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1972년 삿뽀로 동계올림픽 전후로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좋아 졌어요. 메달권에는 못 미치지만 선수층도 다양한 종목에 수십년동안 탄탄했습니다. 그 당시 일본은 개최국의 이점을 살려 선수단을 다른나라 몇 배를 출전시켰습니다. 물론 다들 최하위권....어쨌든 일본은 이런 건 역사가 아주 길어요.
수천억씩 들어서 청사 지을돈 어린 스포츠 꿈나무나 재능은 있는데 황경이 어려워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조 써줬으면합니다.시즌만되면 생색내고 지랄들하고 시즌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나 몰라라하고..
이거 다 우리나라 세습된 학연 지연의 악습입니다.
지방에서 운동잘해 국대되면 서울 떠납니까? 절대 안떠나죠..국내 지방에 퍼져 꿈나무를 키우는게 아니라, 코치 과정 마친 뒤 지방이라도 대학 교수로 가버립니다.그러니 어린청소년들 키우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구요. 이젠 돈 없으면 운동 못 시킵니다. 김연아 선수 뒷바라지 위해 산본에 있던 아파트 담보로 대출까지 받은 연아선수 어머니....그 연아선수 어머니가 쓴 책보면 우리나라 엘리트 스포츠 교육 문제있습니다.
반감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 어려움은 해외에선 모르죠. 이 모든 어려움을 딪고 정상에 도전하고 우쭉선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