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신자가 아니신 분이 읽으시면 좀 불편할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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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적그리스도인가?
사실 이 문제는 전적으로 성경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믿는다고 하는 자들의 타락이나 그런것들은 성경과 다른것이죠.
그들이 성경을 떠났기 때문에 타락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든 교황이든 성경과 다르게 말하고 다니면 일단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대리자이며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 라는 교황이 하는 말은
성경과 다른가요? 같은가요?
"신의 자비는 무한하므로 신앙이 없으면 양심대로 살면 된다"
이말이 성경의 지지를 받는 말씀인지요?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대리자께서는 임의로 말씀을 하면 안되는 것이죠.
성경에 있는 말씀만 하셔야 하는것입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읽어보셨을테니 말씀해 보기시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위 말씀이 뜻하는게 무엇입니까?
믿는자는 "영생" 믿지 않는 자는 "멸망" 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까?
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영광을 받지 못하고 모함을 받아 십자가에 죽으셨습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사람들에게 걸렸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 조차도 예수님의 말씀을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죽인것입니다.
그런데 교황은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고 대접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지요.
한명의 인간으로서 마땅히 존경받을 만한 분입니다.
겸손, 자비, 그리고 아픈자들을 감싸고 같이 눈물 흘려주는 마음 너무나 훌륭한 분 이죠.
그러나 "그리스도의 대리자" 라는 신분으로써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들은
성경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인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보셨을 테니 직접 확인해 보시면 될것입니다.
베드로는 어떻습니까?
교황은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 아닙니까?
로마 가톨릭의 뿌리가 베드로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베드로는 어떻게 말하고 다녔습니까?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사도행전 2장을 읽어보세요...
왜 12사도가 전부 비참하게 죽었습니까?
예수만 믿으라고 했기 때문에 죽은것입니다.
초대 교부들 말씀을 하셨나요?
왜 폴리캅이 화형을 당했습니까?
예수때문에 죽은것입니다.
다 늙은 노인이 죽는것을 원하지 않은 로마군인이 예수를 저주하고 살라고 했을때
단호하게 거부하고 죽은게 폴리캅입니다.
초대교부 누가 현 교황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초대교회가 로마 가톨릭 인가요?
아니죠!
아타나시우스가 또는 어거스틴이 로마 교황을 지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언제 이분들이
"신의 자비는 무한하므로 신앙이 없으면 양심대로 살면 된다고" 가르쳤습니까?
초대 교회때 수많은 교부들 전부다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화형을 당하거나
사자밥이 되셨던 분들입니다.
왜 교황이 가는곳 마다 환영을 받고 사랑을 받는 줄 아십니까?
성경에 있는 말씀을 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대리자 이면서도 보낸이가
원하는 말씀을 전하지 않기 때문에 반대와 핍박을 받지 않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8장 후반부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12제자는 그대로 하다가 전부 순교한것입니다.
교황이 지금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대로 행하고 있는것인지는
성경을 읽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의 사랑? 자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내(남편)이 바람피고 들어와도 웃으면서 사랑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올바른 정신이 아닌것이죠.
그때는 분노(진노)가 일어나는게 정상적인 반응인것입니다.
도데체 신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것인가요?
마냥 헬렐레 난 그래도 널 사랑해 뭐 이런 정신이 맛간 그런 신을 생각하시나요?
구약부터 신약까지 쭉 읽어보십시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읽으시면 중간에 성경책 집어던질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계십니까?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노라 나의
영원히 삶을 두고 맹세 하노니 나의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에 심판을 잡고 나의 대적에게
보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할 것이라" 신명기 32:39~41
여호수아는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전하며 뭐라고 말합니까?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위 말씀이 "양심대로 살라고 하는 말인가요?"
스스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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