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한 노교수가 잇었습니다.
그는 평생을 걸쳐서 자신이 세운 가설을 증명하고자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미국의 젊은 과학자가 그 노교수의 연구실을 방문했고
그 노교수의 가설을 간단히 논파해버리고 맙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어떨까요? 평생을 바쳐 연구해온 자신의 가설이 허무하게 박살나는 걸 보고
가만히 있을수있을까.. 라고 생각할겁니다.
어쩌면 이제까지 연구해온 모든 노력과 시간을 부정하는 거니까요
그러나 그 노교수는 활짝 웃으면서 그 젊은 과학자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이제까지 내가 잘못 생각하고있었구려... 내 가설이 잘못됫다는걸 알려주어서 무척이나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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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한 목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성경을 평생동안 공부하고
그에따라 신의 뜻이 이런거라는걸 어렴풋이나마 알게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생각한 신의 뜻을 널리 설파하려고 하죠
그런데 어느날 젊은 신학자가 찾아와서는
그 목사의 해석은 잘못된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목사는 버럭 화를 내며 온갖 저주를 퍼붓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마디 합니다
'당신은 이단이야!!! 주님의 심판을 받고 지옥에나 떨어질 인간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