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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1 00:17
도대체 수막층이 뭐죠?
 글쓴이 : 식쿤
조회 : 1,752  

유머-워터쉴드.jpg

이런거임?

피부건조를 막아줘서 수명이 900년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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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새우깡 14-09-11 00:24
   
창세기가 워낙에 개소리라

그거 쉴드 치려고 무슨 대기권위에 수막층이 있었다는 것임..

그 대기권의 수막층으로 인해 일종의 온실효과로 무슨 900살까지 살수 있었다는

개소리로 알고 있음..
     
미우 14-09-11 00:25
   
고전 쪽바리 만화에 나오는 원자력 보호막 비슷한건가 봅니다.
원자력 소환하긴 눈치보이니 수력으로 했나봐요.

썬크림만 잘 찍어 발라도 5천년은 장수한다는 주장과 다름 없음이에요.
신인류 탄생.
실타래 14-09-11 00:25
   
창세기에 나오는 '궁창위의 물'을 저 분은 수막층으로 해석하시는거 같네요.
     
모신나강 14-09-11 00:30
   
개독들이 원본인 메소포타미야 신화를 읽어보면 단박에 이해가 될텐데 원본놔두고 자꾸 짝퉁 편집본을 우겨대니 말이 안될테죠ㅎㅎ
먹물새우깡 14-09-11 00:30
   
그냥 개독들이 진지한 듯 짖는 개소리임..
식쿤 14-09-11 00:34
   
그런데 대기권 상층부에 물이 저렇게 모여있으면 그건 핵겨울이잖음. 세상 만들자마자 멸망시키려는건가.
SRK1059 14-09-11 01:33
   
진지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음.
기독경을 만든 작가들이
당시의 과학 지식 한도 내에서 소설을 짜깁기하다 보니
현재로서는 여러가지 모순된 내용들을 보일 수 밖에 없는 형편임.
우주의 중심은 지구이고 태양은 지구 주위를 도는 것이며
지구는 네모난 판이고, 물은 네모난 지구 밖으로 흘러 떨어진다는 지식으로 만든 소설이니
그 소설을 진지하게 생각하시면 님의 머리에 심한 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소설은 소설로 간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