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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1 14:03
애견?????????????? 개뿔뜯어 먹는 소리임..
 글쓴이 : wde321323
조회 : 1,029  

개를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해 개를 키우는거임..

그러니 강제로 고자만들고 시끄럽다고 못짖게 성대수술도 하고..

이런게 개를 위한거라고?? ㄴㄴ 절대아님 본인들 편하기 위해 저런 학대를 하는거임

그러다가 나중에 질리거나 늙고 병들면 아무데나 버리죠..유기견들도 엄청 많아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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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4-09-01 14:07
   
저도 동물 많이 키워봤고 많이 좋아합니다만...
진짜 사랑한다해도, 선후 관계가 반대죠.
사랑해서 키우는게 아니라 키우다보니 사랑하게 되야 맞는거죠.
사랑해서 키워야 한다면 그 애정 인류에게 쏟아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wde321323 14-09-01 14:07
   
ㅇㅇ 그래서 본문글 고쳤음 나중에 질리거나 늙으면 버린다고로 고침
토막 14-09-01 14:13
   
특히 아파트에서 개키우는 사람들..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아파트에서 시베리안 허스키같은 대형견을 키우는거 봤는데.
완전 동물학대죠.

그 달리기 좋아하는 놈을 좁은 아파트에서 키우다니요.

개는 한적한 시골마을.
목줄없이 풀어놔도 지 맘대로 똥싸고 다녀도 되는 곳에서 키워야 됩니다.
     
해골뽀야 14-09-01 14:22
   
토막/ 절대 개는 묵줄없이 키우면 안되는 동물입니다..
뭔 개가 반려동물이니 하는 사람들은 개의 습성을 잘몰라서 하는말인데.
개는 약하다고 자기가 느끼면 본능적으로 공격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어떤 멍청한 사람들이 자기개는 안그런다고 나불거리는 분들은 지가 주인이기때문에 그런거지 다른사람들한테는 공격적 변할수가 있기때문에 특히 대형견은 절대적으로 풀어놓아서는 안됩니다. 특히 한마리있을때 공격안하는 개가 다른개랑 있으면 공격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토막 14-09-01 16:27
   
종류마다 다르죠.
사냥개나 투견 계열의 개는 아주 공격적이고.
다른개를 죽일 수도 있죠.
진돗개가 그런종류고요..

그런데 공격을 하더라도 다치지 않게 하는 개도 있습니다.
그저 서열정리만 할뿐이죠.

그런데 왜 싸우냐...
집안에서 키운개들이 그럽니다.
조그만 것들이 겁이 없어서 큰개한테 덤비다 다치는거죠.

시골에 풀어 키우는 개들은 거런일이 거의 없어요.
왜냐...
이미 서열정리가 다되어 있거든요.
큰개 지나가면 작은것들은 그냥 배보이고 항복합니다.
훵키 14-09-01 14:21
   
늙고 병들때까지 키우기라도 하면 다행이죠.
제일 더러운 인간들이 지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인 마냥 새끼때 귀여울때 키우고
어느정도 크면 버리는 인간들.
고길남 14-09-01 14:23
   
중절과 성대 수술을 찬성하는 입장은 아니다만, 도시에서 개와 함께 산다는 현실을 생각해 보면
자기만족이라고만 하기는 힘들지

개를 위해 넓은 마당이 있는 전원 주택 가서 맘대로 짖게 하고, 출산도 자유롭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은 건가?? 현실 개념 없는 중고딩도 안할 말인거 같은데...

차라리 개별 주차 공간 없는 서울거주자는 차를 소유하지도 못하고, 지금 차를 소유했을 경우 이사를
보내거나 차를 팔아버려야 한다는 주장도 같이 하지 그래?
     
웅캬캬캬 14-09-01 14:35
   
실제로 외국에서는 일정한 크기의 마당이 없으면 개를 키우지 못하게 법으로 금지 시켜놓은 곳도 있습니다.
     
미우 14-09-01 14:57
   
반말이 반드시 나쁘거나 인간이 덜 되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은 아니다만
왠 반말?

소유야 맘이지만 주차 공간 확보도 못해서 아무대나 주차하는게 장려할 일은 아니지 않은가?
이런 비유는 중고딩도 안할 말인거 같은데...
di0o0ib 14-09-01 14:24
   
하루 한번 산책, 배변활동 실천 안하는 사람.
사료 먹이는 사람.
개에게 각종 염색, 털 가꾸기등 개미용에 관심 가지는 사람.
가둬놓고 운동 안시키는 사람.
죽을때 까지 끝까지 책임 안지는 사람.
위 사람들은 견권 논할 자격없음.
     
고길남 14-09-01 14:31
   
사료 먹이는 사람은 왜??
     
웅캬캬캬 14-09-01 14:36
   
개는 사료 먹고 자라는 게 개의 건강에 가장 좋습니다. ㅇㅅㅇ
          
di0o0ib 14-09-01 16:32
   
사람의 편의 + 적절한 영향섭취를 추구하는 게 사료죠.
과연 개가 사료를 선호 할까요?
               
