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에 대해 비판이 많아서 참견하기 시작하셨다고 하면서 보니...
며칠째 낮과 밤 상관없이 논쟁이 되는데
글을 남기신 이후로 정말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이 합류합니다
본인의 신념을 지키시는건 남이 뭐라 할 필요가 없는부분이에요
그런데 말그대로 신념을 지키시고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을 도우면서 착하게 사세요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그게 신앙인의 참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바르게 살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자연히 개신교에 대한 불평불만도 줄어들겠지요
지금 몇몇 분들께서 하시는 행동은 삼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오히려 중립적으로 그렇구나 하고 바라보던 사람들마저 안티로 만드는 행위로 보입니다
[강제적 무작위적 전도와 타종교에 대한 비방과 훼방만 그만둬도
사회가 개신교를 바라보는 시선은 지금과 같진 않을거에요...]
[...] <<-- 이 안의 내용이 정말 가장 기본이고 핵심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전혀 고쳐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구요
이상태에선 다른분들이 바라볼 때
1) 기독교의 교리(개신교 입장에서의)
2) 다른 종교에 대한 비방과 물타기
3) 종교의 자유와 형평성
이부분만 무한반복하셔봐야 느는건 더많은 댓글과 방관자였던 새로운 유저의 유입입니다
실제로 몇몇 분들 글남기시기 시작하기전만 해도 이슈게시판이 이러진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네요
이거 게시판이 살아서 좋다고 해야할까요?
저도 크리스챤으로서 부탁드립니다
그만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