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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4 10:55
관용님의 아래 글에 부족하지만 답글을 씁니다.
 글쓴이 : 농부다
조회 : 313  



아래 내용은 신자가 아니신 분이 읽으시면 좀 불편할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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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적그리스도인가?

사실 이 문제는 전적으로 성경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믿는다고 하는 자들의 타락이나 그런것들은 성경과 다른것이죠.
그들이 성경을 떠났기 때문에 타락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든 교황이든 성경과 다르게 말하고 다니면 일단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대리자이며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 라는 교황이 하는 말은
성경과 다른가요? 같은가요?

"신의 자비는 무한하므로 신앙이 없으면 양심대로 살면 된다"
이말이 성경의 지지를 받는 말씀인지요?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대리자께서는 임의로 말씀을 하면 안되는 것이죠.
성경에 있는 말씀만 하셔야 하는것입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읽어보셨을테니 말씀해 보기시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위 말씀이 뜻하는게 무엇입니까?
믿는자는 "영생" 믿지 않는 자는 "멸망" 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까?

왜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영광을 받지 못하고 모함을 받아 십자가에 죽으셨습니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사람들에게 걸렸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 조차도 예수님의 말씀을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죽인것입니다.

그런데 교황은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고 대접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지요.

한명의 인간으로서 마땅히 존경받을 만한 분입니다.
겸손, 자비, 그리고 아픈자들을 감싸고 같이 눈물 흘려주는 마음 너무나 훌륭한 분 이죠.

그러나 "그리스도의 대리자" 라는 신분으로써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들은
성경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인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보셨을 테니 직접 확인해 보시면 될것입니다.

베드로는 어떻습니까?
교황은 사도 베드로의 후계자 아닙니까?
로마 가톨릭의 뿌리가 베드로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베드로는 어떻게 말하고 다녔습니까?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사도행전 2장을 읽어보세요...

왜 12사도가 전부 비참하게 죽었습니까?
예수만 믿으라고 했기 때문에 죽은것입니다.

초대 교부들 말씀을 하셨나요?
왜 폴리캅이 화형을 당했습니까?

예수때문에 죽은것입니다.
다 늙은 노인이 죽는것을 원하지 않은 로마군인이 예수를 저주하고 살라고 했을때 
단호하게 거부하고 죽은게 폴리캅입니다.

초대교부 누가 현 교황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초대교회가 로마 가톨릭 인가요?

아니죠!

아타나시우스가 또는 어거스틴이 로마 교황을 지지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언제 이분들이

"신의 자비는 무한하므로 신앙이 없으면 양심대로 살면 된다고" 가르쳤습니까?
초대 교회때 수많은 교부들 전부다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화형을 당하거나 
사자밥이 되셨던 분들입니다.

왜 교황이 가는곳 마다 환영을 받고 사랑을 받는 줄 아십니까?
성경에 있는 말씀을 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대리자 이면서도 보낸이가 
원하는 말씀을 전하지 않기 때문에 반대와 핍박을 받지 않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8장 후반부에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12제자는 그대로 하다가 전부 순교한것입니다.

교황이 지금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대로 행하고 있는것인지는
성경을 읽고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의 사랑? 자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내(남편)이 바람피고 들어와도 웃으면서 사랑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올바른 정신이 아닌것이죠.

그때는 분노(진노)가 일어나는게 정상적인 반응인것입니다.

도데체 신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것인가요?
마냥 헬렐레 난 그래도 널 사랑해 뭐 이런 정신이 맛간 그런 신을 생각하시나요?

구약부터 신약까지 쭉 읽어보십시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성경을 읽으시면 중간에 성경책 집어던질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고 계십니까?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노라 나의
영원히 삶을 두고 맹세 하노니 나의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에 심판을 잡고 나의 대적에게 
보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할 것이라" 신명기 32:39~41

여호수아는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전하며 뭐라고 말합니까?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위 말씀이 "양심대로 살라고 하는 말인가요?"
스스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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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호 14-08-24 10:58
   
성경을 떠난건 개독도 마찬가지.
     
농부다 14-08-24 11:00
   
물론이죠... 당연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shonny 14-08-24 11:12
   
카톨릭은 시작부터가 쓰레기임
띠로리 14-08-24 11:13
   
이 세상 어느 위정자도 교황에게 예수님을 부정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만으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지 않습니다.

그런데 교황이 굳이 나서서 죽여달라고 할 필요가 없지요.

과연 교황이 성경에 반하는 일을 하고 다니는 건가요?

원수를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

교황이 몸소 보여주는 사랑과 자비의 자세가 기독교엔 없는 교리인가요?
대빵때리기 14-08-24 11:51
   
궁금한건 성경이란건 기독교인들중에 성인이라는 사람들의 행적이나 말, 그리고 그네들의 신화?등을 책으로 묶어낸 것이잖아요?

그럼 지금의 기독교에는 성인이라고 불릴만한 사람이 더이상 나타나지 않아서 성경의 내용이 더 커지지 않는건가요?

