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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0 21:48
50년후 사라질 기독교(정신병자만 있다)
 글쓴이 : 먹물새우깡
조회 : 1,083  


그들 종교는 비과학적이고, 맹신과 광신을 강요하며, 

최소한의 자정노력조차 하지 않고, 인류사에 피만 뿌려왔으며

모든 만고의 가치는 무시하고 오직 유대잡신만이 절대불변의 진리라고 믿는

저능아와 정신병자만 있어서 50년이후에는 없어질 것임..


왜냐하면 인간의 역사는 광신과 미신으로부터 이성과 과학으로 나아가므로 

기독교는 역사의 쓰레기로 인류에 의해 버려질 것임...전지구적 규모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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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ck 14-09-10 21:51
   
불교의 윤회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운드르 14-09-10 21:52
   
그들은 그게 과학이라고 누구한테도 주장하지 않습니다.
          
elleck 14-09-10 21:57
   
개신교인과 천주교를 구분하시긴 하십니까?

저는 한번도 이게시판서  과학이라고 우긴적은 없습니다만
               
운드르 14-09-10 22:01
   
그러니까 왜 개신교 까는 글에 끼어들어서 괜히 유탄을 맞느냐고요...
어차피 님도 제대로 된 천주교인은 아닌 듯하오만.
     
먹물새우깡 14-09-10 21:52
   
창세기는 은유가 될 수 없고, 기독교는 진리가 아니라는 내 질문에 답을 하고 질문을 하시오..

이 사람들은 원래부터 남의 말을 안듣는 것은 알았지만

이곳 게시판에 보니 그냥 소귀에 경읽기더구만...

최소한의 합리적인 답변도 못할 거면 그냥 꺼지던가...
          
elleck 14-09-10 21:56
   
은유가 될수 없는 이유가 무엇이고

진리가 아닌 이유는 뭔가요?

다짜고짜 은유도 될수 없고 진리도 아니라니

그건 받아들이기 나름 아닌가?

그걸 강요하는게 문제지

일단 그것부터 설명하면 나도 답을 하리다
               
먹물새우깡 14-09-10 21:59
   
광신도 인증하시네

과학적 사실과 배치되는 진리?

우주의 창조순서는 그건 철학적 종교적 형이상학이 아니고 형이하학임

성경이 진리라면 과학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 사실정도는 설명할 수 있어야지

설명은 커녕 오히려 배치되니..



저 밑에 누가 쓰셨더구만

그리스도인이 일반 사람들도 뻔히 아는 사실을 두고 실수를 하거나 성경에 관해 바보 같은 말만 늘어놓는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 성경을 믿을 것이며, 죽은 자의 부활이니 영적 삶이니 천국이니 하는 것들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는가?

-성 아우구스티노 -
                    
elleck 14-09-10 22:04
   
하나 알고있는 예중 하나

창조주께선 말씀으로 인간을 지었고

인간은 창조주의 말로써 지어진 피조물이다

라는 성경의 말씀이
DNA 유전자 염색체


독특한 유전코드(언어)로 이루어진 생명과 화학기호 분자기호로

이루어진 세상의 질서와 배치되나요?


그리고 광신자 광신자 하지 마시길
                         
먹물새우깡 14-09-10 22:07
   
인간의 염색체를 만드는 아미노산

아데닌, 구아닌, 티민, 시토신과 성경의 어느구절이 관련되나요?
                         
elleck 14-09-10 22:09
   
성경이 진리라면 과학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 사실정도는 설명할 수 있어야지 

--------------

이글에 대한 나름대로의 성의 있는 답변을 한겁니다

그당시 유대인들이 현미경으로나 관찰할수있는 물질들을 어찌 안답니까?
                         
먹물새우깡 14-09-10 22:10
   
그러니 진리니 뭐니 떠들지 말아야지요

개뿔도 모르고 망원경이 뭔지 현미경이 뭔지, 해가 뭔지, 우주가 뭔지도 모르는 환자들이 써놓은 성경을

현미경뿐만 아니라 달나라도 가는 지금까지 그게 진리라고 외치면 되나요?
                         
elleck 14-09-10 22:27
   
님이 생각하는 진리와 내가 정의하는 진리가 다른 모양이군요

지금 님은 진리라 써놓고는 사실이라 읽는듯 하네요

진리의 의미를 모르시나?


