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지나치면 악이 되고 해가 됩니다.
천재 멘토스는 워낙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기 때문에, 한국인들과 싸우지 않고 원래는 일본인들과 대화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독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에게 논리적으로 박살내기도 했습니다만,
때로는 그들을 가지고 노는 내 모습을 통해서, 계속 비판만 하는 내 모습이 점차적으로 염세주의자로 사고방식이 변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칭찬하는 글 때로는 비판하는 글 이렇게 두 가지를 혼합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이든지, 너무 집착해서 비난하면, 자기영혼이 더러워지고 입이 더러워지고 성격이 나쁘게 되며, 염세주의자가 되어서, 친구와 만나면, 세상을 비판하거나 삶을 비판하거나 박근혜를 비판하거나 하는 등으로 항상 비판에 목숨을 걸게 됩니다.
빙수때짜국님처럼 입이 더러워서 G마크 달고 저승가시지 마시고, 최대한 남아서 저의 놀이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욕쟁이님들이 사라지면, 저도 낙이 사라집니다 ㅋㅋㅋ 단순하고 지능이 낮으셔서 그분들을 괴롭히는 것이 이곳의 낙인데, 그래서 신고도 하지 않고 살아남아 저의 게임 속에 동참해 절 즐겁게 해주길 바라지만,
이렇게 저승에 가시니, 안타깝네요^^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자신의 삶과 그리고 자신의 인격과 자신의 영혼에 좋지 않습니다.
때로는 칭찬! 때로는 비판, 이렇게 조율을 할 줄 알아야 하며, 자기 자신을 비판주의자로 만들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기독교를 무작정 계속 비판하다보면, 더 상대방을 자극하기 위해서 더 심한말을 하게 되고,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흥분하도록 더 악한 글을 쓰다보면 점차적으로 자신의 영혼이 더러워져서, 작은 일에도 흥분하고 화를 내며 염세주의로 바뀌게 됩니다.
나도 불교는 종교도 아니고, 사이비 종교이지만, 그것을 믿는 분들에게는 욕을 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것을 여려분들도 배워서 좋은 이슈 게시판이 되도록 모두 힘씁시다^^
불교가 우리나라 범죄 종교 1위 인것은 아시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