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이해하게 만드는, 아니면 내버려두는 그게 가장 문제라는 걸 모르시나요?
인간의 탐욕을 제어하지는 못할망정 욕망을 정당화하고 확대재생산하는 도구로
쓰이는게 종교입니다. 종교와 관계없이 인간 탐욕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적어도
신의 뜻, 정의란 이름으로 미화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비난이 옳은건 아니지만
님 말씀처럼 비난이나 하는 사람한테 님이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는게 아니라
매번 이런 식이니 이미 다른 사람들이 상대할 가치를 못느껴 비아냥이나 던지고 가는겁니다.
좀 깨달으세요.
그게 아니라면 쓸데 없는 글 쓰지말고 상대할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니시는 교회 게시판에서 노시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