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4-08-27 18:18
달에 두꺼비가 산다는 결정적 증거
 글쓴이 : 백미호
조회 : 1,877  

7c7a867388aa9b3f922483f409e35b48.jpg



고구려 벽화에 있는 달 두꺼비.

실제로 달엔 두꺼비가 있었습니다.
아니면 이런걸 그릴 필요가 없겠지요. 없는걸 상상력 더해서 그릴수는 없는거잖아요~

또한 주작도 있었고 구미호도 있었습니다.
특히 구미호에 대한 부분은 제가 장담합니다 ㅋㅋ

다른 증거들요?
아니, 이렇게 버젓히 벽화에 그려져있는데 무슨 증거가 필요합니까 ㅋㅋ


심지어 유럽의 뱃사람들을 떨게했던 사이렌도 진짜입니다.
제우스도 진짜구요.
온 세상의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다 진짜랍니다.
일단은 전설로 내려오고있고 그림도있거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옳으다 14-08-27 18:23
   
제가 알기로는 달에 토끼도 있는 걸로...
     
백미호 14-08-27 18:28
   
토끼는 후대에 와서 추가된거라고 알고있어서요.. 일단은 두꺼비로 ㅋㅋ
모신나강 14-08-27 18:24
   
제가 알기로는 달이 실은 거대한 치즈덩어리인걸로...
     
백미호 14-08-27 18:26
   
거기에 자판기가 스키탄다는 전설도 있지요.
드릴 14-08-27 18:24
   
이 님 난독증인듯. 저 아래 님의 말은 공룡의 존재를 모르던 사람들이 공룡을 조각했다는건데, 두꺼비랑은 다르죠. 안그런가요?
     
백미호 14-08-27 18:26
   
똑같죠 이 사람아... 개념이 부족하신가.

사람들은 상상력을 부여해서 무엇인가를 만들거나 이야기를 만들기 일쑤입니다.
그걸 강조하고싶었던 것 뿐입니다 ㅋㅋ
게다가 공룡과 사람이 같이 살았다면 최근의 지층에서 공룡뼈가 발견되야하는데 그런게 딱 한건빼고는 없어요~
          
드릴 14-08-27 18:28
   
아~ 똑같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요. 좀 웃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미호님은 일단 밑에 글 그림이나 보고오세요 ㅋㅋ상상력으로 그렸는데 저렇게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이 신기할정도로 현대 복원된 공룡과 일치하게 그리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이해가 안가나요?
               
백미호 14-08-27 18:30
   
거기 개념이 이해가 안가는데 말입니다...
뱀이란 동물이 있습니다. 이해가죠?
사람들은 그 뱀을 (혹은 도마뱀을) 보고 용이란 존재를 생각해냈습니다. 이해갑니까?

유럽의 용을 보세요. 공룡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럼 유럽의 용도 존재하는거네요? 그쵸?

님 말을 확인하려면 최근에 만들어진 지층에서도 공룡뼈가 나와야하는데 없잖아요?
대량으로, 보편적으로 그렇게 나오면 인정해드린다니까요? 아직도 이해안가요?
                    
드릴 14-08-27 18:32
   
그 사람들이 뱀을 보고 용의 존재를 생각해냈다는 증거는요?ㅋ 그리고 저 그림에서 공룡모양과 용모양은 다른데요?ㅋ 용보다는 공룡인데요?ㅋ 정확히 일치하는?ㅋ그쵸? 이거 해명해보세요.수장룡그림도 있던데 이게 용?ㅋ 그렇타면 용그림중에 수장룡과 똑같은 그림 들고 오세요 ㅋ
                         
남만맹덕 14-08-27 18:33
   
기존의 포유류와 조류의 몸에 파충류의 머리를 가져다 붙여보세요 ^^
                         
드릴 14-08-27 18:34
   
이상한 상상을 하셨나본데 고대인 중세인들이 그랬다는 팩트좀요 ㅋ
                         
남만맹덕 14-08-27 18:35
   
고대인들이 중세인들이 그럼 인간과 고기를 합쳐서 인어를 어떻게 그렸을가요? ㅋ
그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세상 어디를 가보세요. 모든 신화속 존재 또는 괴물은
기존의 인간이 접하던 동식물을 모양을 본떠서 만든겁니다.
                         
