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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4 13:25
"지적설계론의 의의는 절대자가 있다 까지"
 글쓴이 : elleck
조회 : 381  

그 이후는 외계인을 믿던 부쳐를 믿던 귀신을 믿던 상관이 없어요

절대자가 세심하게 인간을 위해 만들어놓은 수많은 것들 느껴 보는것

그것도 세상을 살아가는 또다른 방향성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타협이라해도 괜찮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신에 대해 막연히  알고있단것들을


과학이라는 이성적 도구로 더 깊숙히 이해할수 있다고 봅니다



예전에 어느 뇌과학 /심리학자 교수님이 그러시더군요
인간의 뇌  인간의 몸은 너무나 정밀한 기계라서 소름이 돋을정도라고


히지만 이것을 CPU나 메모리따위로 이해하는것도 너무나 불행하다고 하더군요

내가 느끼는 사랑 인내 기대 행복 슬픔 추억 같은 것들이 그렇게의미없는

것이겠냐구요 자신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유신론으로 빠진다고
고백하시더군요


암튼 유신론이든 무신론이든 상대의 세계를 좀 존중했으면 좋겠네요
인간은 멸망 직전까지 밝혀내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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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ck 14-08-24 13:31
   
첫 문장은 기독교인으로써 실수한듯 하지만

일단 유신론을 이해라도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다행
theWoooHooo 14-08-24 13:33
   
네 그 유신론으로 빠진다고 하신분은 그분의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창조론쪽에서 과학을 존중했다면 지적설계론같은 기형아는 만들지 말았어야합니다

지적 설계론 자체가 과학을 무시하고 모욕하는 처사라는겁니다

종교는 종교로서 존재해야하고

과학은 과학으로서 존재해야합니다

왜 구지 종교와 과학을 이종교배시켜서

억지로 지적설계론같은 기형아를 만드는지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겁니다.
     
elleck 14-08-24 13:42
   
뭐가 모욕이죠?

중세시대의 얄팍한 지식으로 지구가 둥글다는것도 몰랐다가

과학의 힘으로 알았는데요

두 개의 분야는 별개의 분야서 서로 협력 공생하는 관계여야지

서로 다툴 분야가 아니죠

일례로

동서남북 위도의 측량이 정확해진이후로 성지 이스라엘의 위치를

알수 있었고 건축 측량술이라는 과학기술 덕분에 노틀담이나

성베드로 성당 같은 아름다운 건축물이 생긴겁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협력하는 관계여야죠


2차대전 당시의 군종신부들이 전투에 참여할때 의학지식을 배우고
간거 아세요?

신부라고 해서 죽음앞에 병자성사만 주려고 간게 아니란 겁니다
병사들을 살리고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사기를 높이기도 했죠

이렇듯 기술과 종교는 양립해야 합니다

결코 이상한키메라가 아니죠
          
theWoooHooo 14-08-24 13:56
   
중세시대에 과학의 힘으로 무언가 알게되면 기독교는 순순히 받아들였나요?

갈릴레오 사건만 보더라도 그렇게 말 못하실텐데요?

과학과 종교는 협력공생하는 관계가 아닙니다.

동서남북 위도의 측량의 정확해진 이후에 성지 이스라엘의 위치를 알게된것

노틀담이나 성베드로 성당 같은 아름다운 건축물이 생긴것

이것은 협력해서가 아니라

종교가 종교적 목적으로 과학을 이용한 사례입니다.

2차대전 당시의 군종신부들은 비전투원입니다

그들이 전장에가서 도움을 줄수있는 부분은

정신적인 안정을 가져다 주는것과,

비전투원으로써 전투원이 부상당하거나 병이들면 치료에 동참하는것

그것은 효율정의 문제이지

과학과 종교의 양립가능성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소천 14-08-24 13:33
   
아니 왜 또 말을 바꾸시나요?
인간을 위해?
신이 모든 생물체의 dna를 치밀하게 만들어놓았다면서요.
그러면 모든 생물체는 동등해야지.
말도안되는 논리로 자꾸 주장을 해대니
스스로의 논리가 모순인것도 모르시는듯
     
elleck 14-08-24 13:36
   
모든 생물체를 동등하게요?

