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출신이다보니 생선의 비린내는 참을수있지만
육고기의 누린내는 정말 참기힘들었습니다.
살아온 환경에 따라서 반대의 경우도 많을것입니다.
그러다가 사회생활하면서 부터 고기의 맛에 길들여졌는데
복날즈음되면 부서별로 개고기회식은 일반적이었습니다.
이때 저만 백숙을 먹기도 머하고 회사생활이라는것이
기본적으로 눈칫밥이라 이때부터 개고기를 먹기시작했습니다.
먹다보니 부드러운 수육의 맛과 쫄깃한 조직감
많이 먹어도 소화도 빨리되는것같아 찾아서 먹진 않았지만
누군가 나서서 먹자고하면 그냥 편한마음으로 따라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위의 상황처럼 사회생활을 하면서 접해본분들이 많을걸로 압니다.
특히나 신세대들은 더더욱 그렇겠죠
여기서 옳고그름보다는 합리적인 부분이 우선인것같습니다.
축산물 위생에 관한 법률이하 제도권안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가능성이 희박해보입니다만 이러한 이유로
건강을 위해서 검증되지 않은 먹거리를 먹고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대안으로 흑염소를 추천하고싶습니다.
블라인드테스트(미적)와 건강적인 측면에서 먹거리엑스파일에서 검증을
하는 부분이있었습니다. 물론 방송이다보니 완전하게 믿을순 없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개고기보다 맛있고(개고기 매니아들에게 블라인드테스트:개고기라고 속이고 지금까지 먹어본 개고기와 비교해서 어떻냐는)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다른 육류와는(최고급 한우,최고급돼지고기: 소고기는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포기 돼지고기는 비슷한 사유이나 끝까지 섭취, 흑염소의 경우 몸의 밸런스가 좋아지고 소화잘되고 질리지도 않은 먹거리로 방송됨) 차별적이었습니다.
건강과 맛을 위해 먹는것이라면 개고기는 개인적으로 비합리적이라고 봅니다.
또한 다른나라야 어떻든 실제로 개고기를 먹는부분 때문에 특히 서구권에서
이미지가 않좋은것 또한 사실이고 물론 이미지가 좋고 좋지않고 화제와는 상관관계가 없습니다만
대외적으로 디스카운트를 깔고 갈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