성경의 진리와 그 의도는 조물주가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겁니다

과학적인 주장이 진리가 아니구요 님아...
                         
먹물새우깡 14-09-10 22:33
   
말은 바로 해야지요

당신과 나의 진리가 다른 것은

당신은 소설을 진리라고 믿고,

건전한 이성을 가진 대다수의 국민들은 성경이 개소리라 믿는 차이지요..님아
     
미우 14-09-10 21:57
   
창세기는 은유다 -> 취사선택 아니냐 -> 예수의 증거는 -> 사서로써 사실 -> 은유라는 창세기가 나오는 책이 사서냐 -> 나머지는 사실 -> 취사선택 아니냐
무한 반복 / 대답 회피 / 얼렁뚱땅

코끼리 채집해 식물 표본만드시는게 가능하신 어느 분의  이름하여 열린 사고방식! ㅋㅋ
          
elleck 14-09-10 22:00
   
창세기는 은유이며

신약은 은유가 아닌 사실이며 역사다

열왕기는 실존한 왕들의 이야기이며

이집트에서 노예살이 한 내용도 고고학적으로 사실이다

성경은

예언 파트 교훈파트 역사파트로 나뉘어있다


그중 창세와 요한계시록은 저자의 의중과 의도가 담긴 저술이다




자 내가 뭘 회피했다는건지?
               
미우 14-09-10 22:01
   
창세기는 은유이며
신약은 은유가 아닌 사실이며 역사다

그걸 함께 쓴 책은 사서고 ㅋㅋㅋ
성경이 사서란 결론이 나오네 ㅋㅋㅋ

삼국사기 제일 첫 부분에 뭐가 나오는지 아세요?

잘 들었습니다. 열린 사고방식!~
열려 있어서 그런가? 들으니 찬바람 슁슁 나오는지 깨는군요 ㅋㅋㅋ

뭘 회피한지 모르면 아래 가서 질문에 대한 답이 있나 살펴봅니다.
               
먹물새우깡 14-09-10 22:02
   
창세기는 소설이며

신약은 은유가 아닌 허구이며 미신이다

열왕기는 유대인 역사이고, 노예살이 내용도 유대인의 역사라 종교적 교리와는 무관하다
(당신은 성경을 역사책으로 알고 믿는가? 역사책을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바보도 있나? )

성경은

개소리 파트와 환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자 내가 뭘 틀렸다는건지?
               
운드르 14-09-10 22:02
   
실존한 왕들에 대한 평가가 왜 나뉠까요? (열왕기 vs 역대)
끄으랏차 14-09-10 22:07
   
창세기가 은유면 성경내에서 모순이 생겨요.

출애굽기에 모세가 직접 야훼에게 들은 말씀으로 언급하는게

야훼가 6일간 모든걸 창조하고 7일째에 쉬었으니
인간도 6일 일하고 하루 쉬라고 했다고 전합니다.

이 대목은 야훼가 직접 한말이라고 모세가 증언하는 부분입니다.

이 대목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야훼의 하루와 인간의 하루는 같습니다.

즉 정말로 우리 인간들의 시간으로 6일만에 다 만든겁니다.

뭐가 은유입니까?

은유라고 주장하면

야훼가 거짓을 말했던가
모세가 거짓을 말했던가
성경이 거짓으로 조작됐다는 얘기가 됩니다.
     
elleck 14-09-10 22:14
   
출애굽기의 저자의 의도가 창세기와 연관되어있으니 그리 지은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신학자가 아니기에 한계가 있어 조심스러워지긴 합니다만

공동번역 성서 (천주교 개신교 공통)에 주석이 달려있으니 한번 살펴보긴 해야겠습니다

창조주의 영원과 같은 창세의 6일과 인간의 6일을 동일시 해야 할까요?

