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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4 11:53
기독교인이 창조주의를 맹목적으로 믿는 이유
 글쓴이 : 백미호
조회 : 537  

교리.png



과학적이거나 논리적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저 교리를 뒤흔드니까요.

무의식중에 교리를 뒤흔들어서 라고 하시며 결국 터지셨네요.

과학적이고 논리적이라는 행동은 다 하는게 창조주의던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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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WoooHooo 14-08-24 12:02
   
저들은 마르틴 루터가 이야기한대로 이성의 눈을 파내고있는 중입니다
스스로 이성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니까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지요
저랗게 해서라도 자신의 이성적 실명을 정당화하고 싶은거겠죠
     
백미호 14-08-24 12:05
   
가톨릭 신자라 하시는데, 이정도면 개독이나 다름없네요.
지적설계론에 대한 반론을 본론으로 썼더니 본론에서 온갖 증거대며 틀렸다고 한걸 논리나 과학적 설명도 없이 무조건 자기의 신앙과 믿음을 뒤흔드는거라 변호한다고만 써놓네요.
이것만봐도 창조주의와 지적설계가 얼마나 허무맹랑한지 알 수있지요.
          
theWoooHooo 14-08-24 12:16
   
지적 설계론자들이 자주 들먹이는 이야기 중에 열역학 제 2법칙이 있는데요
간단히 이야기하면 물질은 가만히 놔두면 무질서의 정도가 계속 커져서
생명체와 같은 복잡한 개체는 나타날수 없다고 주장하죠
이는 얼마나 지적설계론자들이 무식한지 스스로 증명하는 꼴입니다
열역학 제 2법칙은 닫힌계에서만 적용됩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과 에너지가 드나들지 못하는 일정 공간에서만 적용된다는건데요

이 지구는 닫힌계가 아닙니다
끊임없이 외부로부터 물질과 에너지가 유입되고 나가는 열린계 이거든요

지적설계론자는 논리적이고 싶어하는 창조론자일뿐
창조론자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주장이 본인들의 무지를 드러낸다는 사실도 모를겁니다
개생이 14-08-24 12:02
   
이성과 논리  라는걸  바라셨군요.
     
백미호 14-08-24 12:03
   
네. 어느정도는 바랬던게 사실이에요.
저보고선 예의, 논리, 이성을 바라면서 정작 자신은 그런걸 구비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논리를 버리면 저도 같은 사람되지 예의와 이성은 어느정도 버려줬습니다.
elleck 14-08-24 12:16
   
반기련 루XX 2탄 을 연상시키네요

그분도 댓글 달다 열받았는지 이런짓을 하던데

치졸하긴한데 댁의 성향과 수준이 이정도 수준이다 라고 이해하고



자 그럼 다시한번 

물어보죠 

인간을 지을때 뿐만이 아니라 천지창조 자체도 

말씀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화학식  원자 분자 공식 

그리고 생명체의 DNA 알고리즘 

이것과 성경의 저 구절을 분리시킬 명분이 있으신가요? 


박사님?
     
백미호 14-08-24 12:19
   
썼잖아요 댓글에 ㅋㅋ 수준 낮네...
이게 왜 과학적이냐고요 ㅋㅋ 어이개털리네. 수준이 그것밖에 안됩니까?
머리는 장식품으로 달고다니라고 생긴게 아닐텐데요.

하아 개독클라스 쩐다. 저번에 어떤개독도 댓글쓰다가 막히면 막 이렇게 새글파더군요.
그런데 전 제 옛글에 계속 댓글달아주는 중인데요? 반론하세요. 얼마든지 받아들여줄테니.
가증스럽고 별거아닌 개독교 논리쯤이야 철저히 부수어드리죠. 그걸 믿고 안믿고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는 거기 판단이겠지만.
          
elleck 14-08-24 12:21
   
오해하셨네요 아까부터 자꾸 그러시니 

그냥 역량탓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과학적이다라고 주장하고 싶었다면 전 절대 

분리시킬 명분이 있으신가요 라는 문장은 안썼을겁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도 어려우나 

그렇다고 과학적으로 라는 명분으로 무조건 깔수있는 구절이냐 

라고 물은거죠 



박사님?
               
