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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5 11:42
마더 테레사를 보며.
 글쓴이 : 보롱이
조회 :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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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님도 평생 헌신하시며 아프리카나 못 사는 나라의 이들을 보며  신이 있냐 없냐를 놓고 스스로 평생 고민하며 사셨다고 하시네요...그런데 여기 고민 안하는 몇몇 님들은 뭐에요? 이성의 눈을 감지 마시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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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WoooHooo 14-08-25 11:44
   
신의 이름으로 선행을하셨으나...
마지막엔 무신론자로 돌아가셨죠....
K헐크 14-08-25 12:12
   
결국 죽기전에 남긴말이
나는 신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 죠

ㅎㅎㅎ
뒷면에 감춰진 일반인이 인식하는 테레사가 이런일을 ??
이런것도 많고요.
윤리방정식 14-08-25 12:18
   
부자들의 성녀라는 비평도 받았죠.
백미호 14-08-25 12:52
   
조지 칼린이 그랬죠.

"논리도 없고 답을 낼 수 도 없는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도피처가 신의 품이지. 우리가 설명못하는게 있다면 분명 신으로 부터 온것이겠지. 권리란게 진정 하나님이 내려준것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매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권리, 머리에 지붕을 둘 수 있는 권리를 주며 우리를 돌보아 줘야 하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