받아들이는 인간의 입장에서 6일이라는 의미가 창조에서의 영원의 시간과

다르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144000의 숫자는 유대인에겐 단순히 크다란 의미랍니다
          
먹물새우깡 14-09-10 22:16
   
성경은 성령의 은총으로 씌여진 책이라 하지 않던가요?

왜 저자의 의도가 나오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경은 출제자의 의도조차 논란이 있나봐요? ㅋㅋㅋㅋ
               
elleck 14-09-10 22:24
   
웃기는 이야기인가요? ㅋ

신부님들도 성경의 저자 성경의 저자의 의도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걸 주저하지 않습니다

구글에서  찾아보세요
                    
먹물새우깡 14-09-10 22:26
   
그러니 무슨 구원이 있을수가 있으며 심판이 있을수가 있겠습니까?

저자의 의도를 목사마다 , 신부마다 해석이 다르고

결국 심판의 기준도 다 제각각일텐데


이런 종교를 사회에서는 사이비 종교라고 부릅니다.
                         
미우 14-09-10 22:28
   
성경이 사서인데 떠드는 애들마다 내용이 달라요.
은유가 담긴 사서라 그런가? ㅋㅋ
하긴 코끼리 하나만 봐도 동물이라는 곳도 있고 식물이라는 곳도 있으니 ㅋㅋ
                         
elleck 14-09-10 22:28
   
대승진리회와 원불교도 다르구요

수니파와 시아파도 가르침이 다른데요?

다 사이빈가요? ㅋㅋ
                         
먹물새우깡 14-09-10 22:29
   
대순진리회와 원불교가 그럼 사이비가 아닌가요?

대순진리회를 사이비 아니라고 하니 이 분 자신이 사이비 개독임을 인증하시네

뭐 진작 눈치채고 있긴 했지만....

답변수준이나 성경지식이나 그냥 광신하는 수준임을 딱 알아보겠던데..역시나
                         
elleck 14-09-10 22:33
   
성경의 의도를 밝힌다는건 저자 한사람의 의도를 밝히는 작업이 아닙니다

성경의 의도를 밝히는 가장 큰 구심점은

당시 유대인의 생활상과 양식 문화를 아는것이고 성경에서의 아와 어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당시 양식이나 상황 을 보는 입체적인

고고학적 지식으로 하는 겁니다


다니엘서처럼 식민지에 세계도처를 떠도는 처지가 된 이스라엘인의 하늘과

출애굽기의 희망에 가득찬 이스라엘인의 하늘은 같은 언어지만 다른 뜻이 담겨있는것과

같아요
                         
먹물새우깡 14-09-10 22:34
   
성경을 논하는데 성경을 근거로 하는 이 똘기는 어찌 받아들여야 하나...

소설이니 작자의 의도가 헷갈리지......사이비 개독과 말 섞어봐야 힘만 빠지지...

차라리 돌부처와 말을 섞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움..

어쟀거나 사이비 개독임을 인증하셨으니 자랑스러우시겠음..집안의 경사겠네요...
                         
elleck 14-09-10 22:36
   
댁이 아무리 그래봐야

다른 사람들은 각자 알아서 판단할듯 ㅋㅋ

내 글의 어디에도 사이비적인 내용은

없으니 꿀릴게 없는데?
                         
미우 14-09-10 22:38
   
망상... ㅋㅋㅋ
전후측두엽 동시 신호로 결말..
                         
elleck 14-09-10 22:41
   
예예 ㅋ

아주 필사적이시구만
미우 14-09-10 22:34
   
의도가 있다는건 소설이거나 판촉물이라는건데? ㅋㅋㅋ
아주 자연스럽게 삼천포로 가는구나....
     
먹물새우깡 14-09-10 22:37
   
정답....엘렉 저치의 말에서 저자의 의도가 있다는 것부터가 진리와는 거리가 멀음.....

수학에 무슨 의도가 있으며 과학에 무슨 의도가 있음.....

의도라는 것은 주관적인 희망이고, 진리라는 것은 객관적인 불변성, 절대성을 말하는 건데

하여간 개독과 대화하면 그 끝은 항상 개소리 참고 들어주는 것으로 끝나야 함..


도대체 이길수가 없음..

