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예수이전부터 있던 발상으로 2세기 넘게 시대의 석학들이 이뤄논 과학적 이론을
세기전부터 수십년 전에 이미 다 까이고 남아나질 않는 허무맹랑한 얘기를 근거라고 가져와
말도 안되는 얘길 설파하실 때는 그만한 각오는 하셨을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것도 아니라는데도 주구장장 그러고 계실 때는 말입니다.
엇그제 다른 분에게도 했던 얘기지만, 그게 사실이면 여기서 그런 주장하지 마시고 학계에 논문을 내세요. 과학저널에 기고를 하세요. 기독교 종주국 이하 서구 관련 문화권 게시판에 가서 인정부터 받고 오세요.
논문 수준도 못되는걸로 이미 가루가 되도록 까인 내용이라 일말의 가능성도 없겠지만 말입니다.
사람들하고 말 따먹기 하는게 목적이 아니고,
나보다 어리버리한 사람 걸리길 바라는 포교가 목적이라서 이러는게 아니라면,
진정으로 그렇게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솔직히 과학계는 바보라서 님이 신봉하는 종교처럼 학자들이 다 저거 믿는 줄 아십니까.
님이나 님이 믿는 그 세계 분들보다 훨씬 더 많은 이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깨부술 거리 있으면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자신의 명성과 성취를 위해...
그런 거리만 하나 제대로 찾아도 노벨상 나오거든요.
그런데 그럴만한게 현재로썬 없어서 안나오는 겁니다. 창조론을 믿고 말고와는 상관없이 말입니다.
지난 세기 동안 일부 있어왔으나 그게 본질적인걸 무너뜨린건 아니고 그래서 일부 수정이 있었던거구요.
과학은 그렇게 발전해 온 것이고 그렇게 발전하는 것이지, 님처럼 허무맹랑한 소설로 논쟁하면 깨지는 무논리를 자기들 유리한대로 해석하는 내용 여러 가지를 여러 명이 종이에 적어 보탰다고 설득 당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