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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7 22:54
공룡이란?? 성경적 해석 오류
 글쓴이 : 멘토스
조회 : 782  

성경이란 무엇인가?? 완벽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완벽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가령 우주를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태양계 넘어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성경을 보면 알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신이 말하는 완벽이라는 것은 

첫째, 성경을 통해서 영적 깨달음 또는 계시를 듣는 것입니다. 

가령, 로보트의 어느 부분이 고장이 났다면 설명서 몇 줄에 보면 자세하게 나옵니다. 그렇게 따라하면 고칩니다. 이것은 신을 의지하는 행위가 아닌, 따라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설명서처럼 모든 지침서를 넣었다면, 마치, 탈무드처럼 모든 하는 행위에 대해서 자세하게 쓴다면, 인간은 로봇처럼 될 것입니다. 

신이 원하시는 것은 인간이 신을 믿고 자의로 스스로 판단하여 신을 사랑하거나 믿거나, 의지하거나 하는 것이지, 신이 써 놓은 설명서를 읽고 따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어떤 시점, 어떤 관점, 어떤 대상이 보더라도 그 안에서 참 뜻을 깨달을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하다는 뜻입니다. 

반면, 반대로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함정이 될 수도 있고, 의심의 도구가 될 수도 있고, 잘못된 해석을 할 수도 있는게 바로 성경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문자적 해석, 영적 해석, 지적 해석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원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과 지혜와 믿음에 따라서 해석이 약간씩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게 성경입니다. 

쉽게 말해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666표를 받지 말라고 하는 말을 문자적 해석으로 하면, 666표? 오늘날 현대적으로 말하는 바코드 같은 것을 몸에 인식하지 말라는 것인가??

둘째, 성경적 지식으로 말하면 6은 미완성을 뜻하기 때문에, 인간적 방법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말세가 다가오면 인간적 지식과 지혜를 의지하지 말라는 해석이 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옳은 해석입니까?? 몸에 인식하는 바코드는 악마의 증표입니까??

후자가 더 옳은 해석방법입니다. 인간은 힘들어지고 말세가 되어지면 타락하여 신을 믿기 보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믿어서 결국 인간적 방법을 동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지식적 해석의 차이로, 성경 해석의 오류가 나타납니다. 

이렇다보니, 믿는 사람마다 해석 방법에 따라서 달리 행동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룡과 인간이 함께 살았다. 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단지, 창세기는 인간이 초점이기 때문에 공룡과 바퀴벌레에 대해서 쓰지 않았을 뿐이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비중이 없기 때문에 써 있지 않는 것일 뿐입니다. 바퀴벌레에 나오지 않았으니까 성경이 틀린 것입니까?? 아닙니다. 공룡은 비중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을 억지로 부분 맞추기 하기 위해서 잘못된 해석을 하면, 오히려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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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야구 14-08-27 22:54
   
주말엔야구 14-08-27 22:55
   
주말엔야구 14-08-27 22:55
   
주말엔야구 14-08-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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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야구 14-08-27 22:55
   
주말엔야구 14-08-27 22:55
   
백미호 14-08-27 22:55
   
자자 여러분. 똥을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지나갑시다.
     
멘토스 14-08-27 22:5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리만 14-08-27 22:57
   
그래서 공룡이 인간이랑 살았다는거야 안 살았다는거야?

애초에 비기독교인들에겐 성경이란 옛날 옛날에 호랑이가 담배를 피웠대요~ 수준의 이야기책인데..
     
멘토스 14-08-27 22:57
   
같이 안 살았다는 것입니다 ㅎ
          
아리만 14-08-27 23:01
   
그럼 됐지 뭘. 사실 공룡이 살았다는 얘기는 화석의 존재를 억지로 성경으로 말할려고 하니까 튀어나온 얘기인데...

여기서 화석의 존재를 진화론이 아닌 창조설에 의거해서 설명하라 하면 또 궤변 나올거 같으니 그냥 그러려니 할께.-_-a  오늘의 나는 너그럽다.
남만맹덕 14-08-27 22:57
   
존재자체를 부정하는지라 굳이 믿음이 생길이유가 없죠 ^^
     
멘토스 14-08-27 22:58
   
똥은 똥이고 똥물은 똥물이니라 .이 뜻은 아신다면 나의 뜻을 아실 것입니다.
          