백미호 14-08-24 12:23
   
밑 댓글에 썼던거 여기서 쓰고 계시나요. 그렇게 댓글 쓸게 없나..
개독은 역량이란것도 없죠.
애초부터 ㅇㅂ나 다름없고 북한이나 다름없고 일본우익들이나 다름없는 더러운 집단이니.
                    
elleck 14-08-24 12:24
   
넷우익성향은 댁을 포함한 반기련들이 보이는것 같은데? ㅋ
                         
theWoooHooo 14-08-24 12:39
   
ㅋㅋㅋㅋㅋ  반기련에서 한바탕하다가 크게 한방먹으셔서 부들부들 한 경험이 있으신거 같은데요
억울하시면
반기련이든 여기서 창조론자를 비퍄하는 사람이든
설득할수 있는 논리가 있으면 됩니다

아  신이 논리적인 존재가 아니라서 본인의 주장도 논리적일수 없다는건
잘 아시죠?
                         
백미호 14-08-24 12:42
   
넷우익 성향은 기독교가 잘 보이죠.
뭘 말해줘도 안들어먹음. 사실을 말해줘도 안들어먹죠.
넷 우익도 역사적 사실을 가져오면 조작이라고 떠들죠.
                         
elleck 14-08-24 12:45
   
프란치스코 교황님까지 변태영감 꺼져라고 부르던 반기련을 왜갑니까
이미 일베와 수준이 동일하던데요

한번 눈팅한적은 있고 예전에 반기련 회원과 가생에서 난타한적이 있어
언급한것뿐이에요
          
elleck 14-08-24 12:23
   
수준 낮은건 댁이시죠

싸우다 힘드니까


동료들한테 "제가 나 괴롭혀 엉엉"  하려고

이런글 올린거 아닌가요? ^^
               
백미호 14-08-24 12:24
   
아뇨? 비웃는건데요 ㅋㅋ 비웃는것과 SOS를 햇갈려하진맙시다.
괴롭힌다 생각했으면 밑에 글에 지속적으로 댓글 안달아요~
개소리하지마세요 ㅋㅋ 정신수준하고는..
                    
elleck 14-08-24 12:25
   
아 그럼 그냥 좀 치졸한 분이셨네요 ㅋㅋ

원숭이가 연상됩니다 성숙한 어른은 이런짓 안하죠
                         
백미호 14-08-24 12:27
   
성숙한 어른은 애초부터 토론을 제대로 하죠.
성숙한 어른은 날조도 믿지않고요.
정신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논리와 믿음을 햇갈려하지도 않죠.
책 한권에 뭐 써있다고 사실이라고 믿지도 않구요.
이건 정신병자나 북한의 김부자나 쓰는 방식이죠.

원숭이인 저보다 훨씬 더 못하신 분이시네요~
                         
elleck 14-08-24 12:29
   
그걸 날조라고  합니까?

신앙인데요?

댁은 그럼 사실관계를 따지면서 신앙인을 대하셨나요?

대단하시네요
                         
elleck 14-08-24 12:31
   
애초에 창조론만 깠으면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이젠 카톨릭의

지적 설계론 까지 까는거 보니 댁은 그냥 성경이 싫은 반기련이네요

요번에 교황도 미친영감이라고 욕하던 놈들이랑 비슷힌데요
                         
백미호 14-08-24 12:31
   
신앙이 밥먹여줍니까?
신앙이 기술의 발전을 가져옵니까?
신앙으로 몇십시간만에 다른 국가로 날라갈 수 있습니까?
신앙으로 컴퓨터는 커녕 간단한 계산기라도 만들어 낼 수 있습니까?
신앙으로 우주에 나갈 수 있나요?

