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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4 14:11
창조론과 지적설계론 들으면 들을수록 정나미가 떨어짐
 글쓴이 : Ragnarok
조회 : 308  

예전에는 그래도 그냥 그려려니 했던 것과 비교하면
지금은 그들이 주장하는 신이란 놈이 인간이란 모르모트를 만들어내서
지구라는 곳에 풀어놓고 실험이나 하는 걸로 느껴짐
각종 시련과 고통 또는 행운을 내리면서 인간들이 어떻게 반응하나 같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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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롱이 14-08-24 14:13
   
만들어 놓고 여행 가셨죠... 그리고 몇천년지나 아 이정도면 타락했겠지 하고 다시 오실껍니다..
     
Ragnarok 14-08-24 14:15
   
그런식이면 자신의 창조물에 애정이 없다는 거죠. 세계에서 각종 문제가 발발하고 있는데 모른척이라니 ㅋ 창조물에 대한 방임 아닌가요??
들으면 들을수록 자비심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오만함이 느껴집니다.
백미호 14-08-24 14:15
   
개인적인 무교인의 시각으로보면 야훼는 악마나 다름없어요.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여놓고선 "난 너희들을 사랑한다" 라고 하지요.
스톡홀름 신드롬도 아니고..
창조주의를 들어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맹목적인 믿음에 광적으로 미쳐있는지 알 수 있고 지적 설계론을 들어보면 개독들이 얼마나 궁지에 몰렸는지 알수도있지요. 과학을 표방해야했으니.
     
Ragnarok 14-08-24 14:17
   
지적설계론도 솔직히 저는 외계유입 그런 정도 까지만 이해하는지라 ㅋ
하지만 주장하는걸 봐대니 더욱더 성경이 도입된 지적설계론은 비호감이네요.
          
백미호 14-08-24 14:19
   
저도 차라리 성경이나 신의 존재보단 고대 외계인 가설이라면 충분히 수용할 수 있어요 ㅋㅋ
말좀해도 14-08-24 14:20
   
그들이 그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위해 과학에 기대면 기댈수록 더욱더 거대하고 단단한 과학과 싸워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될겁니다. 어쩌면 근간이 흔들릴 정도로 말이죠...
종교라는 순기능의 영역안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들지않는데
왜 자꾸 저들은 그들의 영역에서 나가려고 할까요 신의 뜻일까요??
     
Ragnarok 14-08-24 14:24
   
확실한건 그들이 주장하는 신이라는 존재는 일반인에게는 굉장히 악취미적인 존재임에 틀림없습니다.
소천 14-08-24 15:00
   
이미 근간이 흔들릴대로 흔들려서
씨도 안먹히는데 세뇌당하고 스스로를 세뇌시켜서
신의 말이 진리다. 이러는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