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입장에서나 반려동물이지 내입장에선 그냥 소 돼지 이쁘다이쁘다하면서 같이사는거랑 똑같아보인다.
솔찍히 냉정하게 생각해서 개 고양이키우는거만큼 낭비가어딨나?
그래뭐 그쪽돈이고 지마음이겠지.
하지만 개 고양이키우면서 우리아가 엄마 이런말하면서 사람처럼대하는거 솔찍히 난 처음봤을때 충격이었다.
말귀도못알아듣는 동물한테 앞에서 어찌고저찌고 엄마가어찌고저찌고...환자인줄알았어.
그래도 그쪽취향존중하닌깐 암말안한다.나한테 피해 주는것도아니고.
근데 그걸 우리한테 강요하면안되지.반려동물은 댁들입장에서나 반려동물이지.
적어도 자기 잣대를 절대적인것마냥 사람들한테 적용하면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린 그쪽취향을 존중하는거지 개 고양이를 인간대접해주는게아니거덩.
개잡아먹는다고 야만인취급하는 사람은 개를 사람취급하는 정신병환자로 똑같이 대해줘야한다.
눈에는눈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