웅캬캬캬 14-09-01 16:43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라고 의문을 갖게 되네요.

강아지를 키우지만 간간히 간식 이외에는 사료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만.

di 님 말씀을 듣고 보니 저도 고개가 갸웃해지네요.
               
토막 14-09-01 16:46
   
사료가 싫다면 생고기 주세요.
웬만하면 소 뱃살로요.
고길남 14-09-01 14:30
   
도심 아파트에 살면서 신규로 대형 견을 분양 받는 사람들이야 생각 없다고 쳐도...

개를 키우고 있다가, 이사를 와야할 사정이 있거나 이미 정들어서 헤어지기 힘든 애견인이 더 많을텐데
뭔 애견은 자기 만족이고, 자기 이기주의라고 매도 하는지 모르겠네...

당장 옆집에서 조그마한 개 짖는 소리만 들려도 민원 넣는 사람들 때문에, 성대 수술을 하는 거고
1~2번의 출산 이후에는 애견 수명과 스트레스 때문에라도 중절해야 하는데, 뭔 자기 기준에서
안맞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는 거지...

시끄럽게 우는 아이, 옆집에 민폐될까봐 얼르고 달래다가 때려서 버릇 고치는 것도 자기 이기주의고,,
돈때문에 더이상 출산을 포기하는 아버지들의 중절 수술이 더 애닮겠네...

그리고 개에게 갈 관심을 국민에게 돌리라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는 대꾸의 가치도 없고..
     
해골뽀야 14-09-01 14:35
   
옆집에 자기애가 시끄럽게 논다고 민원이 들어오면 자기애 성대수술하나요?
          
고길남 14-09-01 14:47
   
나도 성대 수술은 매우 반대 한다만, 특정 상황에서 이럴수 밖에 없구나 라는 것도
상상해볼수 있겠지.. 

하지만 나라도 성대수술 하느니 이사간다..
     
넌내게모욕 14-09-01 14:45
   
ㅋㅋ 반려니 가족이니 거창한 말 하지만 개빠들은 항상 변하질 않아요
본래 짖을수 있고 사용할 생식기가 있는 걸
뭔 이래저래 핑계를 대면서 어쩔수 없는거다 동물을 위한거다 ㅋㅋㅋ
내가 댁 키워줄테니 정관수술하고 말못하게 혀 뽑아드릴까요?
댁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꾸하니 댁을 위해 한거니 댁도 행복하겠죠?
네 제가 말도 안되고 잔인한 소리 하는거 저두 압니다.
근데 역으로 댁들은 가족이라면서 반려동물이라며 하고 있는거 아시죠?
개먹는 사람이 잔인해요?
제가 보기엔 당신들이 훨씬 잔인하고 역겨워요
     
혼마뉨 14-09-01 17:24
   
저분 말씀은 애견이 좋아서 기르면 끝까지 책임지고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내 주관대로 행하지말고 애견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하라는 뜻인듯요..

예를들어 수명과 스트레스때문에 내자식 중절해야한다면 하겠읍니까?
옆집소음날까봐 내자식 성대수술해야 한다면 하겠읍니까?
애견인들 가족개념 아니신가요???
LikeThis 14-09-01 14:39
   
자기 주인이 목소리 안나오게... 임심 못하게 수술시켰다는거... 개가 모를줄 아나봅니다.
정말 잔혹한 짓이죠.
사랑하기 때문에 곁어 두려고 장애견 만드는게 ... 다 개를 위한거라니...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진정 개를 사랑한다면 불쌍해서라도 아파트에서는 못키워야 정상이겠죠.
     
해골뽀야 14-09-01 14:42
   
개가 시끄럽게 짖는다면 교육을 하면됩니다...
배변교육은 시키면서 왜 짖는 교육은 안하는데.
          
LikeThis 14-09-01 15:00
   
개를 개 취급 하지 않고 사람 취급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애견인들이 개 훈련을 시키지 못합니다.
독 위스퍼러 시저 밀란의 말이 정말 다 맞죠.
"개를 사랑한다면 개를 사람처럼 대하지 마라."
               
미우 14-09-01 15:02
   
공감합니다.
     
아드 14-09-01 15:27
   
미저리가 생각나네요ㄷㄷ
채팅관리사 14-09-01 16:37
   
진짜 애견인이라면 마당 50평 정도에 개를 풀어놓으며 키우는 사람들임..

좁디 좁은 곳에 개 가둬두면서 새끼 많이 낳는다고 중성화 수술 해버리고... 짖는다고 목 수술 해버리고..

개의 입장에서는 좁은곳에서 자기에게 밥주는 쓰다듬어주는 주인은 전지전능한 신임.

북한 김정일이 하는짓하고 다를게 없음.. 개의 자유를 박탈하고 주인이 신인것처럼 세뇌 시키는거임...

어쩌면 개 안키우는 내가더 애견인일거임.... 개를 구속 하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