하도 멍청해서 말이 안통하니...
          
elleck 14-09-10 22:40
   
불경도 석가모니의 해탈의 의지에 관한 "의도"와

그의 제자들이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세상 퍼트리려는 "의도"가 담겨있죠

어른을 상대하는게 아니라 꼭 중고딩들과 대화하는 느낌이군...
               
미우 14-09-10 22:41
   
중고딩을 상대하는 듯 하면 나이로 인해 이겨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건가요?
논리로는 안이겨져서?

이해 해드릴께요.
사서인 성경에 코끼리는 식물로 등장한다는 분이면 충분히 하실만한 생각같네요.
               
먹물새우깡 14-09-10 22:41
   
개독들은 항상

자신은 광신도가 아니며, 성경은 진리라고 자위하는 것으로 종결됨...

항상 오르가즘 속에서 살아서 좋을 것 같음...

무식으로 도를 통하셔서 좋겠음...


거 유대잡신 믿는 것보다 자신의 부모, 자식에게 효도하는 것이 진리와 천국에 더 가까움...

에네스가 그러더만..

천국은 어머니 발밑에 있다고........
                    
elleck 14-09-10 22:45
   
이 사람 웬지 글쓰는 스타일이

요번에 두번 쫓겨난 얼음뭐시기 같은데...ㅡㅡ
                    
먹물새우깡 14-09-10 22:46
   
왜 그 사람처럼 말로는 못이길 것 같아서?

그 사람이 기독교가 진리라서 쫓겨났음?

말발 후달리나 봄? ㅋㅋㅋ
                         
elleck 14-09-10 22:48
   
아 그 바보요?

아뇨

그냥 찌질하게 느껴지네요 ㅋ 두번이나 쫒겨난건

전례에 없는 일이라 ㅋㅋ
                         
elleck 14-09-10 22:49
   
세번이라고 쫒겨나지 말란법은 없죠?
                         
먹물새우깡 14-09-10 22:50
   
당신은 그 사람보다 더 찌질해보이는데요?

반론다운 반론한마디 못하고

결국은 찌질하다 어쩌다..

에구 쪽팔려..


성불하시..개
죽어서 꼭 천당가시.개
죽어 사탄이라는 조상 만나서 실컷 두들겨 패주시..개
먼저 죽은 부모도 사탄이라는 종교니 혼자 천당가서 호의호식 하시..개


↓↓ ↓↓ 자위중인 광신도
                         
elleck 14-09-10 22:50
   
그분 맞네~ ♡ ㅋ
                         
먹물새우깡 14-09-10 22:55
   
↑↑↑↑ 자위중인 광신도
                         
elleck 14-09-10 22:56
   
글을 네번이나 수정하면서도 본인이 아니란 이야기는 안하네

암튼 스샷 기록 완료!
                         
먹물새우깡 14-09-10 22:57
   
↑↑↑↑ 참 삽질 깊게도 한다...
미우 14-09-10 22:57
   
열린 사고를 가진 분은 확실히 무섭군요. ㅋㅋㅋ
열린게 사곤지 뚜껑인지는 불확실하지만...
     
elleck 14-09-10 22:58
   
그럼요♡

사고가 깨어있거든~ㅎ
     
먹물새우깡 14-09-10 22:58
   
↑↑↑↑ 기독환자가 아니라 실제로 집착증이 있는 것 같음...

조롱이나 비아냥받는 줄 모르고 마냥 행복하니 그냥 저능아인가?
          
elleck 14-09-10 22:59
   
:)
          
elleck 14-09-10 23:01
   
너무 나대지 말고

이번엔 좀 조심하는게 어떨까?

어렵게 얼음이 먹물이 되었으니

이거원 대단한 환생이네요

암튼 웰컴~어게인
          
미우 14-09-10 23:02
   
세상에 제일 무서운게...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이 아니라
잘못을 하고도 뭘 잘못 했는지 모르는 사람이나
못느끼는(이건 요새 소시오패스라고 하나요) 사람이죠.

