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내용 반복적으로 말해줘두 성경으로 눈과 귀를 막은건지..
논리를 가져오라하면 항상 성경이고 우리들은 아 또 시작이군 이라고 하죠.

'너희가 보는 성경도 사본의 사본일 뿐이고, 가장 오래된 사본인 사해문서와도 다른 곳이 많다.'고 하니까, 이젠 원본 타령입니다.
성경의 원본이 뭔지나 아는 건지...

과학이란 단순한 뜻도 모르는데요.

자 그러니 원본이 어떤건지 알려주시지요
님은 원본이 알고잇으니 그렇게 말하느거겟죠?

A : 헤이 B!, 우리 경전이 사실이니까 너희는 가짜야!
C : A나 B나 어차피 사본이야. 누가 누구보고 진짜네 가짜네 할 자격 없어.
A : 아냐, 우리 경전이 사실이야!
C : 어차피 너희도 사본이고, 가장 오래된 사본과도 괴리를 보이면서 어떻게 그렇게 장담을 하지?
A : C야, 넌 원본을 알고 있구나? 원본을 가져와봐!

여기서 어떻게 C가 원본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가 튀어나오지요?ㅋㅋㅋㅋㅋ

님이말한건 원본하고 다르다고 말햇는데요
사해사본하고다르다고햇어요?

자, 이제 제가 원본과 다르다고 한 문장을 가져오세요.

난 그런 글을 쓴 적이 없는데, 과연 어디서  읽고 온걸까...

그리고 사해사본이 세권만 해석된게 나왓다고 그리고 나머진 감춘건지 안나온건지
아직없다고해놓고 뭐가 다르다는겁니까?

세권만 해석 됐다고요?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97380
http://dss.collections.imj.org.il/

언제적 자료를 가지고 있는 건지...

옛날에 교회에 다니던 친구와 술자리에서 했던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님이 쓰신것과는 쫌 다른 이야기인데
친구에게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그 뿌리는 같다.
알라가 너가 믿는 신과 동일한 대상이며 이슬람에서도 구약성서를 성서중 하나로 읽기도 한다 라고 했더니
기절할려고 하더군요
절대 아니라면서 어떻게 이슬람과 우리 기독교가 같은 뿌리라고 할 수 있냐면서 절대 그럴일은 있을 수 없다고 난리더군요
그 모습을 보면서 아니 자신의 종교에 대해 이렇게나 모르면서 뭘 믿는다고 교회를 나가는 걸까 과연 이 친구가
교회를 다닌다면서 성경을 한번이나 제대로 읽어보긴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무하마드가 가브리엘 대천사를 무슨 동굴안에서 만났다고 한것같네요.

십자군 원정이 왜 생겼을까 싶네요...기독교랑 이슬람교는 다른데 ㅠㅠ

잘 생각해 보세요
십자군원정의 목적은 성지 탈환이였지요
그런데 이슬람과 천주교의 성지가 예루살렘으로 동일하니까
충돌한겁니다.
그리고 이슬람과 천주교, 유대교의 가장 큰 차이라면
예수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죠
천주교는 예수를 메시아라고 주장하고
이슬람은 예수는 위대한 예언자고 진정한 메시아는 무하마드라 주장합니다.
그리고 유대교는 메시아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하죠

반어법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종교라는 말이에요 ;;

약간 수정을 하자면 마호메드는 진정한 메시아가 아니라 최후의 선지자입니다.
이슬람에선 메시아 개념이 없는 걸로 알아요.
굳이 메시아 개념을 끄집어내자면 예수가 나중에 장군으로 이 세상의 이교도들을 치러 온다고느느 했습니다....

이젠 멘붕이 옵니다...
진짜 멘붕이 옵니다.
제가 교회 다닐 때만 해도 이렇게 무식하게 믿진 않았어요.;;;

님글에서  5권을 3권으로본건 잘못본건것이니 인정하죠
한데 도대체 뭘로 지금 구약이 다르다고 판단하는겁니까?
사해사본중 구약5권에서 다른점이라는겁니까?

