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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30 21:44
교황이 왜 사람같아보이고 때론 신체의 속박의 굴레를 벗어난다면
 글쓴이 : 김반장
조회 : 598  

구차하게 얘기했는데..

우리가 먹고사는 직장의 굴레를 벗어난다면...

적어도 나는 한번쯤 이태리라는 동네에 놀러가 교황이 나오는 행사 바티칸인가요? 찍었지만 암튼

한번쯤 먼 발치서 나마 보고 싶기는 합니다...

현 교황을 얘기하는 겁니다..

꼭 돌아가신 이태석 신부와 닮아보여... 종교가 아니더라도 사람에 대한 향기로 한번쯤 이태리에 방문 해보고는 싶습니다.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다보니 꿈만 꿀수는 있겠지만..


근검함...소외된자를 돌아봄... 이건 그리스도의 정의 아닙니까?

개신도들.... 한국말로 개신교겠죠.... 외국어로 크리스트교겠지만... 당신들이 보기에 마리아를 우상숭배하는 이단 카톨릭일지 모르겠지만... 현 교황이 하는 행동은 당신들 대표 누구를 세우든 듣도 보도 못한 행실이란 말입니다..

당신들이 애써 해외 복음전파란 명목으로 나라위신 다 바닥을 치게 만들고 기껏 살려줬더만..

이게 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자부심갖을때.... 평범한 사람들이 보기에도 당신들은 현실과 너무 괴리감을 만드는 교리란 말이죠...비단 당신들이 서로 이단삼단 외쳐도...일반인들이 보기엔 다 개독이지...

무슨 투철한 개독이 따로 있나? 로 보인단 거죠.....

개독님들이 즐겨보는 영화.... 미션... 제발 미션에 나와있는 주인공만큼만  쫌 하십시요...

나도 좀 의지할곳에 기대어 하늘님인지 야훼이 인지 믿어보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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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제트 14-08-30 22:35
   
예수님께서 응답하셨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코로 내려가다가 강도들을 만났다.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그를 때려 초주검으로 만들어 놓고 가 버렸다. 마침 어떤 사제가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길 반대쪽으로 지나가 버렸다. 그런데 여행을 하던 어떤 사마리아인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서는, 가엾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 자기 노새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다.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저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제가 돌아올 때에 갚아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너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