서로가 동등한 위치였으면 오늘날 님이 여기서 키보드질

할수있었을까요?
          
소천 14-08-24 13:40
   
그럼 뭐하려고 신이 오묘하게 모든 생물체의 dna를 구성했을까요?
대충하지
님이 한 말인데요?
               
elleck 14-08-24 13:44
   
모든 생명체의 DNA구성=모든 생명체가 같다?

이건뭐 할말이 없는 상식 수준이라...
          
theWoooHooo 14-08-24 13:42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우월하다는 증거는 뭐죠?

눈과 시력만 보더라도

인간의 의 눈은  문어, 부엉이, 독수리보다 불완전하고

시력도 물론 그 동물들보다 좋지 못합니다

그럼 인간은 문어, 부엉이, 독수리보다 하등한 존재입니까?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우월한 부분은 뇌 하나밖에 없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현생동물은 지금까지의 주위의 환경변화를 진화를 통해 극복해온

동등한 존재입니다.

인간을 위해서 동물을 만들었다는 허울좋은 뻥은 먹히지 않습니다.
               
토막 14-08-24 13:44
   
초음파를 들을수 있는 박쥐도 있고.
전기자극을 읽어 물체를 파악하는 상어도 있죠.
               
elleck 14-08-24 13:46
   
모든 생물체를 동등하게요? 

서로가 동등한 위치였으면 오늘날 님이 여기서 키보드질 

할수있었을까요?


=


인간만이 우월하다는 뜻이라구요?
                    
theWoooHooo 14-08-24 13:57
   
그럼 서로가 동등한 위치인거랑
오늘날 우리가 키보드질 할수있다는 것의 연관 관계를 설명해주시죠??
          
소천 14-08-24 13:45
   
설령 elleck님 말이 맞다고 칩시다.
그러면 인간이 그렇게 우월한데 구석기시대의 사람들은 왜 그리 동물들에게 죽어나갔을까요?
그때부터 이미 세상을 지배해야지
               
소천 14-08-24 13:46
   
애초부터 되도안되는 논리로 설명하려고 하니 계속 모순점이 생기는겁니다.
                    
elleck 14-08-24 13:50
   
뭐가 말이 안된다는건지 예를 제대로 들던가 하세요
모든 DNA이런 이상한 이야기 말구요

인간의 신체구조는 동물에겐 딸렸으나 지능이 사기적으로
뛰어났던걸 설명할필욘 없겠죠


근데 내가 지금 이이야길 왜 하는건지 모르겠네
제가 쓴 글의 주장을 하려면 인간이 무조건 적으로 월등해야 하나요?

셋길로 센듯
               
elleck 14-08-24 13:47
   
동물들에게 죽어나건게 많을까요?

아님 동족에게 죽은게 많을까요?

구석기 시대에도 집단을 이룬 인간을 건드릴 동물은 많지 않았어요
                    
소천 14-08-24 13:49
   
무리를 지었기에 사냥을 한거지 개인이 강한게 아니었잖아요?
그러면 신이 인간에게 집단을 형성할 수 있는 축복을 준 건가요?
그리고 인간을 건드릴 동물이 아예 없었다해야 정상이죠.
신이 인간만 특별하게 만들었다면서요?
                         
elleck 14-08-24 13:51
   
지혜를 주셨잖아요

지금 여기서 컴퓨터로 타이핑 하고 계시잖아요
                         
소천 14-08-24 13:55
   
지혜라는게 뭘 말하는건가요?
그 시대에 컴퓨터를 만들수있는 지능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돌을 깨서 무기를 만들고 쓸 정도인데
그 시대에 그정도의 지능이었던게
현대에 이정도까지 발달한건 창조론이 아니라 진화론이라고 해야하지않나요?
창조론대로라면 원형그대로 주는거니 인간은 그 시대의 지능에 머물러 있어야하지 않나요?
                         
