11년에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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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부정하는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하는 의문점 : 아담과 그 이후의 노아까지, 하나님들이 지으신데로 모든 인류는 진화하지 않은채 만들어진 당시 그대로 곱슬머리에 진한 갈색피부를 가진 중동인의 모습이었는데, 어찌하여 대홍수가 일어난 BC2304±11년 이후 어떤 급격한 변화로 아프리카의 흑인, 유럽의 백인, 아시아의 황인, 아메리카의 황갈색계의 인류가 생겼는지?

우리 인류가 기록 문화유산인 역사를 통해 확인해보자면, 북아프리카는 BC2500년 이전부터, 유럽의 그리스는 BC1000년 경부터, 동아시아는 BC800년 전부터  문자를 이용한 기록물을 남겼고, 이들 모두 자신들과 피부색이 다른 여러 인종을 인식하고 있었는데... (수메르와 메소포타미아 그리고 이집트는 성경보다 더 앞서기에 아예 빼버림)

그렇다면, 갈색피부 갈색눈동자 그리고 곱슬머리를 한 중동인 노아 (BC2304±11 대홍수)로 부터 불과 인류가 타인종을 인식하고 기록으로 남겼던 BC2000년 정도인 불과 몇백년 사이에 어떻게 백인과 흑인과 황인종으로 분화되어 전 세계로 퍼져 나갔는지? (기독교 창조론자들은 고고학, 생물학, 유전학등 대부분의 과학적 업적을 믿지 않기에 오로지 순수하게 역사적인 기록물만을 기준으로 함)

기독교인 여러분, 더 간단하게는 진화나 돌연변이 없이 중동인 모습의 노아로 부터 어떻게 백인, 흑인 그리고 황인종이 나올수 있었는지 설명해 주실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다시 흑인, 백인, 황인을 만들었다는 기록은 성경에 전혀 없는데 ...   

현생 인류의 조상이 노아라고 주장하는 기독교의 시각에서 보자면 더더욱 해괴한 것이, 우리 인류가 문자와 그림으로 된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BC2000년경 부터 현재까지 대략 4000여년 동안 우리 인류에게 온 변화는 거의 없는데 (키가 조금 커진것을 제외하고는), 어찌하여 노아의 홍수 시대부터 인류가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BC2000년 사이의 300여년 동안에는 여러 인종이 급격하게 분화하는 일이 발생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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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드 14-09-13 19:56
   
진화는 거부하면서, 변이만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인간 지능 이하의 기독교인들은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배신자 14-09-13 19:58
   
자기들이 대답하기 곤란한 글에는 댓글을 안답니다...
배신자 14-09-13 20:04
   
방주에 공룡도 태웠다는 사람들인데요 뭐 ㅡ.ㅡ;;;
공룡 태울만큼 방주의 입구와 복도를 넓게 만들었으면
도대체 공간 활용을 어떻게 했을까요??
     
이십세기 14-09-13 20:07
   
사실 방주는 도라에몽 4차원 주머니였습니다.
     
진한참기를 14-09-13 21:07
   
포켓몬스터는 사실을 기반으로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의권능 14-09-13 22:09
   
http://youtu.be/4WuLTN3gNBI  45분부터보시길
     
woodowl 14-09-14 01:39
   
개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