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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5 02:51

저 하나님 믿게 제발 성경좀 다시 써주세요

글쓴이 : 서울수호자

무지무지하게 나약한 저도 신께 의지좀하게

지금 개신교 경전같은 개구라 말고

현대 과학상식에 맞게 완전히 새로운
상식에 어긋나지않은 성경을 편찬해주세요

저도 신께 의지하고싶어요

근데 성경 창세기편을 보면
개구라같은 생각이 앞서요 그건 버리고
다시 현대 상식에 맞게 써주세요

저도 신을 믿고싶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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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생이 14-08-25 02:56 에 ..철사로 뼈대 만들고 진흙입혀 호~불었더니 김태희가 되었다고 써 줄까요? 아니면 아메바 아홉조각 냈더니 소녀시대가 되었다고 써 줄 까요? 고르시죠. 에 ..철사로 뼈대 만들고 진흙입혀 호~불었더니 김태희가 되었다고 써 줄까요? 아니면 아메바 아홉조각 냈더니 소녀시대가 되었다고 써 줄 까요? 고르시죠.



		시우당 14-08-25 08:46 YOU WIN !!! 난 소녀시대..ㅋ YOU WIN !!! 난 소녀시대..ㅋ



		미우 14-08-25 05:48 첫째날, 빛에 대한 구라를 창제하시고 둘째날, 하늘에 대한 구라를 창제하시고 세째날, 바다와 땅과 식물에 대한 구라를 창제하셨으며 네째날, 해달별에 대한 구라를 고민하셨고 다섯째날, 새와 물고기에 대한 구라를 고민하셨으며 여섯째날, 짐승과 인간에 대한 구라를 마무리 하신 후 일곱째날, 흡족한 미소와 기대에 들뜬 눈으로 휴식을 취하신 후 그 모든 구라의 권능에 힘입어 6천년 동안 삥을 뜯어오셨습니다. 이제 믿을 수 있겠습니까? 첫째날, 빛에 대한 구라를 창제하시고 둘째날, 하늘에 대한 구라를 창제하시고 세째날, 바다와 땅과 식물에 대한 구라를 창제하셨으며 네째날, 해달별에 대한 구라를 고민하셨고 다섯째날, 새와 물고기에 대한 구라를 고민하셨으며 여섯째날, 짐승과 인간에 대한 구라를 마무리 하신 후 일곱째날, 흡족한 미소와 기대에 들뜬 눈으로 휴식을 취하신 후 그 모든 구라의 권능에 힘입어 6천년 동안 삥을 뜯어오셨습니다. 이제 믿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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