우리가사는곳은 소설과 성경이 아닌 현실이고 사실이기에 당연히 사실관계를 따져야하는건데요? 그걸 모르시는건가요? 대단하네요 ㅋ 스스로 소설속에 산다는걸 인증하시네.
신앙은 신앙일 뿐, 과학이 아니에요.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현실이고 사실이기에 우린 사실을 인지하고 따져가며 살아야하는겁니다. 좀 웃기는 말좀하지마세요. 논리가 그거뿐입니까?
                         
elleck 14-08-24 12:34
   
구미호 이양반아

댁이개신교인들에 무교인 사람들 존중하라고 하기전에

조용히 신심대로 살아가는 카톨릭신자들좀 존중하시죠

막말로 우리가 뭘 믿든 댁이 무슨 상관인데요?
                         
백미호 14-08-24 12:36
   
백을 아직도 구로 읽는 무식함을 선보이시네..


제가 이전에 뭐라했습니까?
뭘 믿던 내 알바 아닌데 아무런 논리도 없고 과학적으로 말도안되는걸 남들한테 설파하지도 강요하지도 말라고요 ㅋㅋ 아 기억력도 안좋으시네. 궁지에 몰리신게 보입니다.

많은 글들과 댓글에 썼듯 조용히 믿는 사람들 아무도 뭐라않해요 ㅋㅋ
거기같은 사람들때문에 이 사단이 나지 ㅋㅋ

몇번을 말해드려야 그 두꺼운 두개골을 뚫고 이해를 하시겠나요?
                         
elleck 14-08-24 12:42
   
당신은 아직도 잘못믿는 사람과 옰은 신관 교리를 구분못하고

하나로 묶어 비난 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군요

댁의 두개골이나 뚫어서 내이야기가 뭔말인지 댁의 두뇌에게

이해시켜보세요
                         
백미호 14-08-24 12:44
   
교리는 상관없어요. 교리 자체만 어딘가에 써있다면 저한테 이런 짜증 주진 않거든요.
사람들이 그런걸 혼자서 조용히 믿으면되지 논리도 없고 과학적이지도 않은걸 사람들한테 설파하려하니 이런일이 생긴다니까요 ㅋㅋ 이거 써봤자 또 이해못하겠죠.
그러니 제 논리가 그 두꺼운 두개골을 못뚫고간다는겁니다 ㅋ
논리를 써도 무조건 무시. 창조주의나 설계론이나 논리는 없는데 남들한테 강요만 한다는건 똑같네요 ㅋㅋ
                         
elleck 14-08-24 12:48
   
강요한적없어요

자꾸 왜곡하지 마시길
                         
백미호 14-08-24 12:50
   
강요한적 없다면요, 진짜 건전한 토론을 원하신거라면 제가 아까 밑에 썼던 장문의 글에 논리와 과학을 바탕으로 다른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쓰셔야지 추정만으로 쓰시면 아무도 믿지못합니다. 그렇게 안하셨으니 남들에게 강요하는것처럼 보이는겁니다.
               
보롱이 14-08-24 12:26
   
그렇게 주장하실려면 첨부터 전제가 있어야죠 ... 신이 아니라 나는 ufo를 타고온 외계인이고 엄청난 과학적 지식이 있어 말로도 인간을 창조할수 있는 과학을 가지고 있다라구요...전제도 없이 이렇게 초등학생도 하지 않는 말을 하시면 어떻게 하시나요..성경 어디에 나는 외계인이다라는 말이있죠??
                    
elleck 14-08-24 12:28
   
원래 저분들이 남의 고유한 신앙을 건드리지 않았다면 이런말 할 필요도

없었겠죠

카톨릭 신자라서 신앙생활 조용히 하고싶은 사람이거든요 원래
                         
백미호 14-08-24 12:29
   
그럼 조용히 하시면되요. 애초부터 논리적으로 나오질 않으니 이런일 생기는거 아닙니까 ㅋㅋ
                         
elleck 14-08-24 12:32
   
댁이 건드리는데? 댁도 가만히 있기 싫다면서요
전 참다가 나온거라 댁하곤 입장이 다릅니다
                         
백미호 14-08-24 12:33
   
처음에 개독들 말 무시하라 한 사람이 그런말 하시면 ㅋ
보기싫은거 무시하라 하신분이 저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theWoooHooo 14-08-24 12:24
   
흙으로 인간을 빚은신 그분께서
진화론과 DNA를 알고 계셨다면
구지 귀찮게 흙으로 인간을 만드시진 않으셨겠죠?