드릴 14-08-27 18:37
   
공룡은 있던 생물이고, 인어는 없는 생물이죠 ㅋ그 차이죠. 자 그렇타면 고대인과 중세인들은 어떻게 공룡의 모습을 정확히 알고 그렸을까요?ㅋ인어처럼 상상으로요?ㅋ이리저리 짜맞춰서요?ㅋ그랬다는 팩트를 가져오세요
                         
남만맹덕 14-08-27 18:43
   
그니까요. 밑에서도 적었듯이
진화론적으로 공룡은 파충류에서 진화화 녀석이라 기존의 파충류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상당부분 가지고 있습니다.

조류의 경우 용반목 수각류에서 분화되어 진화된 녀석이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티라노사우루스나 벨로시랍토르같은 공룡들과 거의 유사한 모양을
가지고 있죠. 따라서 파충류의 머리를 조류의 몸에 붙이면 용반목 수각류 공룡들과
비슷하게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포유류의 경우 공룡보다 일찍 출현한 포유류형 파충류에서 진화된 녀석들이고
이들도 상당부분 공룡하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그래서 발견초기에는 공룡으로
생각했을정도였죠) 따라서 포유류의 몸에 파충류의 머리를 가져다 붙이면
그냥 조반목 공룡들 포유류형 파충류이 됩니다.
                         
드릴 14-08-27 18:55
   
짜집기했다는 팩트좀요. 님 상상말구요.
                         
남만맹덕 14-08-27 18:56
   
인어가 그럼 실존했다는 팩트좀?
신화속 괴물이 실존했다는 팩트좀?
신화는 신화로서 받아들이세요. 그걸 있는그대로 곧이곧대로 믿지말고
                         
백미호 14-08-27 18:57
   
드릴 이사람은 팩트팩트 좋아하는데, 정작 자신은 그 '사실'에 대한 답안이 없음.
지층에서 나오는 화석들부터 이 사람 논리는 정면반박하는데 무슨 팩트..
     
웅캬캬캬 14-08-27 18:49
   
그리고 저 그림 두꺼비 아니라 자라나 거북이 형태인걸로 화서는 현무 같은데요?

현무를 보고 그렸다는 건가요?
드릴 14-08-27 18:26
   
공룡의 존재는 근대에 밝혀졌죠 ㅋ그렇타면 공룡의 존재를 모르던 고대 중세 사람들이 어떻게 공룡그림과 조각을 했을까요?ㅋ 두꺼비랑 이 사례랑 같나요?ㅉㅉ이해가 안가세요?
     
백미호 14-08-27 18:27
   
ㅉㅉ... 개념을 상실했나...
이분은 뱀과 용의 상관관계같은것부터 공부하셔야할듯.
자. 공룡이 사람과 같이 살았다면 함께 사람뼈와 함께 발굴된 공룡뼈를 가져오세요.
발자국 빼고요 ㅋㅋ 그거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는데 심지어 깨지고 없으니 ㅋㅋ
          
드릴 14-08-27 18:29
   
불리하면 논점이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우리 백미호님은 어떻게 해서 저렇게 일치하는지 그거부터 반박하셔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미호 14-08-27 18:30
   
공룡뼈가 왜 최근의 지층들에서 안나오는지나 반박해보세요.
이건무슨 멘붕스 2세인가 ㅋㅋ
                    
드릴 14-08-27 18:32
   
우리 귀여운 백미호님은 반박부터 하셔야될듯 ㅋㅋ
                         
백미호 14-08-27 18:36
   
하.. 이건 뭐 무뇌아 멘붕스 수준이니 ㅋㅋ
내 주장은 사람들이 뱀이나 도마뱀에 상상력을 더해서 만든것이니 그럴수있다는거니까 최근 지층에 왜 공룡뼈가 없는지 반박하라니까요? 하이고 참...
                         
