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선장 선원뿐만 아니라
그 회사까지 처벌 하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병언 까지 나온거구요
유병언이 그 회사랑 관계 있는건 아시죠?
그리고 뭘 도려낸다는 겁니까?
맨날 욕처먹고 있는 해경요?
해경은 해상 사고시 어떤 권한도 책임도 없습니다.
경찰이지 구급대가 아니거든요
그러니 상부 보고하고 명령을 기다린거죠.
그러데 우리나라는 이런 대형 해상사고에 대한 경험이 너무 부족하죠.
보고는 했는데 명령내려줄 사람이 없는 상태죠.
그러니 총 책임자가 국무총리까지 올라가고.
국무총리는 뭡니까?
그사람이 긴급구조에대해서 아는게 있을까요? 그저 정치인인데.
그러니 계속 미기적대는거고.
아무것도 모르는 국무총리는
자기가 왜짤려야 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짤리고.
그런데 자꾸 진상규명 해라.
뭔 진상을 규명해요.
다아는거 아니에요?
선박은 과적에다 선장은 냅다 날랐고.
회사는 안전교육 안했고.
해양사고 구조 시스템은 개판이고.
다아는 사실 아닌가요?
그저 남은건 누군가에서 책임을 씌우는것일 뿐.
지금 하는건 그저 이사건의 책임을 뒤집어쓸 또하나의 희생양을 찾는것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