전 역으로 묻고 싶군요

그럼 그 자연의 법칙과 성경구절을 합쳐서 볼  명분이 있으신가요?
          
백미호 14-08-24 12:25
   
성경에 써있으면 다 과학적이니까요 ㅋㅋ
          
theWoooHooo 14-08-24 12:28
   
제가 대신 답변 드리자면

종교와 과학을 접목시키는건

괴상한 철학적 키메라를 만드는것과 같습니다

명분 따위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종교 스스로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 한 과학화의 결과는

종교 자체의 소멸입니다
               
백미호 14-08-24 12:29
   
과학과 종교는 엄연히 별개인데 종교는 항상 과학을 자꾸 건드리죠.
창조과학회니 지적 설계론이니 뭐니...
     
개생이 14-08-24 12:24
   
그러니까. 님은 모든 행위의 상위에 신이란 답을 정해놓고 행동하고 있네요. 참... 좀 어이가 없군요.
주말엔야구 14-08-24 12:33
   
elleck님께 하나만 물어보죠
과학은 과거부터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왓고요
지금의 과학이 상당히 발달했다곤 하나 세상의 모든것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 거기까지 과학의 진보가 일어나지 않았으니까요
아직도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의 바다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극복하지 못하는 질병들도 수두룩 하며 우리 육체도 다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이 모든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나둘씩 그리고 조금씩 그 비밀이 들어나고 있다는거죠
현대의 과학으로 설명하지 못하는것이 존재하지만
그건 미래 어느날 과학의 발전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당장 과학이 설명하지 못한다고 종교가 옳다고 할 수 있을까요?
2000여년전 쓰여진 책 한권이 그 이전부터 조금씩 발전해오고 있는 인류의 과학기술보다 옳다고 할 수 있는 근거가 뭔가요?
     
elleck 14-08-24 12:40
   
아까 댓글로 달아놓게 있습니다만

제 신념은 그렇습니다

과학적으로 따진다 따진다 하는데 누군가 정밀하게 목적에 맞게

설계한것이 이세상이라고요

실제로 어떤병엔 어떤 식물이 정확하게 맞는경우가 있고

어떤동물이 살아가는데에 또다른 생태적 메카니즘이 받춰줘야

생존이가능한 경우를 보잖아요

이세상이 카오스라면 그렇게 되진 않겠죠

신앙인의 관점에선 과학도 신론의 한 종류로 보고싶습니다

과학의 몫은 끊임없이 누군가가 설계한 이세상의 원리를 푸는것이고

그렇게 가다보면 신과 인간이 분리되는게 아닌 신을 더 이해할수 있지않을까

그냥 신앙인의 관점에서 과학을 이렇게 본다는 걸로 이해하주세요
          
보롱이 14-08-24 12:42
   
과학의 발전이 없었다면 그럼 아직도 천동설을 믿고 계시겠네요 ;;;  믿음이자나요 ;;;
          
주말엔야구 14-08-24 12:44
   
결국은 님의 말은 창조론과 직결이군요
하지만 님의 주장은 아무런 근거나 증거도 없이
믿음만이 유일한 증거잖아요
그리고 님은 지금 남에게 님의 믿음을 강요하고 있고요
님이 무엇을 믿든 남에게 자신의 믿음을 강요할 수는 없는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믿음에 반한다고 남을 비난할 자격도 없고요
하실려면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셔야죠
근거와 증거가 없이 하는건 비판이 아닌 비난입니다.
               
elleck 14-08-24 12:46
   
휴,..강요한적 없어요
하도 씹어대니까 반론한거고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라고
내 입장을 펴는거죠
               
elleck 14-08-24 12:47
   
기독교인이 기독교다운 창조관을 가지고 있는걸로

뭐라고 하는 분위기는 정상이 아니죠
                    
보롱이 14-08-24 12:50
   
성경을 과학적으로 해석하시니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면 될 일을 그렇게 안하고 있으시니 그런건데 ;; 정상이 아닌가요? ;;
                         