드릴 14-08-27 18:38
   
하.. 이건 뭐 무뇌아 멘붕스 수준이니 ㅋㅋ백미호님 자책마세요 ㅋㅋ
                         
드릴 14-08-27 18:38
   
상상력을 더해서 만들었다는 팩트를 가져오라구요 ㅋㅋ
                         
백미호 14-08-27 18:38
   
거기말하는겁니다..
개독이세요? 아니면 정신좀 차리길바랄게요 ㅋㅋ
제가 그 이유 가져오기전에 일단 지층에서 왜 발견안되는지 설명이나해보세요 ㅋㅋ
상상력을 더해서 만들었다는건 인류의 수많은 설화들이나 전설, 벽화만 봐도 유추할수있고 현생인류만해도 침대밑에 부기맨이 숨어있다거나 뭐 이런게 있는데 그럼 부기맨도 진짜입니까 ㅋㅋ 어이없네. 지층은 거짓말을 안해요~ 저런건 누구나 그냥 상상력 주입하면 그릴수있지만.
                         
드릴 14-08-27 18:41
   
귀여운 백미호님. 지층으로 화제를 바꾸는데 지금 먼저 토론중인 상상력부터 팩트가져오시는게 먼저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백미호 14-08-27 18:49
   
지층은 위에서부터 말했던건데 왠 화제를 돌린다는 말을 하시나 ㅋ
물어보기 죄송한데, 좀 모자르세요?^^
                         
백미호 14-08-27 18:52
   
상상력에 대해서 말하는것이니 말인데, 해태라던지 용을 보죠.
머리는 사자처럼 생기고 몸에는 비늘이 덮혀있어요. 기린처럼 뿔도있지요 본래는.

용은 어떻고요? 뱀의 몸에 사슴과도 같은 뿔, 토끼눈, 낙타얼굴, 매 발, 사자머리털 등등...
인류는 상상력을 더해서 만들어내는걸 좋아한답니다.
지금 드릴님이 아무런 증거없이 그냥 조각들과 그림만으로 있다고 때쓰는것도 어찌보면 그런거고요.

지층에 관한 답안 들고오시죠?
     
웅캬캬캬 14-08-27 18:27
   
개념이 근대에 잡힌 것일 뿐 화석은 예전에도 존재 했습니다.

가생이 어디선가 뉴스가 나왔죠.

사람들이 비룡이라면서 공룡화석 가져다 약으로 먹은게 최소한 송나라 시절부터랍니다.

설마 송나라때 공룡의 개념을 잡았다고 생각하세요?
          
드릴 14-08-27 18:30
   
님의 말이 신빙성을 얻을려면 공룡의 생전 모습그대로 화석이 완전체로 있어야겠지요?ㅋ그렇지요?ㅋ
               
웅캬캬캬 14-08-27 18:32
   
????? 무슨 소린지????
                    
드릴 14-08-27 18:33
   
이해가 안가세요?ㅋ
                         
웅캬캬캬 14-08-27 18:34
   
이해 안되는데요? 내 말 어디에 완전체가 있어야 한다고 했나요?
                         
드릴 14-08-27 18:36
   
화석 즉 뼈 한조각 발견했다고 합시다. 그럼 그 한조각의 뼈로 현대공룡이미지랑 정확히 일치하게 그린다구요?ㅋ 전혀 모르는 생명체의 뼈조각 하나를 님이 발견했다고 칩시다. 자 그걸로 상상해보세요. 그려지시나요?ㅋ이제 이해가 갑니까?
          
FrustratedCat 14-08-27 18:36
   
화석으로 검색을 해봤더니 나오질 않는데, 기사 혹은 사서의 원구절 링크라도 주실 수 있으십니까?
흥미롭네요.
     
