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값의 절반 이상은 세금이고
담배 제조에 들어가는 제조 원가는 10 % 선.
나머지는 유통비 등등.
10년 동안 동결했다는 것은 그동안 세금을 동결했으니 세금을 더 올려주자는 말?
제조원가 상승했다고 쳐도 담배값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니 동결론은 맞지도 않고.
무엇보다 정권에서 지껄이는대로 금연율 상승을 위한 것이라면
금연률을 올리겠다는 말은 답배가 해로우니 적게 피우게 만들겠다는 논리인데
해로운 담배를 왜 만들어서 팔게 해?
아예 제조금지, 판매금지를 시켜야지.
위생법을 만들어서 식생활에 해로운 것을 규제하면서
건강에 해롭다는 담배는 왜 제조, 판매를 하도록 허용하는 거야?
차라리 정직하게 부자 삼세를 해주느라 세금이 부족하니 세금을 더 걷어가겠다고 말을 하든지.
담배값 인상은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이고 올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단순히 담배값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국내 담배 생산량과 수입량을 점차적으로 제한하고 유통, 판매 금지까지 고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비흡연자로서의 생각이기 때문에 흡연자가 동의하긴 힘들 것 같고 다른 방안은 담배값인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수익을 이용해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 건물에 흡연장소 설치라든가 무료로 금연클리닉서비스를 제공한다든가 하는 방안이 함께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집에서 지하철 타러 15분 걸어가는 사이 평균적으로 길 걸으면서 담배피는 사람 3명 정도는 만나는 거 같아요.(많은땐 10명 이상도) 특히 내 앞에서 걸어가는 사람이 담배를 필 경우.. 그사람이 담배를 끌때까지 계속 냄새를 맡아야 합니다. 솔직히 저는 괜찮은데, 갑상선암 수술을 한 엄마께서 맡으실 생각하면.. 정말이지 심하게 표현해서 살의를 느끼기도 합니다. 니네들이 뭔데 왜 우리엄마를..우리엄마 수명 하루라도 줄여봐. 진심 다 죽이고 싶다!!!!!하죠.
ㅎㅎ. 사람들이 참 다루기 쉽죠. 담배 나쁘다고 그렇게 책동한건 때리기 위한 명목입니다.
그렇게 나쁘다고 해 놔야 매질을 해도 정당화 되는 겁니다. 나쁘다는데 ㅋ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쉽게 이용 당하는 겁니다. 사실 담배보다 더 나쁜게 얼마나 많습니까?
술 만 해도 이건 날마다 사고 납니다. 그리고 교도소 같은덴 담배를 못피우게 하지요.
이런걸 규제 하는건 사회를 교도소화 하는 거죠. 그런데 나쁘다고 하니 다들 소리칩니다.
즉 규제가 심한곳은 이북 같은 곳입니다. 사회 자체가 교도소죠. 여러분은 이런 교도소에 살고 싶습니까?
사람은 로보트가 아닙니다. 내가 싫다고 해도 나혼자 살수는 없습니다. 이런넘 저런넘 도둑넘 강도넘 살인자와.
인자한 이웃이 함께 살아 갑니다. 이게 사람 사는 곳입니다. 사고당할까 무서워서 도로에 못나갑니까?
세월호 꼴 날까봐 배 못타십니까? ㅋㅋ. 맘대로 하세요. 우리가 어떤 사람을 골탕먹이려면 이런 식으로 합니다. 작은 문제를 크게 부풀립니다. 그래서 그걸로 인해 목줄을 잡아 당기죠.
보통 미운 학생을 왕따 시키는데 이만큼 좋은 방법이 없죠.
즉 상대가 동조할만한 건수를 부각시키는 겁니다. 너는 바보야, 이상한 넘이야.등등.
미리 그를 바보로 평가해 놓고 물타기 하는넘과 왕따를 만드는 겁니다. 물타기 하는 넘은 저평가 당한 애를 죄의식 없이 구타 합니다. 나쁘다는데 거기에 대한 댓가를 치뤄준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대학에 가서 사회를 모르는 단순한 1.2학년은 데모를 하고 3.4학년은 주동을 합니다.
단순한 1.2학년은 오로지 정의를 부르짖고 몸으로 때우지만 3.4학년 쯤 되면 다치기 싫으니 뒤에서 조정을 하고 선동을 하는 겁니다.
언론풀레이 하면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이것은 전국적으로 죽일수 있으니까요. 단순한 사람일수록 효과 100%입죠. 이제 사람 다루는 법을 아셨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