"사해 사본은 거의 체념하고 있었던 정전이 확립되기 이전의 사료이다. 연구자의 추측대로 현대에 전해지고 있는 정전과는 다른 성서 전승이 이미 히브리어 원문으로 실존했다는 증거의 발견이었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사해 사본에서는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진 이문(異文)까지 발견되었다. 당시에는 하나만이 아니라 내용이 다른 여러 가지의 구약성서를 병용하고 있었던 사실이 명백해진 것이다. 정전 성립 이전의 잃어버린 지식이, 이 발견에 의해 일부 복원되었다.

반대로 거의 완전한 형태로 발견되었던 「이사야서」가 현대 구약성서의 해당부분과 거의 완벽한 일치를 보인 것도 놀랄 만한 일이었다. 그것은 성서의 지식이 과연 얼마나 정확성을 기해서 전승되어왔는지를 증명해주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사전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43065&cid=41788&categoryId=41793 )


-> 이문(다른 문장)이 존재, 여러 가지 구약성서가 병용됨.
but, 이사야서는 거의 흡사함 (이 말을 거꾸로 뒤집어보면 다른 책들은 흡사하지 않은 부분이 하나 이상 존재한다는 것.)

성경 : 야훼와 예수를 파는 세일즈맨들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고대문서들을 짜깁기하여 내놓은 책.

그러면서 선전하기를 성령의 힘으로 쓴 것으로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책 (성경의 무오류설)이라지만
사실은 세월이 지나면서 그 떄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구절들을 삽입한 세일즈 가이드 북.
특히나, 돈을 거두는데 필요한 구절들이 많이 삽입되었음.

보다 근본적인 문제는, 고대문서들을 짜깁기한 책으로서
자신들의 세일즈 논리에 어긋나거나 또는 자신들의 논리가 거짓이라는 증거가 되는 문서들은
몽땅 제외하거나 심지어 파기하기도 했음.

그리고 무오류설로 돌아가면
성경이라는 세일즈 가이드북에는 오류가 무진장 많음.
지적하면 무조건 믿으라고 함.

다른 글에 안식일 이야기가 나왔던데
일요일 (Sunday)을 안식이라며 거룩하게 지내라고 주장하는데
Sunday는 이집트 태양신을 기리는 기념일임.
성처녀 수태설, 동방박사설, 3일만의 부활설 등도 모두 태양신 설화에서 빌려온 것임.
성경에 기록된 것은 겨우 2014년 전에 일어난 일로 기록되어 있지만
태양신 설은 그보다 훨씬 먼저 일어난 것으로 전승되었음.

개독이라는 종교 자체가
알고 보면, 이런저런 종교들을 짜깁기하여 만든 잡종교일 뿐이며
그들이 십계명에서 금지하고 있는 우상숭배 금지를 어기고 있는 것임.

그러니까 'sun'day 겠지요..

예전엔 성경무오설을 주장하며 축자영감설을 주장했지만, 오류가 발견되면서 유기적 영감설로 말 바꾸고 있죠.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일요일은 주일이라부르는건
.예수님이 부활하신날이기에 주일이라 부릅니다

주의 권능님, 이제 제 질문에도 답을 하셔야죠?
계속 질문만 했으면 이제 답변 하나 정도 할 때는 되지 않았습니까?

Q1. 자신들이 보는 경전이 원본과  동일한지, 일정부분 차이가 있는지도 모르면서 지금까지 경전을 믿어왔던 건가요?
Q2. 자신들의 정체성을 위해 스스로 밝혀야 할 것도 남에게 의지하나요? 그런 종교를 어떻게 믿고 다니나요?

님 원본이 무얼 말하는지  알아야  님말대로 알것아닌가요
님이아시는것같으니 알려주셈
그럼비교할테니

즉, 본인도 원본이 어떤 내용인지 모른다는 거지요?
원본이 뭔지도 모르면서 지금까지 경전이라고 신성시해왔던 거네요?

님도 원본이뭔지모르면서 다르다고 주장한겁니까?

그러니까 내가 언제 개신교 경전이 원본과 다르다고 한 적이 있냐고요...
그냥 복붙합니다.

"난 그런 글을 쓴 적이 없는데, 과연 어디서  읽고 온걸까..."