남만맹덕 14-08-27 18:32
   
공룡자체가 해부학적으로 보면 파충류와 조류 또는 파충류와 포유류의 중간단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류의 몸에 파충류의 머리 포유류의 몸에 파충류의
몸을 가져다 붙이면 그냥 공룡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궁금하시면 한번 직접 실험해보세요
          
드릴 14-08-27 18:56
   
님 생각말고 고대인,중세인들이 짜집기했다는 팩트좀요
               
백미호 14-08-27 19:03
   
팩트라는 단어 좋아하나봐요?
짜집기 안하고 진짜라는 증거 가져와보라고요.
지층에서 나온 화석들은 사람이 인위적으로 넣기까지는 거짓말을 안하니 전세계 이곳저곳에 있는 최근에 만들어진 지층들에서 (즉 각기 다른 지역의 최근의 지층들에서) 공룡뼈가 나왔다는걸 가져와보세요.
하나두개가지고 되겠나요. 이때까지 공룡 화석이 땅속 깊은곳에서 발견된것 이상으로 많아야해요.
어디 가져와보시죠.
백미호 14-08-27 18:36
   
드릴님 말씀하시는거 보면 굉장히 일단은 일자무식합니다.

첫번째. 지층에서 공룡뼈가 최근의 지층에서 나온경우는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최근에 들어 죽었다면 그에 합당하는 지층에서 화석이 발견되야겠죠. 그런데 그런거 없습니다.

두번째. 과학적으로 록 네스 같은걸보아 음모론식으로 일부 공룡들은 살아남지 않았나... (특히 바다에 사는 종류)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저런것들이 실제로 그런 음모론들을 더 부채질하고요.
그런데 저것들이 실제 보고 만든것인지 아니면 그냥 상상력으로 한것인지 우린 모릅니다.
그래서 화석 레코드를 찾지만 아직 발견이 안됬으니 공룡은 한참이전에 죽었다는게 정설로 통하는거랍니다.
이집트 벽화엔 헬기를 연상시키는것도 있고 심지어 아즈텍 혹은 마야의 조각들 중엔 비행기를 연상시키는 조각도 있습니다. 그럼 이것도 있던건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배신자 14-08-27 18:36
   
우연히 비슷하게 그린걸 가지고 꼬투리 잡고 있군요.

뭐 고대 사람들의 벽화에 드래곤 밖에 없습니까?

진짜 별의별게 다 있는데 그럼 그런 것들도 다 실존하는 거라는 말인가요?
     
백미호 14-08-27 18:36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
     
드릴 14-08-27 18:56
   
우연이 저렇게 많이 겹치나요?ㅋ
          
백미호 14-08-27 20:01
   
네.
MH370에 탑승하려던 한 사람이 마지막에 탑승 안하기로 결심했는데 MH370추락했고 또 같은 사람이 MH17에 탑승하려다가 마지막 순간에 또 취소했는데 MH17이 격추당했죠.
이런 우연도 있는데 저런 우연이라고 없을까봐요?

하긴, 또 개독들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주님의 은총이다 라며 울고불고 난리치겠지..
행복찾기 14-08-27 18:37
   
드릴// 만약에 사람이 살고 있던 당시에 공룡이 함께 살았다면
당시 지층에서 발견되는 사슴, 소, 곰, 호랑이 같은 동물들의 뼈가 발견되듯이
공룡의 뼈도 발견되어야 합니다.

그러데, 현재까지 그 지층에서 발견된 공룡의 뼈는 없습니다.

즉, 이것은 인간과 공룡이 동시대에 살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죠.
배신자 14-08-27 18:40
   
그리고 최근에는 공룡의 모습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공룡의 크기에 비해 몸의 구조와 하중을 연구해보니

영화 쥬라기공원 같은 티라노사우르스 형태로는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서

최근에 가설로 나온게 깃털 비슷한 걸로 뒤덮힌 티라노사우르스 상상도도 있지요.

고대 벽화에 나온 드래곤이 깃털로 뒤덮여 있던가요? ㅋㅋㅋㅋㅋ
     
드릴 14-08-27 18:57
   
가설이 왜 가설인지 모르나요?
웅캬캬캬 14-08-27 18:42
   
화석 즉 뼈 한조각 발견했다고 합시다. 그럼 그 한조각의 뼈로 현대공룡이미지랑 정확히 일치하게 그린다구요?ㅋ 전혀 모르는 생명체의 뼈조각 하나를 님이 발견했다고 칩시다. 자 그걸로 상상해보세요. 그려지시나요?ㅋ이제 이해가 갑니까?

