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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5 16:01
진화론에 대해서 공부시키지 말고 쉬운쪽으로 가면 됩니다.
 글쓴이 : 아리만
조회 : 348  

진화론이 어쩌고 하는 것보다.
 
그냥 왜 진화론이 인정받는지만 알려주면 됩니다.
 
 
고대 화석(ex 고대 인류)의 존재 의의만 설명해주면 끝납니다. 이건 '현재'까지는 진화론으로밖에 설명이 안되요. 이미 있는 '증거'들을 해명하는게 과학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진화론 자체로는 학파가 나뉠정도로 난해한 문제입니다. 어떻게 생명체가 발생되고 어떻게 진화가 되고 무슨 조건으로 진화가 되냐라는 건 아직도 수수께끼고 연구중입니다. 그렇기에 법칙으로 인정하진 않고 그냥 이론인거죠.
 
물론 '옛 설화'보다야 낫습니다만... 진화론을 부정하거든 화석이 어떻게 만들어졌냐로만 설명해주면 금방 끝날 일입니다. 혹시 그런 '가설'을 알고 계시면 학계 투고 받으셔서 정식 이론으로 인정받으면 됩니다. 이 이론이 확실하게 증명되면 법칙으로 불리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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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ispa 14-08-25 16:02
   
신께서 화석을 '창조'하셨다!!
     
아리만 14-08-25 16:03
   
쩐다!! 그런 방법이 있구나!
     
우왕 14-08-25 16:07
   
신께서 도자공예에 취미가 있으시나 봄
졸려요 14-08-25 16:05
   
어째서 진화론이 인정받는다는걸 알려주기 전에 진화론 자체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잘못된 사이비 진화이론을 들고와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진화론은 말이 안된대요.
     
아리만 14-08-25 16:07
   
요 몇일간에 그걸 이해시킬려고 수많은 분이 달라붙었는데 안 되더라구요=_= 직구론 안되니 변화구 던져야죠 뭐. 게다가 진화론 자체가 원래 말장난 하기 쉬운 이론이라 비전문가인 저로썬 좀 버겁기도 하고ㅡㅜ
          
아리만 14-08-25 16:07
   
아마 장담하건데 이 글엔 멘모씨가 답변 못 달껍니다. 달아봤자 반론은 커녕 비아냥만 하겠죠 뭐.
               
우왕 14-08-25 16:09
   
'이 천재는 소모적이 이야기는 거부합니다'
웅캬캬캬 14-08-25 16:13
   
화석은 공룡이 죽어서 만들어진 흔적이 아니라 "거푸집"이었다.

일일이 손으로 흙을 빚어 만들기에 귀찮아진 "그 분"께서 대량양산을 위해 "거푸집"을 만들어 공룡을

찍어내셨는데 그렇게 공룡을 다 만들고 버려진 흔적이 "화석"인 겁니다. ㅋㅋ
     
말좀해도 14-08-25 16:20
   
걍 관전만 하려고 보다가
님 때문에 일하다 빵터져서 커피쏟았음-_-ㅋ
차라리 이게 설득력있겠다;;
     
지금 14-08-25 17:29
   
웅캬캬캬님의 풍부한 상상력과 어휘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꽤 여러번 이런 경험을 하다 보니 님을 친추하고 싶어지네요.. (그런거 있나?;;)
두타연 14-08-25 16:16
   
가드너의 "아담과 이브에게는 배꼽이 있었을까?"의 책에서
1.배꼽이 있었는가?-> 태아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없었다 ->논란이 있는데 하나님이 배꼽을 일부러 만들었다. (그래서 배꼽을 가린 성화와 배꼽이 있는 성화가 공존합니다)
2. 창조 직후 굵은 나무에 나무테가 있었는가?->있을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굵기에 맞게 나이테를 넣으셨다.
3. 6,000광년 너머의 별이 왜 보이는가? -> 창조시 별에서 지구까지의 빛도 창조하셨다.

지금의 성경에 기초한 진화론 부정은 거의 위와 같은 어거지 논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