elleck 14-08-24 13:57
   
그래서 그렇게 발전할수 있는 유연한 DNA를 주셨다고

생각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동물들중 돌을 깨고 갈아서 날카로운 무기를 만드는 능력은 독보적인겁니다
                         
theWoooHooo 14-08-24 13:58
   
도구를 쓰는 동물은 인간만이 아닙니다

침팬지도, 까마귀도 도구를 쓸줄 압니다.

인간이 다른것은 다몰라도 진화로 얻은것은 다른 동물보다 우월한 두뇌입니다.

그것은 철저히 진화의 결과로서 얻어진것이지

신따위가 지혜를 줫다느니 해서 생긴게 아니란 말입니다.


요새 가끔 보면 진화론이 틀렸다는 생각도 드네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아직도 남아있다는것은 진화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증거니까요
                         
elleck 14-08-24 13:59
   
창조론대로가 아니라 창조론 텍스트 대로라면 이겠죠

이둘의 차이는 큽니다만
                         
elleck 14-08-24 14:02
   
DNA의 우월함이 현재의 인간을 만들었으니

인간은 매우 지헤로운 겁니다

지혜=지능지수가 아니죠

본능에도 지혜가 숨어있는겁니다
인간의 본능속엔 이처럼 타종과는 전혀 다른방향으로 발전하려는 지혜의 원천이
있었다고 생각할수 있죠

무언가를 만들고 도구를 이용하려는 그 본능 그리고 그걸 계속해서
발전시키려는 끊임없는욕구는 분명 특별한거죠
                         
소천 14-08-24 14:02
   
이젠 유연한 dna라는 말까지 나오네요.
어디에서 나온 말입니까?
들어본적도 없는 단어가 튀어나오는거보니 님이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요?
                         
소천 14-08-24 14:04
   
dna의 우월함이라
그러면 인간과 거의 흡사한 dna를 가지고 있는 침팬지는
왜 인간만큼 지능이 발전하지 못한것일까요?
                         
elleck 14-08-24 14:04
   
소천//
댁이 1평짜리 방에 들어가 살면 신체가 어떻게 변하는지 한번 해봐요
DNA의 특성은 환경에 적응하려는 성질이죠
                         
elleck 14-08-24 14:06
   
바로 그것이 창조주의 피조물로써 가장 특별한부분이 아닐까요?
침팬지가 인간이 되지못하는 이유 그것이야말로 절대자의 의도겠죠
                         
소천 14-08-24 14:07
   
자신의 입으로 실토하네요.
dna는 환경에 적응하려는 성질이라
환경에 적응하는것도 진화입니다.
창조라면 변함이 없어야지요.
                         
elleck 14-08-24 14:07
   
신앙인으로써 그렇게 생각한다는거니 또 왜곡하진 마시길
                         
백미호 14-08-24 14:08
   
아까부터 저하고 저런 사단일어난것도 저거죠.
자기가 생각하는것만 쓴다는거. 들어본적도 없고 입증도 안되고 과학적 논리는 더더욱 아니고.. 스스로도 아까 댓글에 논리도 아니고 그냥 믿음이 흔들리게되서 난 그걸 믿는거라하셨는데, 그건 좋은데 이렇게까지 글 쓰시는건 그 믿음을 더 확고히 하고 남들과 이걸로 싸우게되는건 남들에겐 논리도 없고 영양가도 없는 자신의 믿음을 전파하려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이죠. 당사자는 이해못할거에요 소천님. 애초부터 과학이란 뜻도 모르면서 아무대나 과학이란 단어를 붙여두는 사람입니다.