------------------------------------------------------------------------------------------------------------------------------------------

화석이 뼈조각 하나만 있어도 화석이지만

두상이나 몸통만 존재하는 화석만으로도 얼마든지 상상이 가능한 겁니다.

얼마든지 조합이 가능한 것이고요.

반대로 여쭤볼께요.

벽화의 공룡들은 죄다  뱀의 두상에 코끼리의 몸체 도마뱀의 꼬리를 가져다 붙인 형태뿐일까요?

특이한 형태의 트리케라톱스는 없는 거죠?

드릴님의 논리대로라면 인간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증거로 트리케라톱스의 그림과 조각이 나와야 합니다.

자 보여주세요.
     
드릴 14-08-27 18:57
   
트리케라톱스도 있는데 아래가서 다시 보고오세요
배신자 14-08-27 18:43
   
애초에 요즘은 화석을 발견하면 탄소연대측정으로 비교적 정확한 연대측정이 가능해서

공룡이 고대 인간과 같은 시대에 살지 않았다는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합니다.
     
드릴 14-08-27 18:58
   
탄소연대측정도 오차가 심한데요. 모르셨나요?
운드르 14-08-27 18:44
   
중세인들? 키마이라(키메라), 미르메콜레온, 바실리스크, 키노케팔로스 같은 것들도 그렸죠.
그럼 그 그림들이, 그것들이 실제 존재한다는 증거가 될 수 있을까요? ㅎㅎ

아니면, 동양 판타지의 고전인 '산해경'을 봅시다(전 즐겨 읽습니다만).
별별 기괴한 동식물과 인간류가 나오죠. 이게 기록되었다고 다 사실입니까? ㅎ
     
드릴 14-08-27 18:58
   
산해경은 글입니다. 저건 그림과 조각이죠. 차이 모르나요?
          
운드르 14-08-27 19:00
   
대다수 학자들은 산해경은 원래 그림이었고
오늘날 남아 있는 산해경은 그에 대한 주석이었다는 데 의견이 일치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산해경 본문에 '지금 ...하고 있는 것', 혹은 '막 ...하려 하는 것' 같은 표현이 많이 발견되거든요.
특히 '해경'파트가 그렇습니다.
               
드릴 14-08-27 19:03
   
원래 그림, 오늘날은 주석이라는 팩트좀요.
                    
백미호 14-08-27 20:00
   
팩트 팩트 지겹다. 자기는 그리 울부짖는 제대로 된 팩트 하나 안들고오면서.
                         
드릴 14-08-27 20:28
   
팩트를 가져오시면 믿어드립니다.
                         
백미호 14-08-27 20:44
   
가져와도 안믿으면서 ㅋㅋ
위에 예를 들면서까지 썼으면 읽고 답이나 하던지...
애초부터 스스로도 그게 진실이라는 '팩트'없으면서 남보고만 가져오라니 이건 무슨 논리죠? ㅋㅋ
개독논리인가요? 그리고 팩트팩트하지마세요. 정신줄 놓은 사람한텐 별로 안어울리는 단어에요.
                    
운드르 14-08-27 20:52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629663&cid=50766&categoryId=50794

옛수, 믿든 말든.
그런데, 내 말이 사실일 경우에 댁의 믿음이 뭐 바뀌는 게 있긴 합니까?
행복찾기 14-08-27 18:49
   
결론 : 6천 5백만년전부터 현재까지 공룡의 화석이 발견된 지층이 없음.

인류의 뼈가 발견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동일지층에서 공룡뼈가 발견된 적 없음.

따라서, 인류와 공룡이 동시대에 살았다고 주장할 아무런 근거없음.
웅캬캬캬 14-08-27 18:50
   
결론 : 드x 이라는 분은 난독증에 심한 망상증세를 가지고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