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8-28 09:28
적어도 지금 현생인류는 외계종족의 후예들입니다.
 글쓴이 : 하트힛맨
조회 : 407  

약 300만년전 발달된 외계 종족이 지구에 도착했다.그들은 그당시 지구를 지배하던 유인원들을 학대하고 성적유린한다. 외계인 남성의 씨를받은 지구인은 흑인이되고 외계인 여성에 의해 태어난 지구인은 백인이됐다. 흑인과 백인 사이에 태어난 종족은 황인족 ... 그후 원래 외계인들은 떠나지 못하고 모두 죽는다. 죽기전까지 씨를 뿌리다가....

리비아의 아카쿠스 벽화를 보고나서 느낀건데 기원전 1만년전 인간. 코끼리. 낙타. 기린. 소까지 벽화에그려진 모습이 똑같더군요. 그럼 현재 1만2천년동안 조금의 진화도 이뤄지지 않은것들에 대해 많은 의문이 들더군요,,,

그럼 우리가 외계인이고 사람들 다 죽이고 지구를점령해버린건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32323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행복찾기 14-08-28 09:38
   
소설이 재미있습니다..^^
두타연 14-08-28 09:59
   
위의 글은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일종의 모든 동물을 태초에 하나님이 지금의 형태로 창조하였다는 창조론의 변형 같아 보입니다.  원생대에서 혐기성 단세포에서 시작해서 호기성 원핵생물, 진핵생물을 거쳐 그 수많은 기간 동안 진화하고 분화된 화석의 역사가 진화의 증거입니다.

1만2천녀동안 조금의 진화도 없었다는 것은 무리한 주장입니다.
바이러스, 미생물 등의 세포분열 주기가 짧은 생물의 경우 관찰이 어렵지만 충분한 돌연변이 종이 나타나고 죽거나 생존하면서 진화, 분화했을 것이고요 고등생물의 진화는 1만 2천년이라는 단시간에 눈에 띄는 종의 변화가관찰되기는 어려운 것이겠지요. 돌연변이 종의 대부분은 비정상 상태로 죽을 확률이 높고 일부 특이하게 유리한 조건의 돌연변이 종만 살아남겠지요. 즉, 진화란 마구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