세월이 지나면 사람들의 생활상과 인식도 바뀌는데 거기에 따른 기독교인들의 성인들이 나타날 것이고(대표적으로 마더 테레사 같은분) 그런 분들의 말씀이나 행동들을 묶어서 성경에 추가하면 더욱더 현실에 맞는 종교가 될텐데 왜 기독교는 그 옛날에 만들어진 것 그대로 만을 고집하는 건가요?
관용 14-08-24 16:54
   
잠시 들렀다가 저를 직접 겨냥하신글을 보고 한마디만 적고갑니다. 농부님, 당신이 뭐라고해도 더 깊은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톨릭교리서 하나 구해서 읽어보세요. 목사님들에게 들은 것과  당신의 추측과는 많이 다를 것입니다. 저는 가장 성경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가톨릭신부님들과 수녀님들, 그리고 가톨릭신자들이고, 가장 성경 말씀에 역행하는 것이 개신교목사들과 개신교신자들이라는 확신에는 조금의 변화도 없습니다. 살아오면서 무수히 보고, 듣고, 느낀 것입니다. 자의적인 성경해석을 경계하라고 했습니다. 구원파가 왜 나왔습니까?
제가 농부님에게 똑같은 방식으로 저격글을 적지않는 것은 당신에게서 예전의 제 모습을  보았기때문입니다. 솔직히 측은지심이 먼저 생깁니다.
아울러 위에 따로리님이 제가 하고싶은 말의 핵심을 다 말씀하셨네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 양심대로 살아라는 말씀의 깊은 뜻이 적그리스도로 비난받을 정도의 말이라면 그러면
세계의 지도자이자 어른이신 교황님께서 당신들처럼 비신자들에게 불신지옥이라고만 외치고 다니시면 무신론자들을 예수님의 품으로 인도할 수 있나요? 무릇 신자들이라면 불신자보다는 더 겸손하게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면서 성화되는 모습을 보여야 예수님께도 부끄럽지 않고 참전도를 하는 것 아닌가요? '믿습니다'만 외치면서 닥치는대로 공격하고 정작 하는 행동은 신앙이 없는 사람들보다 더 개차반인 종교에 어떤 사람이 귀의하고 싶겠습니까?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것이 안되면 양심대로라도 살아야지요.양심대로 사는 것도 힘든 세상입니다. 저는 교황님께서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절한 말씀을 하셨고 직접 실천하시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비신자들에게도 감동을 주고 전도를 하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농부님은 과연 양심대로라도 살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나요?  농부님이 제발 목사님만 아니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같은 기독교에 귀의하려는 제가 너무 비참해질 것 같아서입니다. 이만 줄입니다. 전도는 말로 윽박지르면서, 회유하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밴드동원하고 확성기틀면서 찬송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신자들도 교황님처럼 솔선수범하면서 자신을 먼저 낮추고 사랑을 베풀고 가난한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참전도라는 생각입니다. 개신교는 다른 종교비난에만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자기반성, 회개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요?
     
농구18 14-08-28 09:40
   
좀늦은듯 하지만(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답글을 남깁니다.

님은 성경을 읽어보셨나요?
교리를 성경과 비교해 보신적인 있으신가요?

측은지심이라???
그냥 님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을 어떻게 잘못 해석할 수 있을까요?
옆에 믿지 않는 친구분에게 그 구절을 보여줘 보세요

뭐라고 해석을 하나
아마 똑같이 해석을 할것입니다.

자의적 해석?
이게 얼마나 카톨릭 성도들을 무지와 어리석음 가운데로 몰고 간 것인지
아직도 모르시나요?

카톨릭 교리를 말하기 전에 그 교리가 성경과 일치하는지 부터 확인해 보세요
사도바울이 성경에 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까?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이 성경구절을 보고서도 아직도 이해가 안되나요?

마틴루터가 그렇게 로마가톨릭을 사랑하고 어떤상황에서도 우리 교황님은 잘못이 없어
밑에 보좌하는 놈들이 문제인 것이야 라고 까지 교황을 변호했던 루터가 왜 95개 반박문을
붙였는지 이해가 안가나요?

답답하네요.

인간이 구원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로마 가톨릭 교리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고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비교해 보셨는지요?

교리 == 성경 이게 아니란 말입니다.
성경을 보고 눈이 열리시길 바랍니다.

제글을 보시고도 그렇게 눈에 아무것도 들어오는게 없나요?
제가 남의 종교를 비방하는건가요?
교황의 자비와 사랑을 무시하고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인간은 어떻게 구원을 받습니까?
성경에 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가톨릭 교리에는 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까?

둘중에 어느것이 맞는 것입니까?
교리입니까? 성경입니까?

두개가 다르다면 왜 교리를 성경과 다르게 만들었을까요?
생각을 해보신적 있습니까?

사랑? 자비?
우선순위를 기억하세요.

님께서 댓글에 다신것처럼
왜? 예수님은 교황과 다르게 말씀하고 다니셨습니까?
성경을 읽어보셨나요? 읽어보고 지금 댓글을 다신 것인가요?

제발좀 성경좀 읽으세요.
부탁드립니다.

눈이 열리시길..

사랑? 자비? 다 중요합니다.
중요한건 순서입니다. 순서.

예수를 믿는 믿음안에서 사랑, 자비 인것입니다.

측은지심이란 단어를 쓰기전에 나도 예전에 너처럼 그랬기 때문에 안타갑다 하시기 전에
본인이 뭘 알고 모르고 있는지 부터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님의 댓글로 다신 내용들을 성경과 비교해 보세요.
창세기 부터 요한계시록 까지 쭉 읽어보면서 댓글의 내용과 같은지 다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