자신의 허접논리가 어디서 이상이 있는지 모르는 분이니 논리적인 대화는 애초에 불가능...
왜 코끼리 얘기하는지 수십번 얘기해도 감도 안오는 사람. 무써운 싸람~
순환오류 얘기해도 열린 사고라며 꺼내든 은유타령이 왜 헛소린지 이해 안되는 사람. 무써운 싸람~
               
elleck 14-09-10 23:05
   
댁은 애완견 마냥 그사람 쫄랑쫄랑 따라다니지 마요 ㅋㅋ

렙은 24나 되는 양반이 ^^
               
먹물새우깡 14-09-10 23:06
   
정답....

그런 사람은 그냥 죽어서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 해결책이 없음...
                    
elleck 14-09-10 23:09
   
이런 식견없는 행동들이

기독안티의 안티를 만듭니다

곧 역풍이 불지도 모릅니다

누군가 브레이크 이야기 하지 않던가요?
                         
먹물새우깡 14-09-10 23:33
   
식견 있는 개독이라 참 좋으시겠습니다...
끄으랏차 14-09-10 23:41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모순을 지적하니 모순을 피하기 위해 더 큰 모순을 만드시네요.

출애굽기의 내용으로 창세기가 은유라는 주장의 오류를 지적하니
여기에 대한 답으로

출애굽기의 저자의 의도를 말씀하셨는데

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말씀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출애굽기의 내용은
야훼의 말을 모세가 증언한 부분입니다.
창조주의 말을 저자가 임의로 왜곡한다고요?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같은 문제라면 저자의 의도가 반영될수도 있으나
창조주의 말입니다.

이를 저자가 자신의 의도로 임의 변형 한다는건
기독교의 근간 그 자체를 부정하는거나 다를바 없습니다.

출애굽기 안에서도 님이 하신 말씀이 반박됩니다.

"너희는 너희 하느님의 이름 야훼를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야훼는 자기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자를 죄없다고 하지 않는다."

출애굽기를 쓴 저자는 버젓이 이 말 까지 그대로 적었습니다.
그것도 6일만에 창조했다는 말과 고작 몇줄 차이로 말입니다.

즉 이 내용으로 인해 이 저자는 야훼의 말을 조금도 왜곡하지 않았다는 뜻이 됩니다.
야훼의 말을 변형했다면 바로 저 대목과 모순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야훼의 6일과 인간의 6일이 같다는건
해당 구절을 찾아보시면 이해할 내용인데.

안식일에 대한 내용은
야훼가 그 하루에 복을 내리고 거룩한 날로 삼았다고 되어 있어요.

야훼의 하루 개념이 인간과 완전히 같다는 의미입니다. 자기가 쉰날을 거룩한 날로 삼았다고 되어있습니다.
지금 인간의 안식일이 하루입니다.

야훼의 하루의 의미라면 안식일은 야훼의 하루의 시간만큼이 되어야합니다.
만약 야훼에게 하루가 30일이라면
현재 인간이 저 구절에 따라 치르는 안식일은 30일이 되어야합니다.
그러나 현재 인간은 하루를 안식일로 칩니다.
해서 인간의 하루와 야훼의 하루가 같을수 밖에 없습니다.
     
elleck 14-09-10 23:53
   
6일 부분은 제 임의의 해석임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공식적인 신학적 견해가 아닙니다

다만 그 단어를 받아들임에 있어 좀더 유연하게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요

님이 언급하신 부분들을 제가 더 건드리면 잘못나갈지도 모르니

개인적으로 물어보시면 신부님께 답변을 받아보겠습니다
          
elleck 14-09-10 23:58
   
그리고 창조주의 역사( 영향) 을 좀더 간접적으로 바라보심이 좋겠습니다

전 오병이어 의 기적도 예수의 나눔의 기적  (즉 내놓지 않고 혼자만 먹으려던 이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의 솔선수범에 의해 감화된 기적이라 보는 입장이거든요)

물론 그분의 기적을 기독교인으로써 안 믿는게 아닙니다 죽은자를 살리고 포도주로 바꾸고

등등요 다 믿죠

근데 문자 그대로보다 숨은 뜻과 의도를 살피고 예수께서 어떤 가르침을 주시려고 기적을 행하시나

하고 바라보는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
               
끄으랏차 14-09-11 00:29
   
오병이어의 기적같은 부분이 대표적인 문제입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일인데
그 많은 사람들이 전부 남을 배려해서 양보한 일.
이 자체로도 충분히 훌륭하고 뛰어난 일이고 하나의 기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을 믿고 따른다는 교인이란 것들이
그게 좀 약하다고 생각하니
허황된 과장을 해서 살을 붙이고 말을 만드는겁니다.

