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시긴...
창세기처럼 수막층 따위에 둘러싸여있었다면 금성과 같은 꼴이 났을거다 이말입니다.
온실효과 모릅니까? 그리고 금성이 뭐 처음부터 저랬는줄 아시나요?
생성당시에는 지구와 쌍둥이별로 생각될만큼 유사했다고 보고있어요.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어느 순간 대기가 두꺼워지면서 죽음의 행성으로
변했다고 보는게 통설이에요. 즉, 대기가 두껍다고 마냥 좋은게 아니란 말입니다.
창세기에나오는 물, 궁창, 땅은 어디의 물, 궁창, 땅을 일컸는 건가요? 혹시 지구에 한정된건가요?
이 세상을 지구에 한정해서 생각하면 창세기글이 그럴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지구를 벗어나 태양계로 넓혀 생각하면 전혀 말이 안되는 그냥 과학이 발달하기전 나약한 인간의 눈으로 본것을 인간의 상상력을 더해 쓴글로 밖에 이해가 안되는데, 이점은 어떻게 설명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동물의 경우 성장기의 5배정도를 한계수명으로 보고있는데 인간은 25살정도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니 125살, 더해봐야 130살 내외라는게 의학계의 통설입니다만?
900살까지 살았다구요? 어? 그럼 그 사람들은 지구인의 조상이 아니라는 얘기네요?
외계인이었나 보군요? 지구인과 종 자체가 다른 외계인이어야 과학적으로 설명이 됩니다만?
이야...하느님이라는 신은 지구인이 아닌 외계종족의 신이었군요!!
자기장에까지 미련가지지 마세요.
자기장이 너무 두꺼웠어도 지구는 죽음의 행성이 되었을 거란게 일반적 견해에요.
비타민 합성과 같은 영양소 생성을 방해했을거고 무엇보다 생명을 구성하는 기본물질이
충분히 유입되지 못했을 거라서요. 고로 자기장이 두꺼워서 좋은 환경이었다는 소리도
수막층 운운과 함께 일고의 가치도 없는 뻘 소리입니다.
천문학자를 꿈꿨던 사람으로써 제가 좋은 팁 하나 알려드리죠.
천문학자들 중에 의외로 종교인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지구만 예로 들어봐도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너무나도
기막히게 딱 갖추고 있거든요. 금성이나 화성도 제2의 지구가 될 수
있는 환경이 있었지만 결과는 아는 바와 같죠.
여기에 경외심을 품다보니 종교인이 되는 겁니다. 가장 과학적인 사람들이요.
그러니 전도가 하고 싶거나 신의 위대함을 알리고 싶으면 성경이 자구 그대로
진실이라는 우스개소리는 그만하고 저런 걸 예로 드세요 제발요.
이보세요 댁의 지식 수준이 하도 처참해서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거 같은데
두꺼운 수막층이 지구를 둘러치면 쪄죽습니다
무식해도 정도껏 무식해야지
그래놓고 "여러분은 과학적지식으로 반박이아닌 여러분의 가치관이나 아는지식선에서 대답뿐이군요" 라고?
하 같잖아서 진짜
그리고 지구는 자전을 합니다 그리고 해와달의인력또한 그때도 작용합니다
그러면 수막층역시 양극은 거의없다시피해서 온도차가 생깁니다
온실효과는 있어도 쪄죽일정도가아닌 살기적당한온도가 됩니다
그온도역시 어느정도일지 과학교수에게 알아보시면 계산해줄겁니다
참고로 수막층은 수증기형태로 존재한다고 보면됩니다
시엘님도 주구장창 하신 얘기지만
왜 아는 것도 없으면서
주류 신학자들도 안하는 이런 짓(경전에 과학적 잣대를 들이미는)을 하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일부러 깨지고 안티 만들려고 그러나, 왜 이리 되도 않는 짓을 하는건지...
길거리에서 꼬드겨도 어쩌다 꼬일까 말까일텐데
세상이 그리 호락호락해보이나...
일반 대중이 여서 이런 말도 안되는걸 지식이라고 떠들고 끼워맞추면 혹해서 넘어갈거라 생각하는건지..
이 게시판에 기독교 쉴드질 하는 사람들 전부 반기독인들이지 싶습니다.
그게 아닌데도 이해가 안된다면.. 그게 그들 수준이구요.
그 허접한 곳에 갖혀서 세상 보는 눈도 없이 세뇌당한 결과가 그건거죠.
작성일 : 14-09-10 21:19
조회 : 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