이 세상에서 성경 원본의 내용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근데 사본들끼리 내가 옳다, 네가 옳다 하는 꼬라지가 글러먹은 거라고요.

제발 부탁이니 내가 쓴 글 중 개신교의 경전이 원본과 다르다고 한 문장을 링크와 함께 가져와봐요.
검색어는 Ctrl+F입니다. 이걸로 원본이나 원문으로 검색하면 빠르고 쉽게 찾을 거에요.
복사하기는 Ctrl+C, 붙여넣기는 Ctrl+V

자 이제 어서 내가 구약 원본과 개신교의 성경이 다르다고 한 부분을 찾아오세요.

그리고 일요일날예배드리기시작한건 로마시대에 교회가 로마에게 인정받기위해
바꾸게된거로 압니다

하나님의 교회 애들  만나면 그냥 탈탈 털려다니겠네.

골로새서 2장 16절 보세요.

사도신경인지 로마서인지 봐도 안식후 첫 날 어쩌구 하는 표현 많이 나옵니다. 무슨 로마 타령이여...

골2장16절이 어째다고요
초하루와 안식일을 이유로 너희를 비판하지못하게하라
이말하고 내댓글하고 뭔상관이죠?

이미 사도시대에 초대교회의 모임은 안식 후 첫 날로 바뀌어왔습니다.
그걸 유대인들이 지적하며 너희는 안식일도 안지키냐? 라고 하니까 대답한 내용이 골로새서 2장 16절입니다.

즉, 로마와는 아무 연관도 없다는 거지요.

탈탈 털리셨네요....

비기독교인인 제가 기독교인에게 이런 것까지 설명해줘야 하나요... 후우...

저도 여러 번 해본 일입니다;;;

골16장에는 그걸알수잇는구절을 못찿겟군요
사도행전과로마서어디쯤에서 볼수잇습니까
본것같긴한데 생각이 안나는군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읍니다

구글링 해본 결과, 사도행전 20장 7절~12절
부활한 유두고에 관한 일화입니다.
이 외에도 많지만, 일일이 기억하는 게 아니니 '안식 후 첫날'로 직접 검색해보세요.
베드로 일화도 있고, 사도들이 함께 모인 일화도 있고 그렇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잘못알고잇다면  고쳐야겟지요

성경의 원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 모양이던데

아마도 성경의 원본이라면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 시절에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 이전까지는 로마가 지배하던 세계에서 핍박받는 종교여서
이리저리 피해다녀야했고 통일된 체계를 가지지 못했지만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인정하면서 비로서 통일된 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국교가 된 기독교의 통일된 경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각종 문서들과 전승되어 오던 이야기들을 집대성한 것이지요.
그 와중에 타 종교의 핵심 내용들도 많이 삽입합니다.
예수의 성처녀 탄생설, 예수이 3일 만의 부활설, 안식일로 Sunday (태양신 기념일) 지정한 것 등등.

그리고 그 이후에 자신들의 이익을 반영하기 위하여 다른 구절들을 삽입하거나 해석을 바꾸면서
새로운 버젼들을 내놓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야기인데
통합된 성경을 만들 때, 자신들의 논리에서 벗어나거나
또는 자신들의 논리가 거짓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고대 문서들은 모조리 제외시켰습니다.
이른 바 외경이라는 것들입니다.

현대식으로 설명하면
과학자가 실험을 한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하는데
자신의 논리에 어긋나는 결과들을 몽땅 빼버리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결과들로만 논리를 구성하여 논문을 발표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논문은 좆작/왜곡된 논문으로 아예 논문으로 쳐주지도 않습니다.

구약은 원래 유대교의 경전으로 예수 탄생이전에 만들어진것들이고.

신약은 예수 사후 20-30년 후에 기록되어

397년 카르타고 종교회의에서 편집이 되어 하나로 묶어집니다.

님이 말해준 사20장7절이 다입니까?
거기에는 바울이 떡을떼엇다고만되어잇지 초대사도들이
예배를 드렷다는건없군요
님도 구글링해보셧으니 이게 예배를 드렷다는걸 의미하는게
아니다는 주장도 함께 보셧겟네요
다른구절은 없읍니까?