남만맹덕 14-08-27 22:59
   
최소한 보편성에는 어긋난다는것이군요
나만 알고 믿는자만 안다면 그건 보편적인 유비쿼터스한 존재가 아니죠 ^^
최소한 과학은 배우면 알죠
               
멘토스 14-08-27 23:00
   
이 완벽한 진리를 모른단 말이요?? 똥은 똥이고 똥물은 똥물이니라 ,,, 이 것을 모르니, 님은 아직 해탈하기 힘들겠습니다 ㅎ
                    
남만맹덕 14-08-27 23:01
   
이 완벽한 진리를 많은 사람들이 모릅니다. 안타깝지만.....
그래서 진리가 아니죠 ^^
같은 세계를 살아도 많은 사람들이 가르쳐주면 아는것이 있고
가르쳐줘도 모르는것이 있으면 어느것이 명확하고 진리에 가까울까요?ㅋㅋ
보롱이 14-08-27 22:57
   
그래서 노아가 공룡을 배에 안 태웠군요 알겠습니다...공룡 니들은  비중없으니 타지마~
     
멘토스 14-08-27 22:58
   
공룡 배에 탈 수가 없었지요 뒤졌으니까 ㅋㅋㅋㅋㅋㅋ
          
보롱이 14-08-27 23:00
   
공룡 화석은 인간이 먹고 남은 뼈다귀라고 배웠습니다만~ 잘 못 들었습니다?
               
멘토스 14-08-27 23:02
   
아닙니다. 님은 공룡 똥에서 나온 존재입니다^^
                    
보롱이 14-08-27 23:04
   
모세의 십계명 보다 제가 만든 12계명을 머리 속에 빼놓지 말고 넣어 놓고 사시길 ㅎㅎ
                         
멘토스 14-08-27 23:05
   
공룡이 지랭이 먹고 나온 그 똥에서 태어난 존재가 보랭사마이십니다 ㅎ
     
oldboy 14-08-27 23:01
   
오늘 최고의 댓글로 선정합니다.
Ostmeer 14-08-27 23:00
   
창세기는 아담이 작성했습니까? 이브가 작성했습니까?

아담과 이브는 무슨 문자를 사용했습니까?

종교 안의 신화는 그 안에서 자기들끼리 쑥덕거리시길...

알아서 저들 좋게 해석하고 논평하는 모습 참 재미납니다.

창세기는 인간이 초점이기 때문에 공룡과 바퀴벌레에 대해서 쓰지 않았을 뿐이지//라고 하셨는데,

성경의 뻥신화는 이걸 말할 수 없기에 언급이 안된 겁니다.

제발 개독 무속 신앙은 당내 교회 안에서나 하십시오.

아담이 시조새 타고 이브와 여행 다녔고,

이브는 티라노사우스 가죽 명품 백을 좋아했고,

가인은 마멘키사우르스로 목축을 했고,

아벨은 디플로도쿠스로 밭을 갈았다고 말입니다.

뻥발의 근거가 부족하면 여기에 썰을 풀면 더 초라해지는 겁니다.
     
멘토스 14-08-27 23:01
   
창세기는 모세가 작성했습니다. 창세기는 구전된 내용 또는 계시된 내용을 포함한 것입니다.
          
Ostmeer 14-08-27 23:03
   
님아... 모세와 아담과의 그 연대 차이를 아십니까?

결론은 모세의 썰입니다.

썰...

모세가 여호와라는 우준선을 타고 가서 비디오로 재현해 주는 창세기 영화를 보고 작성했습니까?

각각의 나라와 종교에 존재하는 신화는 상징적인 은유로 받아들여야 하지, 이렇게 사실인양 나대면 정말 곤란합니다.
               
멘토스 14-08-27 23:04
   
모세가 누군지도 모르시는 분이 갑자기 모세 이야기 하시니 모세가 놀라 벌떡 일어나 님을 째려 봅니다 ㅎ
                    
Ostmeer 14-08-27 23:21
   
소설가 모세, 한번 만날 수 있다면 귀싸대기 날려줄 겁니다.

홍해 가르기 뻥소설도 잘 읽었소만...

뻘글 소설의 만행이 어디 한두군데가 아니라서 말입니다. ㅎㅎ
남만맹덕 14-08-27 23:03
   
멘토스 이분은 전형적인 그쪽 사람이긴 하네요.
자신의 믿음을 다른 사람을 통해 확인하려 하는 ㅋㅋ 그냥 스스로 완벽해지시면 됩니다.
     