이러한 행위자체가 이미 신성모독이고 스스로 신을 부정하는 행동입니다.
자신의 신을 낮추어 보는 행위이죠.

없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정도로 과장하지 않고
그냥 그 분의 행적을 알리는 정도로는 남들이 따르지 않을거라 예단한겁니다.
정말 한심한 것들이죠.

그런데요
문제는 이러한 일을 인정한다면
즉 바꿔말해 성경은 사실만 기록된게 아니란 점을 먼저 인정해야합니다.
즉 성경에는 과장과 허구가 상당히 포함되었다는 점을 인정하셔야한다고요.

즉 성경에 적힌 모든것이 검증을 받기전에는 인정받지 못한다는 얘깁니다.

성경이외의 소스에서 동일한 내용이 나와서 교차검증이 되어 사실성을 증명할수 있는 부분만
인정받을수 있다는 겁니다.

즉 간단히 말해 야훼가 세상을 창조한 부분부터 다른 증거가 없다면
성경 특유의 과장과 허구인지 진실인지는 알수 없다는겁니다.
그러니 이러한 부분들을 함부로 진실 혹은 진리랍시고 남에게 설파하려 들면 안된다는 겁니다.
                    
elleck 14-09-11 00:34
   
글쎄요

오병이어의 기적의 디테일이 후에 그것을 전파하는 사람들의 과장때문에 사실이 아니게 되나요?

오병이어는 실존한 기적이고 그 기적의 참 의미와 의의를 믿기에 기독교가 지금까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눔의 실천이야말로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최고의 기적이죠

누군가 그걸 과장했다고 해서 그걸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제가 한말도 결국 추정일뿐 기독교인 입장에선 실제로 없던 음식이

생겼을수도 있는거구요 

저도 한번 예수님꼐서 살았던 시대로가서 체험 하고 보고싶네요

암튼 성경의 내용에 허구는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접근한 사실이 아니라

창조주께서 늘 인간과 함께하고 인간을 사랑한다는것 그것이 진리라는건

변함이 없다는겁니다


암튼 제가 큰실수 한듯,,,

오병이어의 기적 견해또한 제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끄으랏차 14-09-11 00:44
   
오병이어의 기적의 실상이 님이 주장하는 그거라면
성경에는 그렇게 적혀있지 않고 과장과 허구로 적혀있기때문에

성경이 신뢰성이 추락한다는 얘깁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진짜냐 가짜냐의 문제가 아니라

성경에 적힌것과 동일한 내용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말씀하시지 않겠다면
성경이 거짓이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함부로 은유가 어쩌고 말씀하시면 안되요.
님이 스스로 모순을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 부분이 바로 이런 대목이예요.

말씀자체가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서 모순을 만들고 계세요.

님이 시종일관 주장하는
성경을 글자 그대로가 아닌 임의 해석하는 관점자체가
성경에 허구가 존재한다는 얘기밖에 안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성경이 허구라고 한들 그게 신성모독이 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성경을 진실이라고 주장하는게 신성모독이죠.

뭐라고 한들 성경은 후대의 인간이 쓴 기록입니다.
인간은 신이 아닙니다.
완벽하게 쓴다는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쓴 성경을 신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고 해서
진리로 받아들여야 한다는건 그야말로 신성모독입니다.
신을 인간의 잣대 안으로 제단하는 행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elleck 14-09-11 00:49
   
너무 그렇게 몰아붙이진 마세요


제 식견의 한계이니...



음...암튼 오랫만에

건실한 대화를 나눈듯 합니다

자주 이야기 나눌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너무 막말이 난무해서 지치네요..

예전엔 이러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