자기 스스로 조용히 믿는건 이해해 달라 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려하신것같은데 막상 자세히 읽어보고 댓글보면 그게 아니라는..
                         
elleck 14-08-24 14:09
   
간단한걸 이해못하시네

변화하고 적응하도록 창조하셨겠죠

그냥 나무토막처럼 적응도 못하면 다 뒤지란 말인가요

이번에 미육군서 안드로이드를 만드는데 환경에 적응하는
신소재를 쓴더더군요
                         
소천 14-08-24 14:17
   
좀 더 원론적인 이야기로 돌아가보죠.
님은 아까 다른글에서 진화의 중간단계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인간이나 동물들이 환경에 적응한것은 단순한 적응이지 dna의 변화나 모습이 완전 변하는 건 아니다라고 하셨죠?
지금 님이 말하는 변화하고 적응할 능력을 주셨겠죠 이말이 이말이죠?
그럼 여기에 대해서 예를 들어보죠.
말의 기원인 에오히푸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지금의 말보다 작은 말이었는데
앞발가락이 4개 뒷발가락이 3개였습니다.
현재의 말은 어떻죠?
이것도 단순한 환경에 대한 적응입니까?
이것도 단순한 환경에 대한 적응이라면
인간이 오랜시간후에 손가락이 20개가 되도 그냥 환경에 대한 적응이겠군요.
진화가 아니라
                         
elleck 14-08-24 14:20
   
현재의 말은 발가락이 없죠

퇴화됐다는 의미이고

안쓰는 부분이나 효율이 떨어지는 부분이 

선택적으로 탈락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또한 설계론에 들어갈수 있죠


필요없어서 사라지는것이나
필요해서 생기는 것이나 결국 EVOLVE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나요?
                         
elleck 14-08-24 14:22
   
인간의 손가락이 20개가 필요할 날이 오면
당연히 유전자 지도가 변하겠죠
인간이 20개가 필요하다고 느끼니까요
                         
백미호 14-08-24 14:23
   
소천님 그만하시는게 멘탈에 좋으실듯요.
그 어떤말을해도 과학하고 자기의 믿음을 강요하려들겁니다.
말로만 강요 안한다고 하면서 지금 딱 하는 행동보면 강요하는거죠.
논리도 없고 과학도 아니고 소설을 쓰는겁니다.
저 사람이 하는 말, 몇년전부터 창조주의자들을 상대해주며 지겹게 들었던말이에요.
아무리 말해도 들어먹거나 토론 자체가 안되는 개독한테는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elleck 14-08-24 14:24
   
유전학적으로 내말이 틀렸나요?
                         
소천 14-08-24 14:25
   
이것은 진화이죠.
점진적이었을수도 있고 돌연변이가 생겼을수도 있습니다.
님은 아예 dna의 변형은 생각지도 않으시는거 같은데
간단하게 방사선만 쬐도 dna의 변형은 일어납니다.
그럼 dna변형으로 생긴 생물은 뭘 의미할까요? 창조론에 의하면 dna변형은 있을수도 없는걸로 인식되니
                         
백미호 14-08-24 14:26
   
님이하는건 과학과 종교를 하나로 뭉쳐놓는 바보짓이지 과학적으로 설명하는게 아니에요. 과학이 아무리 논리적이고 실용적이라도 종교하고 뭉치는 순간에 과학도 바보가 되죠.
                         
elleck 14-08-24 14:28
   
방사선을 쬐서 변형되는 사고는 절대자가 계획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내가 누군가를 때려서 그사람의 이빨이 사라져버리는건

신의 의도가 아니죠

그건 사고라고 부릅니다 진화가  아니라요
                    
elleck 14-08-24 14:29
   
구미호//  과학을 이야기 하자는거죠

뭘 뭉쳐요?

댁은 안뭉쳐도 됩니다

저같은 신앙인이나 그렇게 함께 보는거죠
                         
백미호 14-08-24 14:32
   
눈에 이상이 있는건 여전하신거 같고..

