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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7 22:11
성경을 진지하게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글쓴이 : 농구18
조회 : 666  


성경을 알려면 먼저 "죄"를 알아야 합니다.

십계명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 10 계명

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6. 살인하지 말라.
7. 간음하지 말라.
8. 도둑질하지 말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짖 증거하지 말라.
10.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
      를 탐내지 말라)

1부터 4계명까지는 하나님과 관련된 계명이며
5부터 10계명은 인간과 관련된 계명입니다.

간단합니다.
저 계명에 자신을 대입해서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혼자서 무인도에 있든 혼자서 산속에 있든 결과는 금방 알수 있습니다.
"간음하지 말라" 에 대한 것을 예로 들면 간음만 안되고 간통 강간은 되는 것이냐 라는 질문은 설마
안하시겠죠?

나는 도둑질 한적도 없고, 성적 범죄를 저지른 적도 없다
라는 분에 대한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성경이 죄에 대해 말할때 기준은 위와 같습니다.

시대가 정말 많이 바껴서 여러가지 윤리 도덕이 변했습니다. 과거 사람들이 현재 인간들을 본다면 
입에거품물고 미친것이라 할 것이 현재는 당연시 되고 있지요. 물론 현재 사람이 과거 인간들을
보면 저런 답답한 인간들을 봤나 할것입니다.

누가 옳은 것인가요?

요즘은 별의별 일들이 다 있습니다. 신혼 살림 차린 남편이 아내가 미국간 사이에 집으로 처자 둘을
초청해 음담패설을 하는 시대이고, 결혼하기전 전남친과 마지막 데이트를 다녀와서 
남편 아이인줄 알았더니 전남친 아이인 경우도 있고 뭐 별의별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손녀가 남친이랑 할머니를 바늘로 70번이나 찔려서 죽인경우도 있고 그래서 법정에서 20년? 형이 선고되자
사형안당한다고 울면서 기뻐하는 모습도 기억이 나고, 우리의 왕뚜껑 상무도 기억이 나고 그 유명한
윤창중씨도 기억나고 바로 얼마전 제주지검장도 기억나고.

사람들은 과학과 문명이 발달된 이 시대에 성경을 무시합니다. 허나 인간은 그대로입니다. 아니 더
나빠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인터넷에서 사건 사고를 보면 치를 떠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1, 2차 세계대전을 통해 얼마나 많이 죽었습니까? 그래도 여전히 전쟁을 합니다.
에이즈를 치료하기 위해 수많은 돈을 쏟아붇지만. 성적 순결을 지키자 라는 말은 없지요.
오직 안전하게 쾌락을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으로만 인간은 발전할 뿐입니다.

그래서 성적순결을 지키자 대신에 콘돔을 껴라 라고 외치고 있지요.

저녁 밤거리는 이제 무서워서 함부로 돌아다닐수 없는 세상이 됐습니다.

정말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인가요? 사람이 성경을 무시해도 되는 세상이 정말 온것인가요?

이제는 밤하늘의 은하수도 보이지 않는 세상입니다. 오직 도시의 야경과 반짝이는불빛들을 보며
기뻐하는 세상이 된것이죠.

술마시고 여아를 성폭행 해도 "술" 때문에 "어릴적 상처" 때문에 그랬다 라는 말들이 먹히는 시대입니다.
이게정말 좋아지고있는 세상인가요?

인간이 정말 변했나요? 인간을 도와주는 것들은 변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위에 적힌 십계명에 자신들을 투영해 보십시요.

거기서부터 기독교인은 탄생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성경에 비추어 봤을때
"아! 내가 죄인이구나" 이게 깨닫아 지는 사람이 진짜 기독교인 인것입니다.
"아! 정말 하나님이 계시구나" 라고 깨닫아 지는 사람이 기독교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 "밀양"이나 기타 우스개 소리로 빈정되는 그런 것들은 다 그 근본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요즘은 목사들도 이걸 모르는듯..)

마음에 변화가 생긴자만이 내가 "믿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고 "회개" 할수 있는 것이죠.

"무신론" BC 1000년경에도 있었고 12사도가 복음을 전하던 1세기 에도 무신론자는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특별한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또한 무신론자를 조롱하고 있기에 딱히 불만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여러분 자신을 어떻게 보고 있냐는 것입니다.
요즘 인간은 너무 교만합니다.

