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님은 어떤 근거로 그렇게 단정 지으시는건진 몰지만 모든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고 그게 과학발전의 시작점입니다 앞뒤가 꽉막인 과학은 발전은 커녕 퇴보하죠 가능성 1%부터 과학은 시작합니다요 개입했다는 주장에 증거가없단요? 증거를 찻으려면 무수히 많습니다 단지 현 과학으로는 님말씀데로 인지를 못하는부분도 많은거고 몇천몇십조되는 은하간 행성중에 몇만년 도는 몇천만년 진보된 문명이없을가요? 있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신의 영역가지 진보된 문명이있습니다 수학적으로 입증된 산출입니다
전 창조주의나,지적설계보단 그나마 더 현실적이라 봅니다
네셔널지오그래픽에 코스모스라는 다큐가 있는데 그곳에서도 잠깐 그런 내용이 나와요.
떠다니는 운석에 어떤 생명체가 살아 있고 행성과 운석충돌하면서 행성에 뿌리를 내리게 됐을 수도 있다는거죠.
또 어떻게 어떻게 행성이 죽어서 운석이 되고 또 충돌하고 지구같은 행성에 또 씨를 뿌리고,
그런 가설이 맞으려면 일단 외계생명체를 찾아야하고 찾는다면 DNA를 확안해서 유전적공통점이 있는지 확인해야겠죠 ㅋㅋ
그러나 확률적으로 생각했을 때는 지구 밖 천체의 생명체가 유입되었다면 확률은 거리에 반비례할 겁니다. 가까운 곳에서 왔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거죠.
뭐 아직 태양계도 제대로 정복 못했긴 합니다만,
있다면 근처에서 찾을 확률이 높고 그렇다면 그렇게 머지않은, 가까운 미래(5년 10년은 아니겠지만 상대적으로 생각보단)에 밝혀질 가능성이 있죠.
미우님 걸어둔 링크로 들어갔더니..
그게 다큐에서 다뤘던 완보동물인 물곰이네요
그러니깐 그런 질긴 생명체가 운석에 붙어서 여행하다 지구같은 행성에 충돌하면서 씨를 퍼트린거죠.
그래서 그곳에 맞는 환경에 적응해 진화한거고요.
그러니 외계생명체를 찾는다면 유전적 공통점이 중요한거에요.
우주에서 왔다고 해도 진화론이 깨지진 않죠..그것들이 진화한거니깐.
생명체가 외계인에게 창조되었다고요? 왜죠? 그냥 생기면 안되는건가요?
그래.. 생명체가 외계인에게 창조됬다고 칩시다.
그럼 외계인은 누가 창조했죠? [생명체는 누군가에게 창조되야 한다]고 정해졌으면
외계인도 누군가 창조했을꺼 아닙니까? 외계인을 창조한 외계인이 또 있겠네요?
이런식의 무한반복이 일어나니까 증거도 없는 외계인 창조설은 말이 안되는겁니다.
이게 바로 '제1원인론' 의 헛점입니다
구질구질하게 상상의 나래를 펴봤자 오컴의면도날로 잘라내면 끝나는 문제구요
저 윗에 분..모든가능성은 열려있고 그것이 과학의 출발이라고요? ㅋㅋ 입증없인 과학이 아닙니다
아무거나 과학이면 해리포터도 과학이겠네요
하...가설은 어디까지나 가설이지 증명되기 전에는 과학이 아닙니다. 한참 단단히 착각하고계신데, 처음 블랙홀의 존재는 '아마 중력이 킹왕짱세면 빛도 휠꺼다' 라는 가설에서 시작한겁니다. 이게 아인슈타인에 의해 '관찰되어 증거가 나오기 전'까진 가설이여서 없는 취급받았습니다 아무거나 가설세워놓고 '없다는 증거 없으니까 있을수도 있어!' 라고 우기는건 과학적인 태도가 아닙니다 과학적인 태도는 '이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증거를 찾겠어' 라고 증거를 찾으면서 아직 없다는걸 인정하는게 과학적인 태도지요
그러니까 외계인이 창조했다는 가설이 나온 증거가 뭡니까? 과학에서의 가설은 어떠한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나온 설입니다. 외계인이 생명체를 창조했다는 가설은 어떤 증거를 통해 나온것이죠? 증거가 없잖습니까 증거없이 과학이라고 들먹이면 그게 비웃을일이지 뭡니까? 판타지 소설가져다 놓고 다큐라고 우기면 다들 비웃습니다
블랙홀이 가설로 나왔을때는 별빛을 조사하는데 왠지 이상한 현상이 있길래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나온 가설이죠 하지만 외계인 가설은 단순히 제1원인론에 기댄 가설이잖습니까 그런데 제1원인론은 그 현상자체에 의해 부정됩니다. 그래서 가설이지만 판타지소설과 동격인 가설이죠 과학적인 가설은 아닙니다
작성일 : 14-08-27 15:03
조회 : 8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