멘토스 14-08-27 23:04
   
나는 천재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만맹덕 14-08-27 23:05
   
맞아요 천재에요 ^^
불쌍한 대중들은 그냥 불쌍하게 사시게 내버려 두시면 됩니다.
근데 천재치곤 그걸 굳이 천재가 아닌 사람에게 확인하려 드니 그게 의심스럽다는거에요
 ㅋㅋ
님이 소통하는 그분에게 가서 전하세요. 왜 헛짓거리 하냐고 가르쳐줘도 못알아먹는
인간에게
끄으랏차 14-08-27 23:05
   
'이 모든 말씀은 하느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다.'
'야훼께서 엿새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시고'

성경에 따르면 공룡이 인간과 같이 살았어야함.
그건 하느님이 직접한 말씀임.

성경이 완벽하다고 주장하시는 분은
공룡과 인간이 같이 살지 않았다고 하시면 안되는거예요

그 부분은 임의 작성이 아니라
모세가 자기입으로 직접 하느님한테 들은 얘기라고 한 대목이기때문이죠.
     
아리만 14-08-27 23:07
   
쯧 잔인하군. 일부러 이런 얘기 언급 안했는데-_-;;;
     
멘토스 14-08-27 23:10
   
성경에는 해석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생략된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문자적으로 해석하거나 하면 잘못된 해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끄으랏차 14-08-27 23:14
   
십계명을 임의해석한다고요?
신이 직접 그대로 하라고 내려준 석판을 해석을 한다고요? ㅋㅋㅋㅋ
운드르 14-08-27 23:11
   
졸려...
멘토스 14-08-27 23: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2.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23.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24.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25.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남만맹덕 14-08-27 23:14
   
님에게 하는 얘기가 아님을 전제합니다.
그분에게 전하세요
"ㅗ"
남만맹덕 14-08-27 23:13
   
우리가 신에게는 원하는건 신은 존재한다 신에게 경배하라 이런 사기짓이나 하는 브로커를 원하는게 아니에요.
직접 다가와 당신의 목소리를 전하라는 겁니다. 그것도 일일이 다 찾아가서 보편이란 바로 이런거지
누구에게만 찾아가고 누구는 누구를 통해서 전달해야 하고 뭣하러 사람에 따라 차이를 만들고 합니가
그냥 한꺼번에 다 능력을 주시면 되요. 그럼 모두다 찬양할겁니다. 왜 스스로 천재라고 주장하는 ㅄ의
입을 통해 당신의 그 신성성이 모독당해야 하지요? ㅋ
멘토스 14-08-27 23:13
   
공룡보다 인간을 먼저 창조했다고 나온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하루는 신의 하루와 인간의 하루는 다릅니다. 생명체를 먼저 인간보다 만들었다고 나와 있습니다.
     
끄으랏차 14-08-27 23:15
   
성경에서 말하는 신의 하루와 인간의 하루는 같습니다.
안식일의 기원이 거기에 있기때문입니다.
          
멘토스 14-08-27 23:16
   
ㅎㅎㅎ 그것은 같은 개념으로 인간이 쉬는 것이지, 신이 7일 일하고 쉴 필요 있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리만 14-08-27 23:18
   
진짜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6일 일하고 하루 쉰거다... 오타겠지. 음.. 설마...?
                    
멘토스 14-08-27 23:21
   
오타입니다만 6일 일하고 쉰다면 신이 아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끄으랏차 14-08-27 23:21
   
이것 역시 십계명의 내용으로
신이 직접 한 얘기입니다.
그것도 돌에 새겨서 모세한테 내려주면서요.
내가 6일 일하고 하루 쉬었으니 너네도 6일 일하고 하루 쉬라고.

왜 또 임의해석하실겁니까?
아니 신이 직접해서 그대로 하라고 돌에까지 새긴 얘기를 왜 마음대로 해석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토스 14-08-27 23:26
   
돌에 새긴 것은 십계명이고 ㅋㅋㅋㅋㅋ 창세기는 돌에 적은게 아닙니다 ㅎ
                         
끄으랏차 14-08-27 23:29
   
먼저 십계명이 뭔지 부터 아셔야 될거 같은데요
뉘앙스를 보아하니 이단들이 임의 편집한 십계명을 십계명으로 알고 계시네요.
                         
멘토스 14-08-27 23:32
   
공부좀 하고 공격합시다 ㅎㅎㅎ 무식해서 대화할 맛이 안나요 ㅎ
                         
끄으랏차 14-08-27 23:45
   
왜 신약에 조그맣게 한장 할애해서 나와있는 십계명 10가지 그거 그 문장 달랑 적혀있는게
모세가 들고 내려온 석판인줄 아는 수준이라고 인증하시지 마시고요.

정말 공부좀 합시다.