백미호 14-08-24 12:54
   
개인적으로 이분이 하는말은 이제 대략 뭔지 알겠어요.
내 주장은 이렇다 라는건데 그렇다면 수용할건 수용하고 주장할걸 주장해야지 논리적인 추정도 아니고 그냥 성경에 입각해 추정하는걸 쓰시는거죠. 문제는 저를 포함한 일반인들 눈엔 성경에 입각해 글을 쓰는건 논리적이지 않은건데두요.

밑에 글을 읽어보고 이 글을 보면 왜 이러시는지 대충 감은 와요. 그런데 토론을 하시는 법을 모르셔서 그렇죠. 아까 밑에 저 글에 토론을 하려했다면 본문에 쓴 글에 자신이 생각하기에 과학과 논리를 이용해서 반박을 하셔야하는데 그러진않고 무슨 프로그래밍이니 성경 구절이니 이러시니 제 입장에선 '난 이렇게 긴 글을 최대한 과학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썼는데 저분은 읽지도 않고 그냥 자기 주장만 쓰네.' 하며 화가나는거구요. 그건 주장도아니고 토론도아니고 그냥 떼쓰는거죠. 믿어달라고.
                         
elleck 14-08-24 12:55
   
신앙인으로써 지적설계론을 설파하면 충분히 타협하는거 같은데

지적설계론을 까는건

애초에 어느 집단이 성경과 기독교를 까기위해 창조론을 까고
절충인 지적설계론도 못마땅해 까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기독교인은 신을 믿는 사람들이고 현재 과학또한 받아들인다
라는 관점이 잘못됐습니까?
                         
백미호 14-08-24 12:56
   
그러니까 화나는겁니다 후아..
지적설계론을 아랫글에서 다 반론 해놨더니 그 반론에 대한 말은 DNA RNA에 대한 몇줄밖에 없고 나머지는 다 그냥 우기는식의 글 아닌가요? 지적 설계론을 논리적으로 반론해도 까는걸로만 보이시나보네요. 지적설계론은 절충이 아니에요 ㅋ
두 사이를 잇는 다리가 되려면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맞아야 그렇게되지 그냥 두쪽을 말을 다 수용한다고 이루어지는건 과학이 아니라 소설입니다.
                         
elleck 14-08-24 12:59
   
아니 이거보세요

컴퓨터 프로그래밍 해보셨어요?

전 C++ 자격증도 있는 사람입니다만

프로그래밍으로 나무하나 구현하는게 쉬운줄아세요?

수많은 디버깅 과 편집을 거쳐야만

그럴듯한 내용이 나온다구요


진화도 그렇게 설명할수 있고 창조론과 DNA도 나름대로

그런식으로 이해하고 있으니 내입장은 이렇다는 내용인대

댁이 공격한거 아닙니까?
                         
백미호 14-08-24 13:03
   
이러다가 해탈하는 지경까지 이를듯 ㅋ
그러니까 그 프로그래밍 언어하고 신이란 존재가 프로그래밍을 했다는 증거를 가져오라고요 좀... 추측에 의해 내가 해봐서 이건 쉬울거야 라는 생각하지말고, 과학이란건 어디까지나 증거와 연구가 토대가되어 설명할 수 있어야하는거니까요.

이러니까 님이 말하는건 과학적 논리가 아니란건데 그걸 이해못하시죠.
공격은 본문을 읽어보지도않은 님이 하신거고.. 처음 댓글 다셨을때부터 공격적인 주장이었지 건전한 토론의 자세는 아니었는데요 ㅋ 몇번을 말해야 이해하지..
창조주의의 전제는 어디까지나 신이 만들었다 이지 무엇을 어떻게 이해햐나 아닙니다.
                         
