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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2 18:37

솔찍하게 개를 먹는 문화보단

글쓴이 :

조회 : 690

투견장을 빨리 없애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학대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tj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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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꼬이떡밥 14-09-02 18:54 헐... 헐...



		우승 14-09-02 19:49 격투기도 ..... 격투기도 .....



		후훗훗 14-09-02 21:15 투견도 문제지만 투우 이게 보기 안좋더라고요. 투견도 문제지만 투우 이게 보기 안좋더라고요.



		생경한추억 14-09-02 22:54 투계도 글쵸. 그럼 인간 격투기는요? 뭔가 본말이 전도된 논쟁들 같고만... 인간보다 개가 이슈가 되는 세상. 수많은 인간의 비참함은 그러려니 하면서ㅠㅠ 투계도 글쵸. 그럼 인간 격투기는요? 뭔가 본말이 전도된 논쟁들 같고만... 인간보다 개가 이슈가 되는 세상. 수많은 인간의 비참함은 그러려니 하면서ㅠㅠ



		엔터샌드맨 14-09-02 23:50 격투기는 한 개인이 꿈을가지고 노력을 해서 얻는 무대입니다. 사람이 자유의지로 선택한 거죠 근데 투계나 투우에 희생되는 닭, 소들에게 이런 자유의지가 있던가요? 적어도 인간의 투기와 소, 닭의 싸움을 동격에 놓지 마세요 격투가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격투기는 한 개인이 꿈을가지고 노력을 해서 얻는 무대입니다. 사람이 자유의지로 선택한 거죠 근데 투계나 투우에 희생되는 닭, 소들에게 이런 자유의지가 있던가요? 적어도 인간의 투기와 소, 닭의 싸움을 동격에 놓지 마세요 격투가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엔터샌드맨 14-09-02 23:47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격투기는 한 개인이 자신의 꿈과 목표로 잡고 노력을 반복한 결과입니다. 격투가가 시합을 뛰는건 그들에겐 생계의 수단이고, 영광의 장소죠 그런데 투견과 투우를 뛰다 죽어가는 짐승들에게 그런 선택의 여지가 있었나요?? 격투기와 투우, 투견을 동격으로 놓는 사람이 세상에 있었다니 놀랍네요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격투기는 한 개인이 자신의 꿈과 목표로 잡고 노력을 반복한 결과입니다. 격투가가 시합을 뛰는건 그들에겐 생계의 수단이고, 영광의 장소죠 그런데 투견과 투우를 뛰다 죽어가는 짐승들에게 그런 선택의 여지가 있었나요?? 격투기와 투우, 투견을 동격으로 놓는 사람이 세상에 있었다니 놀랍네요



		소리없이 14-09-03 07:04 투견 문제도 있지만, 기능견들 맹인안내견 경찰견등 엄청난 스트레스로 수명이 짧습니다. 그리고 말년에 암 같은 불치병으로 시름 시름 앓다가 죽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리고 그걸 또 안아 준답시고 인간의 호스피스 비슷한 제도도 있죠. 이런 불편한 진실은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라는 시각으로 포장하죠. 후후 이런 기능견들이야 말로 진정한 학대중에 학대이긴 하죠 투견 문제도 있지만, 기능견들 맹인안내견 경찰견등 엄청난 스트레스로 수명이 짧습니다. 그리고 말년에 암 같은 불치병으로 시름 시름 앓다가 죽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리고 그걸 또 안아 준답시고 인간의 호스피스 비슷한 제도도 있죠. 이런 불편한 진실은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친구라는 시각으로 포장하죠. 후후 이런 기능견들이야 말로 진정한 학대중에 학대이긴 하죠



		생경한추억 14-09-03 23:44 참내, 인간이 격투기를 자유의지로 선택하는 것을 문제 삼자는 것이 아니고요. 단지 동물들이 원래 가진 야성을 살려서 다투도록 하는 것이 뭔 비윤리인 것처럼 침소봉대한다는 게 본말전도라는 것이죠. 그럼 동물들은 자기들 본성대로 살도록 하는 게 오히려 옳지 않나요? 동물들이 닭장, 개장에 갇혀서 사료나 곱게 얻어먹다가 인간 노리개로 애견이니 애완이니 반려니 하면 그게 동물의 생명권에 혜택을 주는 것이 되는 듯이 하는 걸 문제 삼는거죠. 참내, 인간이 격투기를 자유의지로 선택하는 것을 문제 삼자는 것이 아니고요. 단지 동물들이 원래 가진 야성을 살려서 다투도록 하는 것이 뭔 비윤리인 것처럼 침소봉대한다는 게 본말전도라는 것이죠. 그럼 동물들은 자기들 본성대로 살도록 하는 게 오히려 옳지 않나요? 동물들이 닭장, 개장에 갇혀서 사료나 곱게 얻어먹다가 인간 노리개로 애견이니 애완이니 반려니 하면 그게 동물의 생명권에 혜택을 주는 것이 되는 듯이 하는 걸 문제 삼는거죠.



		생경한추억 14-09-03 23:45 내가 인간에 대해 문제삼은 것은 인간이 자기 선택한 격투기가 아니라 보통 인간들의 비참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면서 동물들의 권리운운하는 가식이 의아하다는 것이지요. 내가 인간에 대해 문제삼은 것은 인간이 자기 선택한 격투기가 아니라 보통 인간들의 비참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면서 동물들의 권리운운하는 가식이 의아하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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