병원에 누워있는 사람들을 좀 보고 오세요.
조금은 겸손해 질 것입니다.

장래식장에 한번 다녀 와 보세요.
조금은 생각을 하게 될것입니다.

시대가 변했다고 해서 인간이 변한건 아닙니다.
더욱더 음란해졌고 탐욕스러워졌고 무서워진것이 인간입니다.

아래 성경구절의 내용이 틀리다고 생각 되는지요?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그리 길지 않은 삶인데 조금은 겸손히 자신의 영혼에 대해 생각해 보는것이
지혜로운 행동이지 않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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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링4 14-09-07 22:20
   
성경에서 삶의 지혜라던가 마음가짐에 대해서 배울점도 분명 존재합니다.
다만 그 성경 읽어보라며 자꾸 강요하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반발심만 생겨 개신교에 대한 시선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걸 맹목적으로 깨닫지 않는 이상 언젠가 종교로써의 한계에 직면해
배척당할것입니다. 분명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겐 종교만한 의지될곳도 없는데 말이죠
배신자 14-09-07 22:23
   
성경의 십계명이 아니라도 저건 인간으로서 당연한 윤리죠.
인간 기본적인 윤리를 마치 성경에만 나와있는 양 성경을 홍보하시네요.
성경을 진지하게 읽어보라구요?
십계명에 약간 좋은 말을 써놨으니 성경이 진리가 되는 겁니까?
인간의 윤리나 도덕을 배울거라면 헌법책에 더욱 잘 나와 있습니다.
뒤로 가면 갈수록 말도안되는 내용이 나오고 말도 안되는 내용을 설명하라고
다그치면 어이없는 억지나 쓰는게 바로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지요.
미우 14-09-07 22:23
   
세상을 알려면 먼저 인을 알아야 합니다.
고대보다 현대가 살인이나 성범죄가 많은 것 같나요? 천만에요.
인구대비로 보면 별 차이 없습니다.
통신과 교통 등 문명이 발달해서 더 많이 알려지고 더 많이 잡히고 더 많은 규범으로 제약이 커지고의 차이 뿐.
이집트 시대에도 로마 시대에도 말세라는 소리는 여전했습니다.
할려는 얘기가 뭔지 모르겠는데 세상이 피폐해져가니 하나님을 믿으라는 소리라면 잘못 짚으셨습니다.
얼음누늬 14-09-07 22:26
   
근데 이것은 무슨 거창한 종교적 가르침이라할 것이 없음.

종교가 원래 마루종자를 써서 크고, 정통이며, 높은 가르침이라고 하는 것인데

원래 미개한 서구넘들 특히 이스라엘같이 인류역사에서 문명을 이루어보지도 못했던 넘들이

그냥 무슨 대단한 큰 가르침인 것처럼 떠받드는거지..동양처럼 이미 저 십계명 이전에 공자, 석가, 노장의 가르침 있던

 동양에서는 저 십계명이라는 것은 그냥 수준낮은 초딩들 가정교육정도의 가르침 수준임..

저건 그냥 거창하게 무슨 종교적 가르침도 아니고, 그냥 인륜의 대본임....

선한 마음을 가진 인간이라면 누구나 알고 행하는 것이고, 제정신 박힌 인간이라면

당연히 마땅한 소리로 받아들일만한 소리인데

문제는 저기서 저 1조 2조 같이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지들 신만 최고고 나머지는 우상이고 사탄이고 악마고

조상 선영마저도 악마요 사탄이라고

이 지랄 하면서 인류역사의 비극이 태동한 것임..

그러니 저1조 유일신 조항을 다른 신들을 무시하고 탄압하고, 이교도를 무시하고 학살하며 악마화 하는 근거로 쓰는 기독교 믿는 넘들은

그냥 인간이하인 것임...


저 십계명 1조, 2조가 왜 나온 것이냐면

이스라엘 넘들이 진짜 무능하고 무식한 넘들임..

2,000년간 나라도 뺏기고 근대에 이르러서야 건국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정말로 무능하고 단합도 안되는 저능아였고

유사이래 그냥 남의 민족에게 노예생활이나 해서 배움도 없던 그냥

무지랭이 양아치들이었음..