백미호 14-08-24 13:07
   
하나 더 덧붙이자면 C++까진 아니지만 VB.NET으로 프로그램 만들기하는 둥, 저도 압니다.
컴퓨터로 구현못하는 세상은 많지 않다는걸요.
문제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추론으로 그럴것이다, 그럴수도 있다 라고 하면 문제는 안되는데 지금 제 과학적인 반론에 그럴수도있다, 내 믿음이 이래서 난 당신의 말이 틀렸다는걸 주장한다 라는 말로 반론하시는거잖아요?
전 그런걸 바라고 쓴 글이 아니에요. 나름 과학과 논리로 무장한분과 건전한 토론해보자고 올린글이지.
                         
elleck 14-08-24 13:08
   
이 사람 참 이상한 사람이네 진짜

아니 내가 유전학자도 아니고 종교학자도 아니고 신앙인으로써

내가 믿는 신앙을 이런식으로 이해해보기도 한다는건데

거기에 과학적 입증이 필요하냐구요

참 답답한 분이네 진짜


비전문가로써 하지만 그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분야로

창조주의 존재를 상상해 볼수도 있고 또 신앙인으로써

그런 관점으로 창조론을 까는사람들에게 내 입장을 대변하면서

변론할수 있는거지 그걸 입증해야합니까?

참 개신교인 못지않게 답답한 분이네

클라스가 동급이심
                         
백미호 14-08-24 13:10
   
에혀.. 자신이 비논리적이란걸 나 포함 다른사람들이 다 말해주고있건만 자기가 아직도 옳다고 생각하는 개.독.교.인. 클라스. 멍청하다못해 모세가 당신을 들고 휘둘렀으면 바다가 갈라졌을겁니다.

당연히 입증해야죠 이사람아.. 아니면 자신이 과학적으로 답변한다는 말이나 하지말지.
과학은 실험, 연구, 입증이 토대인데 입증을 해야하냐고 큰소리치면서 자신이 과학적인 답안을내놓았다고 하면 누가 믿습니까 ㅋㅋ 하 진짜 멍청하네.. 진짜 개독도 이런 개독이 있을수가 없네요. 폭발사탕은 그래도 말은 안통했지만 과학적인 반론이나 들고왔지 이분은 과학이 뭔지도 모르면서 자신의 답안이 과학적이라고 우겨대기나하니..
                    
주말엔야구 14-08-24 12:54
   
하지만 그걸 강요하시잖아요
며칠전부터 이슈게시판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글이
학교에서 창조론을 가르쳐야 한다
그 반대쪽에선 어떠한 근거도 없으니 안된다라고요
구미호님이 글을 쓰신것도 창조론을 가르쳐선 안된다인데
님은 그런 구미호님께 창조론이란 이름으로 강요하시고 있잖아요
과학과 종교는 다른거 아닙니까?
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종교입니다.
한쪽은 과학을 이야기 하는데
그걸 종교로 반박하고 상대방이 틀렸다고 하는건
결국 남들이 보기엔 자신의 믿음을 강요하는것 그 이상도 그 이하로도 보이지 않습니다,
                         
elleck 14-08-24 12:57
   
ㅋㅋㅋ 구미호님

께 강요한게 아니구요

대화하다보니 좀 감정적으로 흘러서 그렇지

구미호님이 지적설계론 허구 하길래

그렇지 않다 꼭 그렇게 생각할일은 아니다 내생각은 이렇다

하고 단 댓글 이후 부터 꼬인거니 한번 읽어보세요
                         
보롱이 14-08-24 13:05
   
그리고 여기는 아시다시피 카톨릭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카톨릭이랑 비슷한 종교를 비판하는 것이고 그들이 지적설계론을 들고나오니 이야기가 그리 흘러간거니 엘르님께서는 흥분안하셔도 될거같네요 ;;;
                         
theWoooHooo 14-08-24 13:05
   
지적설계론의 허구성은 하루종일도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대신 elle00 님은 진화론의 허구성을 설명해주시면 좋겠는데요?
얼마나 가실지 모르겠습니다만 ㅋㅋㅋ
                         
elleck 14-08-24 13:12
   
보롱이 님 //  개신교가 싫으면 성경이 싫어지고
성경을 비하하고 혐오하다 보면 결국 그 칼날은 조용히 지내는
카톨릭신자들에게도 향할수밖에 없다는거 그걸 아셔야죠
FrustratedCat 14-08-24 13:08
   
창조론과 지적설계론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주장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 세상의 만물의 이치가 너무나도 잘 짜여져 있다. 마치 누군가가 설계한 것처럼..' 밖에 안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우주를 설계한 절대자는 누가 설계한 것이냐? 라는 질문에 바로 관광당하는 저급한 이론.
     
