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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1 15:29
유럽의 개고기
 글쓴이 : 가상드리
조회 :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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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만들기 14-09-01 15:59
   
알게 모르게 많이들 먹을듯싶네요.
웅캬캬캬 14-09-01 16:11
   
이런 글에는 개고기 반대론자들이 답글을 달지 않아요.

할말이 없거든요.
     
di0o0ib 14-09-01 16:38
   
서구에서 하면 선진 문화처럼 인식하고, 후진국에서 하면 후진 문화로 치부하고 낮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국가의 이미지에 따라 똑같은 것을 해도 받아들이는 차이가 있는 게 현실이죠.
네글자로 '사대주의' 사전적 의미로 '주체성이 없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섬기는 태도'.
수렁텅이 14-09-01 16:22
   
아시아지역도 아니고 유럽지역에서 인기라면야 뭐...
이재껏 비비던 언덕하나가 사라진 느낌이겠군요..
웅캬캬캬 14-09-01 16:39
   
언덕 자체가 사라진 것이 됩니다.

스위스 사람들의 반응을 보세요.

"개고기도 고기다."

"잔인한 도축이 아니면 합법이므로 전문가를 불러서 도축한다. 심지어는 키우던 개를 잡아 먹는다."

개고기 반대론자들의 주장을 모조리 박살내는 이야기들만 나오잖아요.
gagengi 14-09-01 17:19
   
미국도 개고기 먹었습니다.  소시지가 원래 개고기로 만든 것이고, "Hot Dog"는 이 개고기 소시지로 만들었기 때문에 핫도그라 불린 것입니다.

개고기로 만들어서 "핫도그"라 불려 - UMR대학교수 "핫도그"의 기원 출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ember_translation&wr_id=70233&page=56&w10=
ㅣㅏㅏ 14-09-01 17:19
   
생각해보면 상식적인 얘기일 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