그러니 이스라엘 부족신인 여호와가 제삿밥이라도 얻어먹으려면 이 무식하고 철없는 넘들을 가르치려니 저런 소리 한 것임..

마치 부모가 정신연령이 어려서 사리분별 못하는 아이에게

널 낳고 기른 부모는 나야  옆집 아저씨는 네 아버지가 아니란다 (십계명 1조)

그러니 절대 아빠 엄마 말고 다른 사람 말 듣고 모르는 사람은  전부 나쁜 사람이니 따라가면 안돼~(십게명2조)

이랬던 것임....

근데 이 무식한 이스라엘 넘들은 장성해도 철이 들지 못하고 대가리가 똥으로만 차있어서 어렸을 때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지 애비가 하려던 말의 참 의미를 모르고

그냥 자기 아버지 아닌 남의 아버지는 다 유괴범이고 납치범이니 다 죽여야 한다고만 알고 있는 것임....

그러니 십계명 가지고 종교탄압하고 조상탄압하고 미풍양속 탄압하고, 단군할아버지 목자르는 기독교넘들은 그냥 초딩수준의 저능아임...

어렸을 때 지식도 지능도, 사리분별도 못하는 어린 애가

엄마 저는 어디서 왔나요? 그러면 어린 애기한테 고차원적인 이야기 해줄 수 있나?

그냥 다리밑에서 주워왔다, 천사가 가져다 주었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면 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 처먹어야지 2,000년간 나이를 쳐먹고, 인간을 달나라에 보낼 만큼 배워 처먹었으면서도 천사가 가져다 주었다고 믿으면

그게 저능아이듯이 지금 기독교인들 십계명 해석수준이 딱 2,000년전의 초딩 수준임...
di0o0ib 14-09-07 22:54
   
성경은 읽지 않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힌 인간이 되지 않으려면 성경을 읽으면 안됩니다.
'배신자님' 말씀처럼 '살인하지마라', '도둑질하자마라', '간음하지마라' 이런건 성경에 적혀 있다고 성경의 전유물은 아니죠.
그런건 굳이 성경을 읽지 않아도 인간으로써의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규범입니다.
오히려 '나만 믿어라', '나만이 유일하다' 요딴건 사람들과의 반목만 부추깁니다.
성경 따위 몰라도 살인하면 안되고 도둑질하면 안되죠~! 
그리고 규칙이란게 시대에 맞게 변해야지 수세기 전의 사회를 반영하는 성경속의 규칙들은 기가차고 코가차죠.
헬로가생 14-09-07 23:13
   
님은 진지하게 읽어보셨나요?
전 세 번 읽고 버려버렸는데.
     
미우 14-09-07 23:19
   
저도 네번 읽어봤었죠. 시간 낭비..
          
헬로가생 14-09-07 23:26
   
오우... 인내심이 대단하십니다.
               
미우 14-09-07 23:28
   
어릴 땐데 뭔가 대단한게 있을꺼란 기대가 좀 있었죠 그때는...
비슷하게 주역도 댓번 읽었는데... 바보였나봐요 ㅎㅎ
심심해서옴 14-09-08 00:29
   
성경을 알고 싶으면 성서학을 공부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지요. 그리고 성서학이나 문헌학에 따르면 성경은 조작된 문헌에 불과합니다. 신앙을 목적으로 책을 읽는 멍청이들은 이미 답을 정해놓고 읽기 때문에 알 수 없겠지만
팔랑구 14-09-08 00:30
   
1 목사 - 다른 교회 가는것을 금지함 야회를 믿는다면 무슨 상관
2 목사 - 야회를 믿는거 보다는 목사를 믿음
3 목사 - 야회를 밑보이게함
4 목사 - 일요일에 왜 교회를 가야하는지...가서 일하기도함
5 제사도 못지내게 하면서....
6 십자군전쟁 마녀사냥 등등등
7 목사 및 등등 간통으로 들어오는 종교인은 목사가 절대 다수
8 십일조 밎 각종 헌금 - 근거가 없는 사기...
9 8번과 같음 또한 교회내의 각종 시기와 질투등
10 타종교 비방 또한 교회내 각종 시기와 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