지금 내가 한 얘기는 창세기가 아니고
출애굽기입니다
십계명도 출애굽기에 적힌 얘깁니다.
창세기는 신이 직접한 얘기라는 소리가 없고
십계는 신이 직접 한 얘기라고 되어있는겁니다.
그리고 신이 직접 한 얘기는
달랑 10가지 하지마라가 아니고
이러이러하니까 너네는 이렇게 해라 라고 써있는 돌판이고요
그중에 계명으로 삼을만한게 10개인거지
지금 10개의 하지마라라고 떠들어놓은게 십계인게 아녀요 이 무식한 양반아
배신자 14-08-27 23:22
   
그러면 더 큰 문제죠.
모세가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를 기록하고
게다가 해석 오류까지 있는 책을 지금까지 진리라고 말했던 겁니까?
     
멘토스 14-08-27 23:23
   
해석 오류는 보는 인간이 하는 것이지 성경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ㅎㅎㅎㅎ
     
멘토스 14-08-27 23:24
   
위에 써 있잖아요 성경은 완벽하다고 써 있잖아요 ㅎ
          
아리만 14-08-27 23:26
   
이게 관점의 차이.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은 성경의 허구성과 그 진심을 의심하는데 '일부' 기독교들은 그냥 절대 성서처럼 여김. 틀린부분 있으면 해석 차이라고 우기고.-_-a
               
멘토스 14-08-27 23:29
   
무엇이 틀렸다고 우기십니까??/ 제발 우기지 맙시다 ㅎ
                    
아리만 14-08-27 23:32
   
해석차이라고 우길꺼면 다른 부분은 해석을 잘못하지 않았을까란 의심도 안 하잖아? 그렇다면 성경 자체를 못 믿는다는건데?

애초에 성경이 절대적이다란 근거가 너무 부족해서 일반인들은 잘 안 믿어.
                         
멘토스 14-08-27 23:37
   
그것은 님의 생각이시지요^^ 성경으로 말하자면, 믿는 신자가 무교보다 전세계에서 다 많습니다. 이슬람도 구약을 인용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믿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ㅎ
                         
아리만 14-08-27 23:39
   
전자의 얘기를 안하고 왜 후자의 얘기만 할까.

내가 한말은  믿는 사람 많고 적다가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은 너무 허무맹랑하고 의심도 많고 신빙성도 없어서 안 믿는다는게 주요 골자인데..

에효... 얜 논점 짚는걸 정말 못하는거 같다....
                         
멘토스 14-08-27 23:42
   
님의 논리는 항상 후진국 사람들처럼 지식이 너무 없어서 ㅋㅋㅋㅋ 대화가 되지를 않습니다. 언제 지식을 보강 하고오실 것입니까?ㅎ
                         
아리만 14-08-27 23:51
   
그래. 반박 못하면 나한테 인신공격하고 주제회피하면서 도망갈 줄 알았다-_-;;;;
대체 몇번째니?

거기에 후진국사람이라..... 그 전능하신 신은 사람을 후진국, 선진국 사람이라고 차별하라고 가르쳤나보네. 오늘도 좋은 지식 알아간다^^

이젠 도망간 얘 붙잡기도 싫다. 잘가~
보롱이 14-08-27 23:23
   
어디서 사기꾼 냄새가 풀풀 나네용~
     
멘토스 14-08-27 23:25
   
그것은 보랭이님이 공룡의 배설물에서 태어나셨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ㅋ
나좀 14-08-28 01:39
   
저 궁금한게 있는데... 노아 이후 종족이 갈리고 흩어졌고 모세가 구전으로만 전해지던 역사를 성경이란 것으로 썻다는건데  이 중요한 이야기를 유독 유대인들 사이에서만 구전으로 전해졌을까요? 물론 민족마다 창세신화는 있기는 하지만 상당히 동떨어져 있거든요. 또 그 성경이랑 비슷한 창세신화를 가지고 있는 고대 문명도 있기는 하지만 이건 그들이 원조고 성경은 그저 짜집기 한걸로 밖에 보이지 않거든요. 뭐 시간이 흐르면서 잊혀졌다고 한다면... 성경에 나오는 하느님 성격상 절대 지켜보고 있지만은 않았을거 같은데.. 흠

그리고 개신교는 구약이 아닌 신약을 따르는거 아닌가요? 구약이야 유대인 신화일 뿐이고 타민족이 구약에 서술된 유대인의 하느님을 믿는 다고 해봤자 어차피 구원도 받지 못할텐데요.

마지막으로 거짓말 조금 보태서 우리 동네에 한집 건너 빨간 십자가가 서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동네에 폐지 줍고 다니시는 할머니들이 좀 많이 보여요... 그거 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