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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3 14:47
기적에 대해서 몇가지 일화를 써보죠.
 글쓴이 : 토막
조회 : 233  

지금은 좀 잠잠합니다만.
한 20-30년 전만해도 기적을 보았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좀 있었죠.

그중에서 가장 유명했던게.
피눈물 흘리는 예수상.
부활절이되면 예수상에서 피눈물이 난다는 겁니다.
세계각국에서 여러곳이 나왔고 우리나라에도 있었죠.

특히 우리나라에 있었던건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갔었죠.
벌써 몇년째 매해 이런현상이 있어서 그 교회 주위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죠.

방송사에선 취재를 가서 이런말을 합니다.
피눈물이 나오는 장면을 찍겠다고요.
항상 부활절에 피눈물이 다나오고난 다음을 보여줬으니
이번엔 나오고 있는 장면을 찍겠다고요.
그러니 신성모독이라서 안된답니다.
그래서 그럼 카메라만 설치해놓고 사람은 다나가겠다 했죠.
그래도 아된답니다.
그럼 그 피눈물의 피를 좀가져가자고 했죠 성분검사 해본다고.
역시 신성모독이랍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보여주는것만 봐라 이거죠.

두번째 미국에서 유명했던 사건.
어떤 남자가 기도를 하면 손과 발에 못에 찌린듯한 상처가 난다고 합니다.
이건 실시간으로 관측이 된것으로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고통을 같이 공유하는 거라고 했죠.
기독교의 성인 중에서도 이런증상을 가진 사람이 있는걸로 압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증거다 라면서 말이 많았었는데요..

어이 없게 의학쪽에서 걸려 버렸죠.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뭐.. .어쩌고저쩌고 스트레스 증후군이라고 하는 정신질환 이였죠.
사람이 한가지생각만으로 강하게 몰두하면.
그게 몸에 나타나는 현상이랍니다.
납치당해 손이묶인채 몇일을 보낸적이 있던 사람이.
납치당시를 떠올리면 손이 묶여있던 상처가 그대로 나타나는거죠.
심지어 밧줄의 무늬까지 선명하게요.

심지어는 사람에게 실험까지 한적이 있었죠.
아무 믿음도 없은 무신론자에게 최면을 걸어 자신이 예수인것처럼 생각하도록 했더니.
앞의 사람처럼 손과 발에 못에 찔린듯한 상처가 생기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신의 목소리를 들었다 모습을 봤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있죠.
이것도 정신질환의 일종입니다.
이증세에 대한 병명도 이미 나와있죠.
상념이 강하다 보니 환청이들리는 거죠.

아래 글보다 보니
어떤분이 기독교인을 정신병 환자로 보냐고 하시는데요.
엄격하게 말하면 정신병 맞습니다.
우을증이 정신병 인것 처럼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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