거기가 하는게 지금 과학하고 종교하고 뭉치는거잖아요 ㅋㅋ
신이 창조했지만 결국 진화는 이루어졌다.

하기야, 이게 지적 설계론의 개요이긴하네요 ㅋㅋㅋㅋ
                         
elleck 14-08-24 15:04
   
weighted effect sizes were larger for studies of plants than animals

이 부분의 경우 동물 보다 식물에 더 영향을 끼친다고 하기도 하구요
                    
elleck 14-08-24 14:31
   
소천// 

불교도 윤회관을 현대 지식이나 과학으로 설명해보려 하고

천주교도 과학을 통해 신을 이해해 보려는거지

댁들같은 무신론들은 그러려니 하시면 되는거에요

이런 관점을 이해할수도 있다는겁니다
                         
소천 14-08-24 14:34
   
이해하고 싶으시면 주변에 이런글 안적으시고 혼자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무도 누가 뭐라 안해요.
설명도 못하는 전혀 논리가 없는글을 써대니 증명된 논리에서 까이는겁니다.
                         
elleck 14-08-24 14:36
   
그런식으로 주장하면 댁들이 지적설계론을 먼저 언급안하면 돼요

먼저 시작한 사람들에게 책임이 있죠
               
소천 14-08-24 14:28
   
백미호님 말처럼 저분은 그냥 진화론을 그대로 가져와서
그게 다 신이 만든거다. 그러니 창조론이다.
이러는거하고 똑같음.
                    
소천 14-08-24 14:31
   
세상의 모든진리는 신이 만들었잖아요?
방사선을 쬐면 dna가 변형되게 만든것도 신이지요?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도 항상 방사선이 있는 것도 알고 계시죠?
그리고 방사선을 쬐서 대부분은 안좋은 쪽으로 변하지만
만의 하나 좋은쪽으로 변했다면요? 그것도 진화가 아니라 사고인가요?
                         
백미호 14-08-24 14:34
   
맞는 말씀.
우리 몸도 카본 14라는 방사능을 내뿜음. 그래서 카본 14를 포함한 생명체들만이 탄소 측정이 가능한거죠. 그리고 자연 방사능이란것도 있고. 영국같은경우는 석회석이 방사능 내뿜어서 암걸리는 사람도 있어요.
                         
elleck 14-08-24 14:34
   
일상의 방사선으로 기형이 되는 예는 없죠

적어도 산업혁명 이전까지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전지전능을 따지기 전에 청세기에서도

인간의 자유의지를 절대적으로 최상위에 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누가 누굴 죽이고 뭘 파괴하고 를 시키는게 아니에요

물론 구약의 탈출기와 여호수아기는 예외입니다만

그땐 유대인들의 전시상황이였으니
                         
소천 14-08-24 14:37
   
100% 없었다고 장담하실 수 있나요?
아까 중간화석 언급하신 님의 논리대로
한번 증명해보시죠. 이때까지 모든 사람들이 기형이 되지 않았다는 예를요.
                         
백미호 14-08-24 14:39
   
에혀... 자연방사능으로 기형이 되는 일은 드물긴해도 암걸리는 사람들은 꽤 많네요.
영국의 암 발생률 대부분이 땅 밑의 석회암때문에 그렇다는 연구 결과도있으니.
그리고 자연방사능에 별 탈이 없다는건 그정도는 견뎌내도록 인간이 진화했기때문이죠.

또 다른 예로 인간은 우주에서 날라오는 각종 전파에 노출되어있지만 그 전파또한 살아남을 수 있게 진화했고요. 애초부터 신이란 어줍잖은 대상을 들고오지마세요. 신이란 님 마음속에나 존재하면 되지 굳이 여기서 다른사람들하고 논리배틀 하시면서까지 다른사람들이 납득못하는 신을 데리고오는 행위는 자신의 생각을 남들에게 전도하는 행위입니다.

