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개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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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존재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천국과 지옥은 조로아스터가 말한 천국과 지옥 이지요.

음 술 먹고 쓰자니 복잡해 지는데요.  원래 유대 교리엔 천국과 지옥이란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거니와 천사와 악마의  개념도  존재하지

않았죠. 이원론도 역시....

그럼 천국과 지옥은 어디서 왔는가? 유대인들이 바빌론의 노예시절

페르시아교  그러니까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를 그대로 유대교리에 받아

들이면서부터 입니다. 그 전 까지는 유대교리에 천사와 악마니 천국과

지옥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았거든요.

조로아스터교는 역사상 최초로 천국과 지옥,천사와 악마  그리고, 그들의

족보를 체계화 시킨 종교 거든요.

개신교님들이 그리 좋아하는 사탄도 조로아스터가 설파한 악한영 앙그

라마이뉴의 명을 따르는 악신의 이름이죠. 로마가 믿던 미트라는 조로

아스터가 설파한 착한영 스펜타마인의 명을 따르는 천사장 이었고요.

이렇듯 ... 조로아스터교 그러니까 페르시아교는 인류역사상 최초로

유일신,이원론,천국과 지옥,천사와 악마의 계보를 완성한 종교로서

또한 모든 서양 종교의 아버지로서 불리게 되죠.

기독교리는 이 조로아스터를 표절하게 되고요. 하지만 부끄러워하진

마세요. 모든 서양 종교의 뿌리가 조로아스터 니까요.

처녀잉태되어 마굿간에서 태어나 동방박사 삼인의 축복을 받고 수 많

은 이적을 행하며 12제자를 두고 유일신과 이원론을 설파하다 제자의

배신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나 삼일  뒤 동굴에서 부활하여 하늘

로 올라갔다.

어디서 많이 봤겠지만 이는 조로아스터의 생애 입니다. 그 뒤 많이도

써먹게 되죠.

내일 같은글 한 번 더 올려 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