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정도 끔직한 범죄를 지은 사람이 쉽게
예수님 믿고 회개 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믿음이란게 자기가 그냥 알고 있는
지식을 믿음이라 착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정말 그런 살인죄 같은 경우에는 뼈를 깎는 회개를 해야 죄 사함을 받을까 말까 입니다
개나소나 그냥 예수님 나 믿소이다 한마디 하고 그냥 기도 한번 하고 해결될 죄가 아니죠
적어도 쉽게 믿고 천국가는건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사실 믿지 않는 분들 시각에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예수님께서는 나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하셨습니다
간혹 그런 죄인이 정말 깊은 믿음을 가지고 회개 한다면 천국에 갈수도 있지만
믿게 되는 사람도 많지 않고 소수입니다 김반장님글이 논점이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저도 콕찝어 말씀 드리기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말씀드리고 싶은건
믿게 되는것 자체가 쉬운것도 아니고 아무나 믿는것도 아니네요 그리고 예를들어
운이 좋아 그런 살인자가 형기 마치고 석방되고 그런 죄를 또 짓는다면 구원받을 확률이 아주 희박해
집니다 그리고 설사 구원 받더라도요 천국에 직행은 아니고
전 개신교인이라도 천주교의 연옥을 믿는데요 구원 받고 천국가는 영혼도
온전한 믿음이 없거나 죄악등의 결격 사유가 있으면 지옥은 아니지만 연옥에서 이땅에서의 어떤 고통보다
더 극심한 불로타는 정화의 과정을 거친다고 하네요 심한경우는 천년 이상 고통 받기도 한답니다 ..
영적인 세계에서 공짜는 없습니다 죄의 댓가를 치릅니다 죽어서 천국가더라도 불완전한 이들은
형벌을 받고 천국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