물론 신이란 존재가 존재한다는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시고 입증하실 수 있다면 말은 달라지겠지요. 그렇다면 이런행동을 하시는게 사실을 알리시는 행위가 되니.
                         
elleck 14-08-24 14:39
   
부모의 잘못으로 기형이되는 예도 얼마든지 있네요

세상의 기형이 자연적으로 또는 방사선으로 진행되었다는 가정할수있으신가요?

갑상선만 안좋아도 태아의 뼈가 안자라는 병이 있는데요?
                         
elleck 14-08-24 14:40
   
구미호//  논리배틀 하면서 기독교의 신을 끌어들이는 분은 누군가요?

제가 그랬나요?

전 이곳에  게시물도 가뭄에 콩나듯 쓰는데요?
                         
백미호 14-08-24 14:41
   
당연히 기형아 태어나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거고 우린 그 중 가장 위험한 방사능을 말하는건데 또 무슨 헛소리하시는지모르겠네요. 에혀 이젠 설명하는것도 지친다...
소귀에 경읽기도아니고 사오정한테 말하는것도아니고..
                         
elleck 14-08-24 14:42
   
구미호~~

내댓글 에 댓글 달기 싫으면

안달면된다던 분은 누구였더라?

전 댁이랑 토론하는게 아닌데 왜 끼어들어서 이러세요?
                         
백미호 14-08-24 14:43
   
안과 뿐만이 아니라 정신병원까지 가야할듯 ㅋㅋ
지적 설계론의 전재가 신이에요 ㅋㅋ

===========
생명체를 이루는 하나의 코드(언어) DNA RNA
무생물 물질을 이루는 수많은 화학공식
심지어 끈이론이라 하는 학문의 바탕이 되는 원자 분자 공식

모두 공식 수식 언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째서 세상을 이루는 단위가 이토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을까요?


성경에 말씀으로 세상을 지었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의학박사로 유명한 이상구 박사가 강의때 그러더군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과학을 접하면 접할수록 그 이치와 신비함이
오묘하며 이것을 누군가가 설계했다는것을 떨쳐버릴수 없다고
=================
오히려 설계되지 않은 세상이라면

그걸 과학으로 어떻게 풀겠습니까?

매듭이 꼬이지도 않았는데 풀수는 없는거죠

세상이 숫자라는 언어로 설명되지 않는 카오스라면

수학자는 존재할수 없고 화학자도 존재할수 없죠

여전히 신의 언어는 곳곳에  숨어있고 이성 이라는 해독기구로

열심히 해독중인게 과학이라고 봅니다
=================

신신신신신신신. 자기가 뭘썼는지도 기억못하는 망상증환자의 독백이었습니다.
                         
소천 14-08-24 14:46
   
elleck님은 말한거에 대해 책임을 못지시네요.
자신은 남보고 중간단계 증거가져오라면서
자신은 막상 남이 증거를 내보라니까 안내오네요.
자연방사선에 의해서도 기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낮은 확률일뿐이지. 그리고 자연방사선에 의한 진화설도 있습니다.
자신이 모른다고 글을 막 적지 맙시다.
                         
elleck 14-08-24 14:49
   
이분 좀 이상한 분이네

난 신앙인으로써 반론할때 신을 주제로 설명할수밖에 없는데

뭔 헛소리야 이사람


댁이 첨부터 교리가 거짓이니 지적설계론이 허구니  신을 끌어들이면서

도발하지 말라 이거요

이 모자란 구미호님
                         
백미호 14-08-24 14:51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보고 뭐라하네.
무뇌아세요? 그렇게 본다며요? '신'이 만든 코드를 푸는게 과학이라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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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신의 언어는 곳곳에  숨어있고 이성 이라는 해독기구로

열심히 해독중인게 과학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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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신이 아니라고요? 캬~ 개독들의 주특기 나오지요. 말돌리기! ㅋㅋㅋ
병크 하나 제대로 터트리시네 ㅋㅋ 자기가 무슨말했는지도 모르고 그 글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이건 뭐에 비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리고 안과좀 가보세요. 아니면 한글 다시 배우던가 ㅇㅇ
백하고 구하고는 천지차이랍니다 개.독.님.

