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8-27 11:37
악마에 빙의된 사례를 통해 알수 있는 공통점.
 글쓴이 : 명경
조회 : 2,919  

1. 악마나 마귀에 빙의되었다는 사람 중에 무술가나 보디빌더는 없습니다.
2. 1번 사례보다 적어야 될 종교인, 퇴마사는 있습니다.
3. 소녀나 소년중에 많습니다.
4. 악마에 빙의 된 자가 정교하고 놀라운 운동능력을 보여준 적은 없습니다. 
5. 성경의 말과, 성수에 반응합니다.
6. 빙의된 악마가 발현하는 장소는 넓은 장소보다  집안이나 교회 성당같은 폐쇄적인 장소입니다.

제 생각에는 감성이나 본능을 담당하는 뇌부위가 이성과 언어 논리를 담당하는 부위를 악마라는 정체성을 만들기 전에 월권처리해서 생긴 오류같습니다.
그래서 소년 소녀들이 신부나 가족보고 음담패설과 욕설을 하는거죠. 눈이 퀭한것은 감성과 본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입도 짐승처럼 벌리고 소리도 비슷하게 내는 거죠.
언어도 그렇게 조합하면 이성뇌보다 훨씬 빨리 조합이 가능합니다. 물론 조잡하고 어설프죠.
만약 소년과 소녀들이 짐승이라 불리는 행위에 대해 부정적이고 어두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면
언어와 심리등에서 긍정적이고 논리적인 효과를 주는 성수와 성경말에 반응해 안정화 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기생이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행복찾기 14-08-27 11:51
   
그게 악마의 짓인지, 야훼의 장난인지, 마귀 짓인지, 속임수인지,,

아니면,, 정신 착란에 의한 정신병인지.. 어떻게 아나요?
우왕 14-08-27 12:14
   
정신병이것죠
     
보롱이 14-08-27 12:16
   
볼 때 마다 한우가 먹고 싶네요 ㅎㅎ
     
하늘꽃초롱 14-08-27 12:49
   
볼 때 마다 한우가 먹고 싶네요 ㅎㅎ 2222
도미니크 14-08-27 12:45
   
작두 타는 거봐요 무당이 ... 영적인 존재는 있습니다
     
운드르 14-08-27 13:16
   
날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않으면 일반인도 베지 않는다는 주장이 있더군요.
          
유이바람 14-08-27 14:39
   
근데 그게 종이장도 살짝 긁어주면 잘라지는 그런 작두를 타든데;;ㄷㄷ함;;
               
미우 14-08-27 16:30
   
전 그런 작두를 타는건 못 본 것 같네요. 실제 보신건지..?
흔히 작두라고 하는건 많이 다뤄봐서 아는데요.
농가에서 소 여물 같은거 썰 때 쓰는거고 제대로 날 세우면 그냥 무긴데 이게...
작두는 그냥 틀에 칼 고정시킨겁니다.

무당이 타는 작두라는 것
http://www.youtube.com/watch?v=zt1fw3vNDT4&feature=player_detailpage#t=136

실제 작두
http://cfile7.uf.tistory.com/image/193976224ACEC54246B70A

http://cfile29.uf.tistory.com/image/173976224ACEC541451283

날선 칼 날 위를 걸을 정도 신통력(?)이 실제 있으면 그냥 공중 부양 보여주지 저런 쇼를 하진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새연 14-08-27 13:44
   
악마빙의에 대한 진실은 아직 밝혀 지지 않았구여 논란은 학자들 사이에서 분분한 상태 엑소시스트 맞나???
정신병이다 아님 정말 빙의 됐다 이런식으로 말들만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따라서 이건 개인관점이져
심심해서옴 14-08-27 15:08
   
정신병원 가면 그런 사람 많이 있습니다.
심심해서옴 14-08-27 15:12
   
1. 감성이나 본능을 담당하는 뇌부위가 이성과 언어 논리를 담당하는 부위를 악마라는 정체성을 만들기 전에 월권처리해서 생긴 오류
-> 이게 정확히 무슨 뜻입니까??
글쓴분 본인도 자신이 무슨 말 하는지 모르고 있을듯해서 물어보는거임.

2. 언어와 심리등에서 긍정적이고 논리적인 효과를 주는 성수와 성경
-> 이 주장의 근거가 뭡니까?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비논리적인 책 중 하나이며, 심리적으로도 사람을 불안정하게 만듭니다. 그 주된 이유중 하나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원죄론인데, 이 사악한 교리는 사람을 위축시키고 불안정하게 만듭니다. 신에 대한 의존증을 가르치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 교리이며, 이를 위해서 인간을 작은 존재로 축소시키고 인간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의도적으로 저하시키는 것이 기독교의 가르침입니다. 님의 주장은 사실과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심심해서옴 14-08-27 15:12
   
아울러서 성수란 아무런 주술적인 효능이 없는 일반적인 물에 불과합니다. 아직도 과학 이전 시대에 살고 계신 겁니까? 그런 미신적인 주술이나 믿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샌드페이퍼 14-08-27 16:21
   
★ 초자연적인 현상이라...

어린애가 라틴어를 능수능란하게 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배운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행복찾기 14-08-27 16:23
   
그거 영상있나요?
샌드페이퍼 14-08-27 16:23
   
★ 악마가 없다고 믿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말합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다.

일종의 정신병과 같다.

정신병 걸린 사람이 예언을 하고

배운적도 없는 라틴어를 모국어처럼 하고

라틴어 뿐만 아니라 5~6개국 언어를 자기말처럼 하나요???
     
행복찾기 14-08-27 16:23
   
그거 입증할 영상있어요?

또, 그게 사실이라고 했을 때,

그게 악마 때문인지, 마귀때문인지, 야훼때문인지, 알라때문인지, 정신적 충격에의한 어떤 초자연적인 건지,
정신병인데 그러한것에 특화된 건지.. 어떻게 알수있나요?
          
샌드페이퍼 14-08-27 16:26
   
★ 궁금하시면 "더 라이트"라는 책을 사서 읽어보세요.

악마를 믿지 않았던 기자가 쓴 책인데

일종의 다큐멘터리 형식의 책입니다.
               
행복찾기 14-08-27 16:30
   
책을 읽을 가치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간단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샌드페이퍼 14-08-27 16:25
   
★ 흔히 마귀 들렸다고 하면 신부님 불러다가 구마식부터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정신과 의사로 부터 정식으로 검토 받고 이건 도저히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경우.

신부님이면 엑소시즘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정식 교육을 받고 인가 받은

사제만 가능하다는 것.

천주교 즉, 가톨릭은 그렇게 허술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엄격한 조건을 만족시켜야 구마의식을 진행합니다.
     
행복찾기 14-08-27 16:26
   
그게 사실이라고 했을때,,

그렇게 하게 끔 만든 게 야훼때문인지, 마귀때문인지, 알라때문인지,
정신병적 특이현상인지를 구별할 방법이 있나요?
sunnylee 14-08-27 22:25
   
인간 뇌의 구조자체가 신비...
반으로 해부하면 파충류,포유류, 영장류의 특징적인 구조로 덧 씨워진 형태라고 들은적이 있음.
뇌의 전체를 작용을 이해 하면,, 풀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