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의 공공 일자리 공약 중에서
공무원 채용을 위한 예산 책정 액수를 가지고 계속 헛소리를 해댄 유승민.
그런데 유승민은 잘못된 정보와 계산을 가지고 계속 우겨댐.
그리고 본인의 말로는 문재인 후보의 일자리 공약을 매우 꼼꼼하게 읽어봤다고 주장했음.
여기서 유의해야 할 사항.
유승민은 미국 위스콘신대 경제학과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음.
공약을 매우 꼼꼼하게 읽은 경제학 박사가
공약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계산도 엉터리로 해?
정말로 꼼꼼하게 읽고서도 그렇게 밖에 이해하지 못했다면
유승민의 경제학 박사 학위는 뒷구멍에서 돈을 주고 산 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그게 아니라, 내용을 잘 알면서도
시청자가 오해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런 식으로 발언한 것이라면
유승민은 개색퀴.
위스콘신대에서 문장을 읽고 해석도 못하는 수준의 인간에게 박사 학위를 줬을 가능성은 낮을테니
결론은 "유승민은 개색퀴".
(덧글)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인간이 하나 더 있음.
최경환.
닭 정권에서 오로지 부동산 정책에 몰빵하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말아먹은 종자.
그러고 보면, 위스콘신대에서 주는 경제학 박사 학위는 엉터리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