그럼 전 저녁좀 ㅋㅋ 말돌리지마시고요 개독님~~ 제발좀 ㅋㅋ정신좀 차려요~~
                         
elleck 14-08-24 14:51
   
소천// 내가 언제 중간단계 증거를 가지고 오라고 했습니까?

복사해서 가지고 와보세요

난 진화론을 깐적이 없어서 중간단계니 뭐니 언급할 필요도 없었는데

이분들 참 안한말 첨가하고 빼버리고 왜곡을 밥먹듯이 하시네요
                         
elleck 14-08-24 14:53
   
구미호

난독있으세요?

난 아까부터  쭉 신을 언급했다그요 이사람아

내가 안했다고 했습니까?

난 아까부터 계속 종교적 관점서 설명중이잖아요
                         
소천 14-08-24 14:56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469-185X.2012.00249.x/abstract;jsessionid=B9B453C31C68A0B89F658EE7B3143C51.d02t01
자연방사선이 인간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관한 겁니다.
40년동안 연구결과 46건을 재조사한겁니다.
증거까지 링크해드립니다.
더 상대해봤자 시간낭비일거 같네요.
제대로 남을 납득시키고 싶으시면 그에 걸맞는 증거를 가져오세요.
                         
elleck 14-08-24 14:56
   
보면 볼수록 돌+I 들이네 진짜

휴 여기서 뭔 시간낭비중인지...
                         
elleck 14-08-24 15:02
   
the effects of natural levels of radiation on mutations, DNA repair and genetics



단순 라디에이션에 의한 손상 뿐 아니라
손상후 자가회복 과 유전에관한 내용도 있군요
                         
백미호 14-08-24 15:31
   
논리배틀 하면서 기독교의 신을 끌어들이는 분은 누군가요?

제가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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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답변한겁니다 정신병자님. 축하드립니다. 개독에서 정신병자로 래벨업 하셨어요. 700EXP를 더 모으시면 버러지로 전직하실 수 있습니다. 버러지로 전직하시면 떼쓰기 마스터리와 우기기우스, 신앙의 힘을 쓰실수 있으시고 병x력 게이지가 꽉 차시면 궁극의 스킬인 '개독교의 시'를 쓰실 수 있습니다.
나드리 14-08-24 13:37
   
님이 절대자를 믿던지 말던지 지적설계론을 믿던지 말던지 혼자 조용히 믿으세요 남에게 강요하지 말고

'지적설계론의 의의는 절대자가 있다 까지' 이 문장 자체가 무신론자인 저로써는 대단히 기분 나쁩니다.

저한테 신의 존재를 믿게 하실려면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가져오세요
아라비카 14-08-24 13:38
   
참고로 지적설계론은 교황청에서도 "빈약한 신학" 이라며 비판했고
미국만 해도 기독교 단체들이 지적설계론이 기독교에 대한 믿음을 사이비로 만든다며
소송걸고 깨부시고 다녔죠ㅋㅋ
사이비에요 사이비.
토막 14-08-24 13:39
   
유신론을 이해하기 때문에.
기독교의 신을 못믿는거죠.

전능한 신이 있을순 있으나.
그게 기독교의 신은 아니다란 거죠.
백미호 14-08-24 14:02
   
에혀.. 이젠 과학적 논리를 생각하시며 댓글 다시나 하고 댓글 읽어봤더니 여전하시네.
운드르 14-08-24 14:24
   
왜 내 감정과 사고가 신에 의해 정당화되는 것인지 도통 이해할 수 없군요.
나는 나이고, 여기 살아 있습니다. 그거면 충분한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