FrustratedCat 14-08-24 13:09
   
차라리 창조론은 종교적 신앙으로 버틸 수 있기라도 하지, 지적설계론자들은 대체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더군요. 우주 은하단의 분포도와 인간 세포의 확대 모습을 최대한 비슷하게 찍어서 우주는 사실 어떤 고차원 생물의 세포다, 라고 하는 것과 동급으로 한심해 보입니다.
     
백미호 14-08-24 13:09
   
실제로도 2004년 펜실베니아 도버 학교 저 사건의 학부모들과 교사들도 지적 설계론의 지적 인물을 하나님으로 바꿔버리면 창세기가 만들어지더라 라는 말을 했지요.
     
elleck 14-08-24 13:10
   
절대자가 있다 까지만  가도 충분합니다

개신교식의 끝장보기 교리를 접하셔서 그럴뿐이에요
          
theWoooHooo 14-08-24 13:13
   
죄송하지만 전 불가지론자가 아니라
완전 무신론자입니다.

그러므로 전 절대자가 있다도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시나요?
               
elleck 14-08-24 13:14
   
그럴수도 있죠

무신론도 차별하는게 아닙니다

세상은 다양하다는걸 인정들 하셔야죠
                    
보롱이 14-08-24 13:15
   
그렇다고 성경가지고 장난치는 먹사들을 가만히 두지 아니 할 수도 없으니 이것또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백미호 14-08-24 13:15
   
다양한건 인정하고 뭘 믿던지간에 인정하는데, 아까 저 글에 반론하고 자신의 주장을 남들에게 펼치려면 과학적 논리를 갖고 해야지 입증도 안되는걸 들고오시면서 입증이 필수인 과학이란 단어를 들이대며 자신의 답안이 과학적이라고 하십니까..ㅋㅋ....
이건 무슨 취향존중해달라는것도아니고... 개독들은 아무대나 과학붙이면 다 과학되는줄 암.
                    
theWoooHooo 14-08-24 13:20
   
신앙인의 관점에선 과학도 신론의 한 종류로 보고싶습니다

과학의 몫은 끊임없이 누군가가 설계한 이세상의 원리를 푸는것이고

그렇게 가다보면 신과 인간이 분리되는게 아닌 신을 더 이해할수 있지않을까

그냥 신앙인의 관점에서 과학을 이렇게 본다는 걸로 이해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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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쓰신 댓글의 일부분 입니다

무신론자가 보기엔 과학과 종교를 접목해서 본다는건 일종의 과학에대한 모욕행위이자

과학과 종교 양쪽에 물타기를 하는 행위 같은데요?

님의 세계관이 그렇다는건 잘 알겠습니다.

그럼 그걸 그대로 믿고 신앙생활 조용히 잘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도 진화론을 믿어라라고 강요하진 않습니다.  어느 종교 처럼요...

논리적으로 이러이러해서 진화론은 현재 가장 유력한 이론이다라고 이야기 할뿐이지요

그런데 신학적 입장에서 진화론에 문제를 제기하니 모욕감이 드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토막 14-08-24 13:16
   
창조론이 기독교의 근간이라...
어제 한말 또적네요.

창세기를 쓴사람은 모세이고 모세는 유대교 사람.

그런데 그걸 기독교의 근간이라 말한다면.

기독교는 유대교에서 삐져나온 짝퉁이라는말.

그것도 유대교에선 이단취급밖에 못받는 짝퉁.
백미호 14-08-24 13:24
   
에혀.. 전 어무이 김치담는거 도와드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