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귀를 못알아 들으시는 군요...
공룡과 시조새의 중간 화석이라 할만한게 나올려면
깃털이 하나 달린 개체, 두개 달린 개체..............
해서 시조새까지 도달한 개체들의 화석이 전부 나와야 알수있는건가요?
현재까지 발견된 화석이 생명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중간단계라는 말입니다.
그중엔 화석화 되지못한 종도 있을것이고
화석화 되었지만 지각변동과 여러이유에의해 사라진 것들도 있을것이고
혹은 화석이 존재하지만 아직 발견을 못한 종도 있을겁니다
말이 되는 주장을 해주시면 좋겠는데요?
권능님의 주장대로라면 이세상에 있었던 모든 생명체들의 화석이 있어야 진화론은 성립한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리고 모든 생물들의 화석이 다 발견되었다고 칩시다
그걸 누가 판단하죠? 누가 어찌 그 화석들이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생물이라고 증명할수있죠?
창조론자 및 지적 설계론자들은 만약 모든 생물의 화석이 다 나와도 부정할겁니다
미싱링크로 진화론을 공격하는건 스스로 무덤을 파는짓이라는걸 모르시네요.
그 미싱 링크를 찾아도 그 미싱링크와 다른 생물과의 사이의 미싱링크는 어디로 갔냐고 하면 그만 일테죠
님이 지적하는 부분은 진화론의 허구가 아니라 아직 밝혀내고 있는 중인 부분입니다.
현재 진화론이 아직 불완전하여 중간중간 빈공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꾸준한 연구를 통해 그 빈공간을 메워가는 중입니다
그 빈공간을 신으로 채우려는 지적설계론은 논리적이지 못했고 지금도 논리적이지 못하고
앞으로도 논리적이지 못할것입니다.
이게 진화론에 일침을 가해보겠다고 창조론자나 지적 설계론자들이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