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판 단군신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성경이라는건 그냥 유태인들의 민족 신화입니다. 그게 웃기게도 종교가 되버린거죠.
지금에 와서 곰이 동굴에서 쑥과 마을만 먹고 사람이 됐다고하면 다들 그냥 그건 신화일 뿐이라고 웃는게 현실이죠. 혹은 그건 상징성을 가진 표현이라고 하던지.
유태인 민족신화를 무슨 진짜인것마냥 믿는다는건 이성과 개념을 상실한 행동이죠.
믿는건 좋은데 맹신하지 말라는거죠.
내가 한국인인 만큼 단군신화를 존중하지만 그걸 사실로 믿지는 않는것과 같은겁니다.
야훼는 꼬우면 버락을 떨구던가.
야훼가 나에게 그 어떤 경고도 하지 않는건 둘중하나.
야훼는 신으로서 그런 능력이 없던가 아니면 존재하지 않던가.
전세계 인구에서 기독교 즉 야훼를 믿지 않는 인구가 그렇게 압도적으로 많은데도 아직도 야훼가 아무런 징계도 하지 않는건 그냥 무능력함을 보여주는 상징.
말안듣는다고 전세계 인구를 수장시키고 바벨탑을 무너뜨린 야훼의 괴팍하고 옹졸한 성격을 봤을때 지금까지 야훼가 수천년을 참는다는건 불가능하죠.
이런 무능한 신을 너무 믿고 십일조내고 시간투자하지마세요.
정신수양이라고 생각한다면 좋은거지만 맹신하는건 투자부적격판정을 받은 주식에 돈을 쏟아붓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가끔 기도나해서 마음의 평안을 찾는거라면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